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속에 핀 꽃들
시골집 울타리안 화단이 풀로 뒤덮여 조금씩 듬성듬성 뽑고 있어요
넓은 자리엔 잡초매트 깔면 좋으련만 날이 다워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지피식물이라고 심어 놓은 것도 제구실을 못하니 함께 덮어버려야 하나~
패랭이 사이에도 풀이 엉망이니 대강 뽑아주고요
미니 백일홍도 귀여워요
토종나리도 여기저기 삐죽 올라와 있어요
겨울내내 안방에 모셔 두었던 난타나가 이제야 자리를 잡는지 꽃이 피고요
올해 붉은 백합은 실하지 않네요
토종인동초는 높게 울타리를타고 올라가 향기를 날리고 있어요
얼마전에 얻어다 심은 메리골드도 활짝 피었으니 옆에 풀 뽑아 주었어요
때 늦은 매발톱 한송이가 너무 예쁘지요 ^^
흰색 범의꼬리
봉숭아꽃이 피기 시작입니다
금계국은 전성기가 지나갔고요
요건 봄꽃이라고 심은건데 피었다 지길래 다 되었나했는데 다시 피네요
날 잡아 하루종일 뽑으면 시원하려나 했는데 잔디가 슬멀슬멀 화단을 침입한 곳이 많으니 사기저하ㅠㅠ
점점 자신이 없어지니 이를 어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