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숫자로 보는 세상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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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숫자로 보는 세상

Matrix

매트릭스라고도 하는데 행렬의 가로 줄을 행, 세로 줄을 열이라 한다. 행렬에는 결합법칙 및 배분법칙이 성립하며, 덧셈·뺄셈·곱셈의 연산이 성립한다. 그러나 곱의 교환법칙은 성립하지 않으므로 나눗셈에는 조건의 첨가가 필요하다. 행렬은 이론적으로 매우 명쾌하며, 기호적으로도 간결하기 때문에 그 응용이 상당히 넓으며, 수학이나 물리학, 특히 양자역학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a11:a12 :a13 :…: a1n
a21:a22 :a23 :…: a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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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am2 :am3 :…: amn

[출처] 행렬 [行列, matrix ] | 네이버 백과사전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가 수학자이면서 동시에 종교 예언자로 추앙받았던 것처럼 그의 철학사상 또한 과학적이면서도 신비주의적인 이중의 모습을 보인다. 피타고라스 사후 학파 내부의 사상적 전통도 크게 두 흐름으로 나뉘었다.

'배우는 자(학문파, mathmatikoi)’는 피타고라스가 정립한 수학, 음악, 천문학 등의 학문적 업적을 계속해서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들이었던 반면,

'경청하는 자(계율존중파, akousmatikoi)’는 윤리적 전통과 종교 의식에 관한 그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춘 이들이었다. 무리수를 발견하고 피타고라스의 정수 체계의 허점을 지적한 히파수스(Hippasus)를 비난할 것인가란 문제를 두고 이 두 그룹은 서로 충돌을 빚기도 하였으나 실제로는 긴밀한 사상적 연관과 통일성을 가지고 있었다.

피타고라스 철학에 따르면 만물의 근원은 수(數)이다. 수의 조화가 다양한 우주 만물을 만들어내고 이를 유지시키는 법칙이 된다는 것이다. 음악의 화음과 장단은 그가 코스모스(cosmos)라 칭한 우주의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것으로 존중 받았다. 또한 1~10까지의 각각의 숫자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윤회설 또한 이러한 수 이론에서 비롯되었다.

'동물의 살생금지’에는 인간의 영혼이 완전하게 정화될 때까지 일정한 수학적 주기를 가지고 다른 생물로 형체를 바꾸며 다시 태어난다는 사상이 담겨있었다. ‘콩의 섭취 금지’라는 종교적 규율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으나 콩이 우주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는 철학적 요소도 존재했다. 요컨대 피타고라스 학파의 사상은 과학과 종교를 다른 것으로 보는 현대의 일반적인 견해와는 달리 오히려 양자의 조화와 통합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피타고라스학파 [─學派, Pythagorean school ] | 네이버 백과사전

영화 Matrix에서 주인공 니오는 사이버 월드를 만드는 매트릭스가 숫자가 아닌 현실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숫자로만 보이는 세상은 해석하기가 힘들겠죠?

연말에 2개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세상을 숫자로만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숫자보다 더 정확하고 확실하여 결정을 내리기 쉬운 방법론은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Money Ball

영화 Moneyball은 브래드 피트가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오크랜드 아쓰레틱스의 GM으로 자신이 쓸수 있는 예산은 뉴욕 양키스의 반도 안되는 상황에서 모든 상황은 숫자로만 판단하는 겁니다. 그와 그의 Assistant GM이 보는 세상은 출루율입니다. 출루를 해야 점수를 낼 수 있고 점수를 내야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간단한 방법론입니다.

그렇지만 오크랜드 아쓰렉틱스는 아직도 World Series가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근접은 하는데 모자랍니다. 결국 아무리 숫자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한다고해도 마지막 순간 사람이 필요합니다. World Series를 승리하려면 슈퍼스타가 필요한데 슈퍼스타는 숫자만으로는 안되나 봅니다.

Margin Call

다음 영화는 Margin Call 이라고 2008년 가을 Wall Street에서 금융위기때 벌어진 일을 극화한 영화입니다. 여기서도 모든 일을 숫자로 판단합니다. 2008년 가을 모든 Wall Street에서는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었다는 것을 그렇지만 숫자로는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기에 모두 입을 닫고 숨을 죽이고 있었는데 한명이 Risk Management 모델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위험함을 증명합니다.

12시안에 모든 사람들이 동원되여 자신들이 만든 파생 상품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다른 회사에 덤핑을 합니다. 자신들은 살아남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파산을 할 것을 알면서도 여러가지 갈등이 있지만 숫자로 결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서도 숫자를 행동으로 옮기는 도구는 사람입니다.

만물을 숫자로 풀려던 피타고라스학파의 규율이 굉장히 엄했다고 합니다. 숫자의 감정이 개입되면 안되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마지막 결정은 과학적이기보다는 신비적이고 종교적인 결정이였을 것 같습니다. 숫자를 통계로 사용하지만 결정은 결국은 사람이 하게 됩니다.

결국 결정을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합니다.

  • 숫자만 보고 결정할 것인지 (사업가)
  • 더 큰 그림을 볼수 있는지 (정치가)
  • 지성과 영성이 있는지 (성인)
  • 이론을 만들수 있는지 (과학자)

숫자만 보면 사람이 안보이고 사람만 보면 숫자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대통령이 되면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로 힘들다고 합니다. 통계청에서 나온 숫자만 보고 결정하면 되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정보의 홍수로 혼란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숫자라는 것이 장난치기 쉽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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