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브라이언트 근면성 번역

in #kr-nba6 years ago

코비의 역사: 근면함


-당시 주변의 반응들로 돌아보다-
기술을 갈고 닦는 것에 대한 코비의 끈덕진 헌신은 그를 그의 시대에 둘도 없는 플레이어로 만들었다.

정말 열심히한다, 코비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엄청난 그의 득점 생산량과 관중을 기쁘게하는 플레이 스타일보다도 더 위대한 것은, 코비의 꺼지지 않을 것 같은 근면함이다. 그러한 노력이 코비 인생의 다른 부분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팀원들과 소원한게 만들었다면? 음, 할 수 없지 뭐. 그가 기꺼이 감수했던 희생들이 존재하는데 정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던 것이었다.

“난 팬들이 날 그저 세상이 내게 뭔가를 빚져다고 생각하며 여기 와있는 고교생이라 생각하길 바라지 않는다. 난 나가서 일을 할 것이다. L. A.라는 도시에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해줬으면 하는 것은 내가 a blue-collar basketball player라는 것 그리고 a blue-collar person이라는 것이다.(*blue-colar: 사무적인 업무를 행하기 보다는 힘이나 신체적 기술이 필요한 것) 난 그곳에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고 싶다.” -- 코비, Bryant, Los Angeles Times, 1996

농구를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엔 차이가 있다. 앨런 아이버슨은 경기장의 불이 켜질 때 플레이하는 걸 사랑한다. 코비는 불이 켜지기 전부터 이미 그것을 사랑하고 있다. -- (익명) 스카우트, Sports Illustrated, 2008

“그는 내가 겪었던 사람들 중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다. 그는 일주일에 최소 여섯 번은 체력단련실에 있곤 했다. 난 맡은 선수들에게 따라야할 계획을 건네곤하는데, 몇몇은 그걸 아주 멋지게 따르지만 몇몇은 그러지 않는다. 코비는 그것을 정확히 따랐다. 우리는 훈련을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하는데 만약 눈이 많이 오면, 9시 30분으로 시간을 늦춘다. 하지만 이는 코비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연습하기 위해 6시에 왔다.” -- 다우너, Los Angeles Times, 2001

“누군가 당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 그런 사람들을 볼 필요는 없지만, 그게 뭔진 알고 있을 거다. 나는 그가 20분 정도 날 바라보고 있는걸 느꼈다. 그건 마치, 연습에서 졌을 뿐인데 우리가 챔피언쉽을 놓친 것 같은 기분이었다.” -- 전 로워 메리언 고등학교 팀원 롭 슈워츠가 3대 3 연습 당시, 슛을 놓침으로 써 게임에서 졌던 때를 회상하며, Sports Illustrated, 2008

“코비는 그 연습을 져서 무척이나 화가 나 있었는데, 나중에 그것이 로워 메리언 고등학교에서 4년동안 뛰면서 처음으로 진 연습이라는 걸 알았다.” -- 로워 메리언 어시스턴트 코치 제레미 트리트만, "Boys Among Men", 2016

“난 코비만큼 다른 플레이어의 무브를 보고 빨리 익히는 자를 본 적이 없다. 보통 한 동작을 익히고 풋워크를 배우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때로 여름 전체를 그 동작을 익히기 위해 써야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라면, 연습을 시작한 뒤 이틀이 지나면 당신은 그가 그 동작을 게임에서 써먹는 걸 볼 것이다.” -- 호리, Sports Illustrated, 1998

그는 체육관에서 운동을하거나 코트에서 연습을하며, 항상 그곳에 혼자 있었다. 그는 항상 제일 먼저 나타났다. 도대체 언제 자는 건지 모르겠다.- 전 레이커스 팀원 로니 투리아프, 2016
"만약 당신이 연습 때 코비에게서 점수를 얻어내거나 그를 당황시킨다면, 그는 당신을 졸졸 따라다니며 의지를 가지고 당신을 완전히 꺾을 때까지 계속해서 당신에게 도전하고 또 도전할 것이다. 그는 당신의 앞길을 막아서고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니, 아니, 우리 게임해야지. 나 너랑 다시 붙고 싶어.'. 그러면 당신은 피곤해서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연습때 했잖아.' 하지만 그는 당신이 결국 요청을 수락할 때까지 정말 끈질기게 따라붙을 것이고, 달려들 것이다.” -- 전 레이커스 팀원 브라이언 쇼, Sports Illustrated, 2008

“만약 그가 인정사정없는 개자식이라면, 난 그걸 어느 정도 존중한다. 왜 그가 기회들을 포기해야하지? 왜 그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당신처럼 그것을 원하지도 않는 선수에게 패스를 해야하지?” -- NBA 개인 트레이너 이단 라빈, Sports Illustrated, 2008

