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의 무한한 선전을 기대해본다.

(먼저 편안하게 쓴 글이므로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음에 양해를 구한다.)

지난 몇 개월간 Steemit에서 Contents Consumer로서 많은 정보를 접했다.
이제 APIS Bounty에 눈이 멀어 Steemit 첫글을 APIS로 시작해 본다.

코인을 시작한지는 아직 1년에 채 되지 않았고,
Trading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채굴(POW)과 Masternode(POS)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BCH의 최고점 때 최대 이익을 실현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먼저 시작한 채굴자들을 보면서 부러워했다. 그러던 중 POS와 Masternode를 알게되었고,
특히 Masternode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매력적인 투자 방법으로 다가왔다.

Trading처럼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되고,
채굴처럼 채산성과 H/W 감각상각에 민감하지 않아도 되며,
한번의 투자로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거둘수 있다는
Masternode는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막상 Masternode를 하려고 하니,
너무 싼 것은 왠지 못미더웠고, 괜찮다 싶은 것은 투자비용의 벽이 너무 높았으며,
그외에도 여러가지 장벽들이 존재했다.

Masternode를 하기 위해서는

1. 우량 코인의 선정,
2. 일정 수량의 코인,
3. 24시간 인터넷 접속상태를 보장하는 시스템 확보,
4. 통상 3)의 시스템에 사용되는 Linux OS에 대한 지식과 프로그램 설치
5. Local computer(통상 Window)에서의 설치와 보안
6. 4)와 5)간의 관계 설정 및 보안 유지와
7. 지갑(Wallet)의 update등에 따른 유지, 보수등 알아야 할것이 많다.

전반적인 시장하락으로 Masternode coin의 가격이 하락이 있었고,
이때다 싶어 몇개의 Masternode를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수량을 늘여가고 있지만,
Masternode를 Setup할때는 Manual을 보며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따라하고 있다.
그럼에도, 에러가 생기거나 한번에 되지 않을 때가 많다. .... 여전히 어렵다.

APIS는 제대로 구현이 된다면, APIS를 보유하는 것으로
Masternode를 대신하게 해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이다.

Masternode 최소수량을 보유하지 않아도 되어, 초기 투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시스템확보/OS지식/시스템 유지보수 등에 신경 쓸 필요없이, APIS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Masternode의 안정적인 이자 수익의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한다.

즉, APIS는 Masternode에 대한 간접적인 참여를 통해,
자유로운 종목 전환를 포함하여 편하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게 한다.

APIS 무한한 선전을 기대해 본다.

아래는 APIS 소개 페이지
https://medium.com/apisplatform/tagged/aboutap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