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167] 아빠는 바리스타?
어젠 제가 봄비가 내리고 좀 센티했었죠.
집에 가서 아내와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더치를 내려 놓은게 없네요.. 하는 수 없이 드립한잔 마시면서 더치커피를 내렸습니다.
더치커피의 유래가 네덜란드에서 시작했다는 말도 있고 일본에서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있으나 전 그런건 잘 모릅니다. 그냥 더치커피를 내릴 때 온집안에 커피향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 좋을 뿐입니다~
커피를 내릴 땐 잠시 공기청정기도 꺼 둡니다~
커피는 주로 로스팅된 탄자니아 커피를 주문합니다.
분쇄기를 이용해서 조금은 거칠게 갈아줍니다.
찬물을 이용해서 커피를 내려주는데 3초에 한방울씩 내려줍니다.
저희집에 있는 장비는 그리 크지 않고 한번에 내리는 용량이 500ml 정도 되어서 저녁때 해 놓으면 아침이면 다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
작년 수원에서 밋업을 할 때 참석하셨던 분들께 드렸던 커피도 이 장비로 내린 커피였습니다.
얼마든지 커피를 내릴 수 있으니 또 밋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 그 커피가 이 커피였군요~~^^
또 다시 밋업을 하면~ 밋업 핑계로 쫌 큰 장비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ㅋ
ㅎㅎ 밋업 하시죠!!
커피가 적당히 로스팅이 잘 된듯합니다. 딱 제 스타일 ^^
언젠가는 직접 콩도 볶아보고 수동 분쇄기로 갈아보고 한잔 한잔 내려서 마시고 싶네요~ ^^
집안가득 커피 향기 넘 좋을꺼같아요^^
커피 내리는 날은 정말 온 집안이 커피향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너무 좋아요~ ^^
우와~~~ 커피향 좋을 것 같아요~
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향인것 같더라구요~
더치 커피 내리는 기구가 이렇게 생겼군요.
아직 딸들은 커피 안마시죠?^^
저희 아이들은 아직 탄산도 따갑다고 안마십니다. 오로지 물과 주스입니다~ ^^
커피 무지좋아하는데 여기 까지 커피향이 나는듯해요
오늘도 퇴근하고 내리고 있습니다~ ^^
집에 은은한 커피향기가 가득할거 같아요^^~~
스팀 4천원가면 밋업할 수 있나요??
4천원이 아니라 2천원만 가도 할 수 있죠~
문제는 코로나 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