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 “마이닝 풀(mining pool)”로 개인도 비트코인(BTC) 채굴

in #binance4 years ago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마이닝풀 정식서비스를 지난 4월 27일부터 개시했습니다.

마이닝은 그동안 여기저기서 개인들에게도 오픈이 되있긴 했었으나
개인보다는 노드나 단체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었는데,
바이낸스의 마이닝풀은 각 개인의 크라우드 파워를 모아서
마이닝 비즈니스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개인협력형 마이닝을 진행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요즘 De-Fi가 대세로 여겨지고 있는 시대에서,
다양한 형태의 암호화폐 투자 혹은 금융, 재테크 등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지속적으로 투자 및 보유를 하실 계획이시라면
이렇게 다양한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첨부드리는 지난 4월 바이낸스 마이닝풀 기사 및
바이낸스 관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형 가상화폐(암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27일 “마이닝 풀(mining pool)”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본 서비스에 의해서 바이낸스(Binance)의 유저는 마이닝(mining)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마이닝(mining)으로 얻은 이익은 직접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P2P의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이닝 풀(mining pool)”이란 각 마이너(miner)의 해시파워를 모아 협력하고 마이닝(mining)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버를 말한다. 규모가 중요한 마이닝(mining) 비즈니스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서 복수의 마이너(miner)가 협력해 마이닝(mining)을 실시하는 구조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본 서비스는 PoW와 PoS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에 대응하고 있지만, 우선은 비트코인(BTC)의 마이닝(mining)부터 개시한다고 한다. 채굴 보수와 거래 수수료는 ‘풀(pool)’의 참가자에게 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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