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화폐 시장의 세계 최대 저항세력 - 연방준비은행(FRB)

in #kr6 years ago (edited)

가난한 나라 미국의 독립적 화폐 발행권 전쟁이 100여 년 동안 이어져 왔으나 1914년 유대인 자본에 의해 미국 화폐발행권이 넘어가는 불행한 일이 발생합니다.

대통령으로서 경제지식이 전혀없던 월슨을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수년간 관리하고 막대한 자금을 통해 후원하면서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월슨 대통령을 이용하여 그들의 100년 숙원 사업이었던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강탈하게 됩니다.

1914년 미의회의 연방준비은행 설립법 통과로 미국의 화폐발행권은 은행연합위원회의 손으로 넘어가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월슨 대통령은 사망하기 전 그들에 의해 FRB가 설립된 것을 최대의 실수라 인정 했습니다.
FRB는 미국의 민간은행들이 각각의 지분참여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대한민국의 전경련 하면 떠오르는 게 있죠.

막강한 부를 축적한 대기업 단체이며 전경유착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대변하며 기득권만 챙기려 한 경제세력, 지금은 조용히 있지만 정권이 바뀌고 때가 되면 또 다시 고개를 쳐 들어 올릴 것입니다.

FRB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은행권의 이익만을 위해 조직된 단체이며 100여 년의 집요한 작업으로 탄생시킨 영원한 제국입니다.
1914년 당시 FRB 참여 지분구조 입니다.

  • 록펠러와 쿤롭사의 뉴욕 내셔널시트은행
  • JP모건의 퍼스트내셜널은행

이 두 은행은 1955년 합병한 씨티은행으로 재 탄생합니다
기타 여러 은행들이 지분을 가지게 됩니다(기타 은행은 생략)

이들은 모두 직, 간접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과 관련된 은행들입니다.
세계 금융시장시장의 쟁탈전은 영국의 산업화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대인계의 로스차일드 가문은 권위 있는 가문은 아니었으나 유럽의 금본위제도하에서 자본을 키우고 금과 은을 장악하여 유럽 각 나라의 귀족들과 친분을 쌓으며 그 세력을 확장해 갔습니다.

마침내 유럽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의 은행을 이용하지 않고는 자금을 확보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고 국가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국가로부터 이자를 받는 영원한 제국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미국에도 적용하려 100여 년간 쟁탈전을 하였고 마침내 1914년 FRB로 확고한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막대한 금융 왕국이 월가를 통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미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고 FRB에서 달러를 발행하고 채권을 사들여서 이자를 받아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자 부담은 미국민이 세금으로 충당하고, 해마다 물가가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죠.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잡으면서 어느 나라도 이 구조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전 세계 국민들은 열심히 일해서 세금과 대출이자를 갚는데 소모되는 악순환 구조로 정착되었습니다.
즉 열심히 일해서 은행권세력들에게 돈을 벌어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인지할 수 없도록 시스템화 시켜 더욱 교묘하게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45:00~01:06까지 위에서 말한 내용을 FRB가 어떻게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다큐입니다. )

로스차일드 가문은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며 장자에게 부와 권력이 세속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밀 누설 시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금 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탈중앙화된 화폐구조를 반길리 없죠.
아니 모든 권력, 자본, 언론 등을 동원하며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밖에 없겠죠.
수백년 간 지켜온 절대권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며 만일 지금의 방어가 실패 해도
차선책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즉 투 트랙으로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는 기존 방식을 지키는 전략이며,
두 번째는 암호화 화폐에 초기 자본을 투입하여 기득권을 형성하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이 투자하고 개발하는 코인에 주목해서 지켜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기존의 막강한 기득권 세력과의 금융전쟁이 시작되었고 이 지루한 싸움은 한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전세계의 자발적, 자의적, 자연적 변화의 흐름을 통한 탈 중앙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화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탈중앙화가 반드시 된다는 보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달러를 마구 찍을때도 그랫듯이, 개선되는 화폐시스템의 문제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역사처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기득권들이 언론과 권력을 이용하여 억압할 수도 있으니깐요. 세상은 원리원칙대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2018년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은 화폐의 역사가 바뀌는 한 시점에 있는 변화의 한 중심에 서 있는 것이며, 전세계 유대계 금융세력이 어떻게 대처하며 변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일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moneynet.co.kr/index.php?mid=free_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1%9C%EC%8A%A4%EC%B0%A8%EC%9D%BC%EB%93%9C&document_srl=69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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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치타는 글의 내용이 카피인지 알려주는 봇인데, 그냥 방치할 경우 나중에 블랙리스트에 올라 고생한다 합니다.
링크 글이 본인 글이라면 그렇다고 대댓글로 대응하셔야 한다고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방준비제도 세력 싫어하는 일인 으로 기존 기득권 금융권 세력이 블록체인에 적응못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지금의 중앙은행 시스템은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탈중앙화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저항하여 시간을 끌지는 미지수이지요.

언젠가 한번 중앙은행 시스템이 어떠한 세력에 의해 크래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거나 한다면 급격히 탈중앙화로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중앙은행은 금융기득권자로 향후 비트코인 등 분산경제와 다투게 되겟죠. 결국에는 분산경제가 승리하리라 봅니다. 세상은 소수의 권력이 대중에게 이양되어져 온 역사죠. 좋은 글 잘 보앗습니다.

홀로서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글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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