“슈퍼스타들은 단지 우연히 슈퍼스타인 것이 아니다. 조던은 코트 안팎에서 했던 것 때문에 조던이었다.; 이건 그냥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 코비도 마찬가지다. 시간과 노력, 그가 획득한 지식과 사람드르이 말을 기꺼이 귀담아 들으려는 태도가 그를 만들었다.” -- NBA 개인 트레이너 팀 그로버, Sports Illustrated, 2009

코비가 왜 최고인지 처음 이해하기 시작했던 때는 1999-2000 프리시즌 때였다. 위저즈와의 게임에서, 코비는 슈팅하는 손의 팔목이 부러졌다. 그는 매일 적어도 한시간 반 일찍 도착하며, 가장 먼저 연습하러 왔었다. 이는 내게 있어 엄청 화나는 일이었는데, 난 뉴저지에 있는 빌라노바와 피스카타웨이 고등학교에서 늘 그랬던 것처럼 연습에 1등으로 도착하는 사람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난 연습했던 곳에서 10분 거리에 살았지만, 코비는 35분 거리였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코비가 부상 당했을 때 난 기뻤는데, 왜냐면 이제 No. 8 (전 레이커스 포인트가드 타이론 루가 코비를 이렇게 불렀다.)이 그곳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연습에 1등으로 도착할 일은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트레이닝 룸을 걸어갔을 때, 난 두려움에 사로 잡혔다. 공을 튀기는 소리를 들었을 때 말이다. 아냐, 아냐,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아니, 그럴 수 있더라. 오른 팔에 깁스를 한 코비가 이미 땀에 흠뻑 젖은채로 왼손으로 드리블과 슈팅을 하고 있었다. “ -- 전 레이커스 팀원 존 셀레스탠드, personal blog, 2005

“그는 체육관에서 운동을하거나 코트에서 연습을하며, 항상 그곳에 혼자 있었다. 그는 항상 제일 먼저 나타났다. 도대체 언제 자는 건지 모르겠다. 그는 새벽 1시나 2시에 내게 전화를 걸어선 뭔가를 점검하곤 했고 아침 5시에는 트랙에 있곤 했다. 그는 세계에서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헌신했다. ” - 전 레이커스 팀원 로니 투리아프, 2016

“근로자의 날 이후에 발신자 정보가 없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코비였다. 그는 오전 5시 반에 내가 자길 도울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에게 가겠노라고 했고, 5시 20분에 도착했다. 일찍왔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코비는 이미 땀에 흠뻑 젖은 채였다. 코비는 그해에 스트레칭을 해주고, 그에게 활동적인 웜업을 할 다양한 방법을 보여줄 사람을 고용했는데, 그는 이미 그걸 끝내고 역도를 한 상태였다.
그는 우리가 만나서 갈 준비를 하기로 한지 10분 전에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오전 5시 30분이 코비에겐 4시 45분을 의미하는 것을 깨달았을 때였다. 끝마치고 나서, 그는 가서 트랙운동을 했다. 이것도 끝마쳤을 때, 그는 코어 운동을 했다. 그러고나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그를 만났고 그는 슛 연습을 더했다. 난 이런 식으로 연습하는 그 누구도 본적이 없다. 최고가 되려는 그의 열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전 레이커스 스카우트 래시드 하자드, ESPN.com, 2016

“2008년 전체 트레이닝 캠프 첫 날, 우린 라스베가스에서 다같이 모여 아침식사를 위해 내려와있었다. 그리고 코비가 무릎에 얼음을 댄 채로 트레이너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왔다. 그의 운동복은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그리고 난 이렇게 말했다. '아침 8시야. 대체 어디서 온거야?'” -- 미국 올림픽 팀원 크리스 보쉬, ESPN.com, 2015

코비는 하도 많이 원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한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의 내면이 어떤지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 텍스 윈터, "The Art Of A Beautiful Game", 2009

“가끔 그는 몇 가지 발언들로 날 실망시키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선수들이 그만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렇다. 첫번 째로, 그들은 그만큼 열심히 뛸 수가 없다. 두번 째로, 그는 그만큼 열심히 할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 -- 웨스트, Los Angeles Daily News, 2016

“코비가 그 일을 해냈다. 조던이 관심을 가지고 코비의 엄청난 근면함에 대해 많은 흥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클 조던의 근면함 또한 전설이다. 그는 코비가 자기와 견줄 만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비가 그와 견줄만한 일을 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 작가 롤랜드 래젠비, 코비에 대한 마이클 조던의 존경, Los Angeles Times, 2012

우리가 사람으로서, 개인으로서 해야하는 선택이 있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에 있어 위대해지길 원한다면, 해야하는 선택이 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분야에서 마스터가 될 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선택을 해야한다. 이 말은 즉,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따라오는 근본적인 희생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친구들과 노는 것, 훌륭한 친구가 되는 것, 훌륭한 아들, 조카가 되는 것, 그 외 무엇이든지. 결정을 할 때 따라오는 희생들이 있다.” -- 코비, "Kobe Bryant's Mus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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