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in #blog8 years ago (edited)



오랜만에 호주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스티밋을 하다보니 사이트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있네요!

저는 그 동안 한국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들어와 서호주 방향으로 옮겨가며 캠핑을 했었고 다시 퀸즐랜드쪽으로 옮겨 현재는 골든 코스트에서 거주 하고 있습니다. (이 곳 골드코스트는 현재 날씨는 한국과는 다른 여름이며 바다가 있어 비가 자주 내립니다. )



2017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남자친구 재키와 함께 퀸즈랜드(Queensland) 명소인 스프링 브룩 국립 공원(Springbrook National Park)에 다녀 왔는데요. 여기는 자연 그대로 보존이 잘 되어있어서 야생 식물과 동물 및 파충류 그리고 특이하고 이쁜 꽃들, 과일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검지 손가락 길 이만한 귀여운 도마뱀과 색색깔의 앵무새들 커다란 타란툴라(거미)를 보았습니다. 이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독성이 있는 식물이나 꽃, 과일도 있어서 미리 웹사이트를 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ps. 독성있는 것들은 대 부분 이쁘고 화려한 컬러를 가지고 있더라고요~^^(혹시나 만지게 되었을때는 꼭 손을 씻어주세요!)

장소: Spring Brook Mountain

http://springbrooktourism.com.au




입구 쪽에는 사진과 같은 간판과 함께 맞은 편에 방문자 정보 센터(Infomation Centre)가 있는데요. 정보센터 는 오전 10시 부터 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이 시간대에 오시는 분이라면 들르셔서 가이드 브로셔를 받고 가시 면 좋습니다. ^^

이 곳은 정글같아서 습기가 많아요. 저희는 보지 못했지만 어떤 곳에서는 거머리가 있는데 바닥이 아닌 나무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현지인 친구한테 들었어요. 그래서 갈때는 되도록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당연히 운동화처럼 발을 보호할수있는 신발을 신어야겠죠? 쪼리 big no no. 이 곳에서는 발 목양말보다 무릎 밑까지 오는 긴 양말을 많이들 신는데, 혹시나 바지가 짧다면 긴 양말을 추천합니다. 혹여 거머리에게 물렸을때에는 바로 떼어내지 마시고 거머리 머리가 있는 부분에 소금을 뿌리거나 소금이 없다 면,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카드(체크카드)같은 걸로 대각성 방향으로 머리가 있는 부분에 살살 긁으면서 떼어내 시면 작은 이빨이 살 속에 남지 않기 때문에 흉을 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서운 얘기만 한거 같네요. 흥미로운 얘기를 하자면, 그 곳에는 잎을 비비면 비누처럼 천연 거품이 나는 비 누나무도 있다고 합니다. 이름을 알게되면 다시 자세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가 방문한 곳은 Purling Book 폭포 였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본것중 으뜸으로 꼽을 만큼 정말 경의롭고 아름다 웠습니다. 스프링 브룩의 산에서는 이 곳 이외의 다른 폭포들을 볼 수가 있는데, 저희는 비가 많이 내리고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다른 폭포 업로드 하도록 하 겠습니다^^ (가시기 전에 기상정보를 꼭 체크하고 가세요.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들 어가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큰 공원이라 하루종일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장소: Broadbeach Bowls Club

169 Sur Parade, Broadbeach QLD 4218
http://broadbeachbowlsclub.com.au


저녁에는 골드코스트에 사는 친구 커플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틀리게 레스토랑들이 일찍 문을 닫습니다.) 해물튀김+셀러드+갈릭브래드(피자처럼 생긴것)을 커플당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한 세트당 호주돈으로 42달러 했었습니다. 저는 사진이 실제 음식 보다 작게 나왔는데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 고기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지만, seafood에 대한 정보는 많지가 않더라고요. 해물요리도 여기는 일품입니다. 이 곳에서는 유료로 야외 잔디밭에서 호주식의 볼링(공을 굴려 흰공을 맞추거나 가까이 두면 이기는 게임 )도 즐길 수 있습니다. 2017년 마지막은 근처 브로드비치 해변에서 작은 불꽃놀이를 보며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것들 많으니 앞으로도 꼭 봐주세요 ! 그럼 G`day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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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멋지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식당같은 곳은 이름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정보가 될거 같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게시글에 식당 이름 및 주소, 홈페이지 정보를 올리고 다시 수정해 두었습니다^^
@neojew님도 멋진 한 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D

우와 다복님 너~~~~무 오랜만 입니다. 그때 나가신다고 하셨는데 실제 거기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 신기하네요.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할말이 많습니다^^!! @mattchoi님이 이렇게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소식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타란튤라 !!ㅎㅎㅎ 눈앞에 있으면 엄청 놀랄거같아요.... 거머리 떼어내는 팁도 언젠간 써먹을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타란튤라를 봤을 때에는 비가 갑작스럽게 많이 왔었는데 비때문에 그런지 움직임이 엄청 둔하더라구요ㅋ 그래서 그런지 무섭진 않았고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ㅋ

거머리는 호주와서 캠핑하다가 처음 물려봤었는데 아프진 않았어요ㅋ 다만 놀라서 억지로 뗐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처가 남았더라구요ㅠㅜ

와!
이게 얼마만에 포스팅입니까!!
호주에서 캠핑이라니요
진짜 넘나 부러워서 눈물이 ㅠ_ㅠ ㅎㅎㅎ
자주 포스팅 해주세용!

그러게요ㅋ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한것 같아요!
호주에서의 캠핑, 낭만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ㅠㅜ
앞으로 차근차근 캠핑스토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호주 생활 너무 멋지게 하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_+ 아직 호주에 가보질 못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비누나무라니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스노우님 우리 스팀투더문하면 다같이 호주로 놀러갈까요~?ㅎㅎ

저도 호주 놀러가보고 싶어요!! ㅎㅎ 스팀 투 더 문으로 함께 호주 놀러가요!! ㅎㅎ

스팀 투 더 무운~~~!!! 😆

여긴 너무 신기하고 이쁜 동식물이 정말 많습니다^^! 예를들어 낮엔 알록달록 색색깔의 킹패럿(앵무새 종류)0들이 날아다니고 저녁엔 손바닥만한 박쥐들이 날아다녀요 :D

앞으로 제가 보고 경험한 것들을 차근차근 풀어도록 하겠습니다 ^^!

다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주에서 멋진 경험 많이 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라요! G`day Mate!!

고마워요 라멘님 ;)
스티밋에 멋진 경험들 많이 올릴께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우앙! 저랑 동기생인 다복님 오랫만에 이 마을 오셨군요!
넘 반가워요. 저 위 사진에 캡틴제이님도 계시네요 ^^
이제 떠나지 말고 우리 동창회도 하고 그래요.

@tata1님 알겠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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