[Booksteem] 돌이킬 수 없는 약속

in booksteem •  last year 

B3455032-C9B1-4712-8DBB-B488DB4E53EF.jpeg

안녕하세요. 빛블루(@beatblue)입니다.

바닥인 줄 알았던 암호화폐 시장의 경기가 어느새 바닥을 파고 있네요~~

많이들 힘드시죠? 저 역시도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문제들과 일상의 누적되는 피로로 전만큼 활발히 스티밋 활동을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에게 독려는 커녕, 좋아하는 스티미언 분들을 방문하는 것도 전보다는 크게 줄어든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미언 내부에서는 여러 긍정적인 프로젝트들과 시도들이 늘어나기도 하는 것 같네요~ 멋진 뉴비 분들도 많이 느신 것 같구요~ 보기 좋습니다. 저도 조금만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 다시 밋업을 통해 알아가고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간만의 포스팅이라, 사설이 길었습니다~~


정말 아주 오랫만에, 우연히도 소설을 읽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소설을 읽었던 기억은 없네요~ 업무와 필요한 지식 영역이 대체로 기술적인 분야라~ 주로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 관련 서적, 혹은 자기계발 서적 중심으로 읽고 있죠~

이번주에 달팽이와 같을지라도, 연간 10cm쯤 한발자욱 더 나간다는 심정으로, 도전을 했고, 다행이랄까~ 일단 시작은 할 수 있게 됐으니, 앞으로 부단히도 더 많은 걸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소설은 단비와도 같이, 제게 휴식이라도 되는 마냥, 술술 잘 읽혔네요~~ 즐겁게라는 말은 다소 애매하긴 하지만, 소설을 읽는 기분 좋음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그것도 일본 추리 소설을~~ ㅎㅎ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카쿠 저 / 김성미 역
북플라자 출판

개인평가 : ★★★★☆

15년 전의 어두운 과거와 생사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했던, 한번의 약속으로 행복했던 일상의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됩니다.

야쿠마루 카쿠의 소설은 처음 접하게 됐는데, 꽤나 시각적이고 몰입감이 좋네요~ 마치, 드라마 시리즈 전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나름의 긴장감도 팽팽하게 유지되면서, 곳곳의 묘사도 사실적이고, 초기부터 나오는 여러 복선들도 하나하나 곱씹어 생각지 않으면 놓치게 만드는 여러 장치와 트릭들도 좋은 구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추리물들은 이런 쫄깃한 맛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커다란 반전에 약간에 힘이 빠지는 것, 또한 너무 많은 트릭들을 장치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죄와 벌, 복수와 용서, 그리고 잔혹함이라는 본성과 반성의 상관 관계~ 그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저를 투영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이 소설의 작가 분이 일본에서는 유명한 작가 분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최근에 소설을 거의 일부러라도 읽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런류의 재미가 제게는 뭐랄까, 사치같은 기분이 들어서; 가끔 저를 위해서 힐링 같은 추리 소설 한편씩은 선물해야겠네요~

저는 이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리디북스를 통해 30일간의 무료 대여로 읽게 됐는데, 6월 17일까지로 현재는 이 이벤트는 끝이 나서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충분히 권할 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금방 쉽게 잘 읽히고, 동시에 많은 생각도 하게끔 하는 아주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합니다

즐겁게 읽으셨길요~~

일본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이쪽 분야는 가끔 봐야 할 것 같아요~ ^*

아 이벤트가 끝났군요.
드라마 전편 보는 느낌의 소설이 궁금하네요 ㅎㅎ

아쉽게 끝났네요~ 다만, 가끔씩 한정 기간 무료로 푸는 책들이 종종 있어서요~ 이 부분 체크하시면 유용할 듯 싶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소설책 한권 읽고싶네요^^

인생에 있어, 소설과 시도 때때로 필요한 것 같아요~ ㅎ

소설은 삶의 윤활유죠.
가끔 소설도 읽고 시도 써주세요.
빛블루의 시, 기다리고 있어요.^^

감성이 메마른 것 같아요~ 플로르님과의 조우가 필요합니다~~

곧 만날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판 바닥
언제 다듬고 올라올런지..
바닥 캐다가 온천수 나와서 촤악!!!!!!하고 떡상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오겠죠~ ^*

추리소설 한참 좋아해서 많이 읽었었는데~!!
오랫만에 보고싶네요^^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책 소개만 보면 아이디어는 꽤 참신한거 같아요~
항상 일본 애니나 소설보면 아이디어가 일품인 작품들이 너무 많네요~

그렇죠~ 간혹 기괴한 아이디어들도 있지만, 그런 좋은 생각들과 아이디어들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 합니다~

저도 소설. 아니 책을 읽은지가 오래 되었네요. 재미있는 소설이라도 읽어봐야 겠어요.

딱딱한 책에 지치셨다면, 가끔 가벼운 소설을 읽으시는 것도 지적 만족을 위해서 좋으실 듯 해요~~

Congratulations @beatblue! You have received a personal award!

1 Year on Steemit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SteemitBoard World Cup Contest - Russia vs Croatia


Participate in the SteemitBoard World Cup Contest!
Collect World Cup badges and win free SBD
Support the Gold Sponsors of the contest: @good-karma and @lukestokes


Do you like SteemitBoard's project? Then Vote for its witness and get one more award!

일본 추리소설들이 좋은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이 책은 (또는 작가는), 혹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들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에고~ 제가 일본 추리를 많이 읽은 건 아니라서요~~ 이 책을 잘 봤고, 앞으로 이쪽 분야의 책들을 좀 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님을 일단은 모르기도 하고, 그 분의 책을 읽어보지 못해서요~ 혹시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관련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