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이쏠씨 입니다. :D
친절한 이쏠씨는 며칠전 스티밋 공식 작명소장 @sochul 님께서 저에게 내려주신 이름입니다.

증거사진 1

@sochul 님께는 개인적으로 SI 신규작가 지원을 비롯해서 니스팀 은총까지 정말 감사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티밋에 더 빨리 자리를 잡고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소철님은 저에게 스티밋에 빨리 작업해 올리라고 하시는 분이십니다. 일명 소철 부장님 +ㅂ+ )

감사한 마음에 공개적으로 요청하신 가족사진 대문을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하여 보았습니다.

가족사진이니 배경이 필요할 것 같아 좋으셨던 가족 여행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여러분 보이시죠? 저렇게 종종 나타나셔서 작업욕을 높이라고 막 보팅을 던져주고 가십니다. 증거사진 2

아무튼 산토리니가 제일 좋은 여행지가 될 예정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아래와 같이 작업했습니다.

마스터님을 포카리스웨트 돋게 상큼하게 표현한 것이 키포인트 입니다.

그런데 소철님의 작업욕을 높여라! 한마디가 귀에 맴맴거려서 지금까지 가본 중 제일 좋으셨던 훗카이도로 배경을 바꾸어 이렇게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여기가 훗카이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훗카이도가 또 라벤더로 유명하니 이렇게 우겨서 작업해봅니다. 이렇게 우기는 이유는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배경을 찾다보니인거, 여러분 다 아시죠? ㅎㅎ

그리고 일벌리기 귀신, 친절한 이쏠씨는 광복절에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또 @skt1 님 배너가 부럽다는 댓글을 남긴 소철님께 아래와 같이 답글을 달았더랬죠.

그랬더니, 소철님께서 정말 기다리셨다는 듯이! 이렇게 아주 상세히 지시사항을 알려주십니다. (안여쭤봤으면어쩔뻔)

그래서 또 이렇게 쑝~ 뽑아보았습니다.

조금 어줍잖게 그려진 찰리브라운과 친구들을 점프하는 스누피로 시선을 옮겨서 무마해보려는 전략이었습니다. 성공일까요?;;

휴우, 이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소철님....이 대문...모두 받아 주실거죠?

(이번에 저랑 세트로 엮이신 @leesongyi 작가님과 롸임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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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를 그려주신 @leesongyi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