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3(토) 광란의 칼춤

in AVLE 일상12 days ago

인류사에 중요한 획을 그엇다는
'프랑스대혁명'

혁명이 모든것을 해결한것처럼 보였지만
얼마되지 않아
혁명에 염증과 공포를 느낀 사람들이
반혁명을 일으켰다.

광란의 칼이 멈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정신을 차렸을때
세상은 그들이 원했던 것과는 다른
조금 이상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모든 국가에서
정치적 혁신을 주장했던 세력은
철부지였거나
자신들이 이익을 감춘 이해관계자였다.

근대시민혁명기의 부르조아가 그랬고
사회주의혁명을 일으켰던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 그랬다.

대한민국은 어떨까?
혁명기와같은 칼춤을 추지못해 안달이난 세력들이
모든 권력을 쥐고나니
이제는 어찔할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드러내고 있다.

일개 몇몇 직원의 일탈과 회사 시스템의 문제에
정치-사회적 탈을 강제로 씌우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권에 써먹으려고 안달이 났다.

모험주의자들은 언제나 대세를 그르치고
결국 당대의 구성원들에게 짐을 지웠다.

해방후의 남로당원들이 그랬고
8~90년대 주사파들이 그랬다.

위대한 사업가들이 가까스로 쌓아온 업적을
마지막 촛불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이나라의 역사는
이념에 사로잡힌 세력들이 망쳐왔다는 것을
수천년간 증명했다.
이번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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