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정권

in #avle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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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파장으로 해외 기업인들이 한국 비즈니스 출장이나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야코브 발렌베리 인베스터AB 회장은 한국 체류 일정을 이틀 앞당겨 지난 5일 스웨덴으로 출국했다. 그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5세로, 인베스터AB는 발렌베리 가문의 투자 지주회사다.

반도체 장비 업체 A사의 바이어는 방한을 연기했으며, 수처리장치 기업 B사의 중동 지역 고객은 한국 방문을 취소했다. 차 부품사 C사는 해외 고객으로부터 계약 협상 연기 요청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일 인공지능(AI) 관련 웨비나를 취소했다. 또한 전체 임직원에게 한국 출장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긴급 메일을 발송했다. 구글도 전사 재택근무 조치에 나섰다.
HP는 국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여의도에 한국 오피스가 있는 만큼 임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HP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한국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향후 행사는 상황을 지켜본 후 실제 진행 여부를 판단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상황이 될때까지 뭐하나 제대로 진행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현 정부가 어떤 정책기조를 가지고 일을 하는지 한번도 제대로 본 기억이 없는데,
이제는 이런 중요한 시기에 결정적 한방까지 터트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물러나는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 능력도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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