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섬 너무 좋았어! @ GUAM - 하얏트 리젠시

in #artisteem6 years ago (edited)

Artwork Image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은 우리 가족의 여름섬 , 괌 입니다.

작년이에요.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들. 우리 네 가족이 나선 첫 해외 여행의 추억입니다.
6살, 3살 배기 어린 아이들이라,
긴장 잔뜩 하고 떠났던.
하지만 다녀오니 너무 좋았던.

올해는 제가 바쁜 탓에, 가족들과 휴가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마침, @artisteem 당장 떠나고 싶은 바다 사진 콘테스트가 열려,
우리 가족의 여름섬 사진을 사진첩에서 꺼내어 봅니다.

아빠! 여름섬 너무 좋았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첫째 아이의 소근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

Day One: 2017.07.25
Photo by @heo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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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휴가로 괌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비행기도 오래 안타도 되고, 아름답고, 물놀이하기도 좋고, ^^

또 가고 싶네요. 여름섬, 괌 ㅎㅎㅎ

맞아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4시간 넘어가는 비행기는 힘들 것 같단 생각도 있어서 괌으로 결정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또 가고 싶네요 ㅎㅎ

ㅎㅎㅎㅎ 좋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의 그 쾌감!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온 몸에 전율이 쫙-!!

이것이 사랑이고, 이래서 아빠인가 싶었죠 ㅎ

ㅎㅎ 저도 괌이 동남아에서 가족여행하기에는, 리조트 시설만 빼면 최고인 것 같아요. 롯데, 힐튼, 웨스틴만 가보고, 하얏트는 못 가봤네요. 최근에는 두싯타니가 오픈해서 제일 최신이니 아무래도 낫겠지요.

저도 올해 아직 못 다녀왔는데 폭염이 심하니 유독 힘든 여름이네요.

월말에 휴가 예정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두싯타니하얏트랑 딱 붙어 있습니다.

두 호텔의 장 단점은 명확해요.
하얏트는 오래 전에 지어진 호텔이고,
두싯타니는 최신식 호텔이죠.

거꾸로,
하얏트의 지리적 조건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빈 땅에 찜했으니, 가장 좋은 위치에 가장 좋은 방향으로 건물을 지었죠.

두시타니는 호텔 건물이 볕을 가려서 수영장이 춥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하얏트 묵으면서도 옆에 건물이 보였는데, 호텔 수영장에 호텔 건물 그림자가...
주어진 공간 안에서 해결하려니, 최상의 구도가 나오기가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선점효과 vs 시설
ㅎㅎ

월말에 휴가 가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가을에나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투몬 비치에서 물놀이 하던 때가 참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괌,괌,괌!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
아이들과 가족여행지로 떠나기에 딱인곳이죠.
하늘, 바다, 야자수까지 완벽한 여름섬이네요. ㅎㅎ

여행 일가견 있으신 @mimitravel님도 괌을 좋아하시는군요?
첫 가족 여행이라 걱정 많았지만, 잘 다녀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괌 진짜 좋더군요 ㅎ

제가 중국 출장 이외에는 출국을 해본적이 없는데
사진 보니까 당장에라도 에어 티켓 끊어버리고 싶네요ㅠ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다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내년 휴가 때는 가족들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엊그제 부터 스팀잇 승인받고 시작한 뉴비입니다ㅎ
팔로우&좋아요&보팅 남겨놓고 갈게요~
맞팔로 앞으로 쫀쫀한 소통하고싶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오! 뉴비님 반갑습니다.

저도 출장 갔다 하면 중국인데, 같은 처지 십니다 ㅎㅎ

해외 여행 경험이라곤, 신혼 여행 빼고는 괌이 유일하지요 ㅋ

굉장히 비슷하시네요ㅎㅎ
내년부터는 지금 하는 일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괌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 정보 또 한번
얻어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대박사건!!

괌!!

꼭!! 가고 싶습니다!!

결혼 10주년 계획 중 하나입니다. ^&^

괌 ! 가족 여행으로 강추에요! ^^

구름이 징검다리같이 예쁘게 떠있네요^^)

너무 너무 예쁘고 좋았읍죠 ^^

정말 좋네요.ㅎㅎ
떠나고 싶다!!!!

공사다망하신 럭키2님 !

떠나시죠 !!! ㅎㅎ

와우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스팀잇으로 돈벌기 카페 스텝이 시찰나왔습니다...ㅋ
팔로우 하고 가요~

예쁘죠?
시찰(?) 감사합니다 ㅎㅎ

캬 멋진 사진이네요
저도 아트스팀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덩손인 제가 감히 참가 못 할 주제였는데, 이번 주제는 참신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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