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5 오늘의 지수

in AVLE 코리아3 years ago

미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으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수익확대로 인한 증가분을 모두 반납한 셈입니다.

오늘 아침 특이사항은 달러 인덱스가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금값은 소폭하락했는데 그 하락폭은 달러 인덱스 상승폭보다는 적은 비율이 아닌가 합니다.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 금값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달러 인덱스 상승분만큼 금값이 하락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이야기지요. 현재와 같은 상황은 금값이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많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달러 인덱스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의 단기 채권은 상승을 했습니다. 미국 10년물도 어제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원래 국채 가격이 하락해야 정상이지요. 당연히 돈이 국채에 몰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0년 국채는 1주일전보다 하락하고 있는데 모기지 금리는 상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질금리를 30년 미국채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이야기겠지요

현재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려는 것은 인플레 때문이 아니라 국채가격 하락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미국채를 매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채를 매입할 만한 중앙정부가 없는 실정입니다.
민간 은행이 국채를 매입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미국채가 많이 싸져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국채금리가 높이 올라가면 국채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어느 선인지는 잘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미연준이 지금 일종의 모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재정을 풀어야 한다는 절대절명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최근 미국 은행신용등급 평가 강등 사태도 이런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달러 인덱스가 100이상을 유지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그만큼 유럽이나 일본의 환율이 약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달러인덱스 보다는 금가격을 보는 것이 달러의 추세를 보는데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1주일전에 금값은 1918.4달러에서 오늘 1943.85 달러도 올랐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103.432에서 103.930으로 올랐습니다. 금값이 오르면 달러 인덱스는 내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대로 움직입니다. 달러 인덱스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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