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뉴스] 블록체인 기술, 이미 우리 사회 바꿨다!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eunseok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여러가지 부정적인 뉴스가 들려오네요. 이제 막 시장에 들어온 초보는
걱정스런 마음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투자를 하시는분들도,
ico를 참여를 하시는분들도 그리고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말이죠...

뉴스를 보다가 긍정적이 소식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아이뉴스24의 기사 입니다.)

제목 : 블록체인 기술, 이미 우리 사회 바꿨다!

"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제로 꼽히는 블록체인은 이미 우리 사회를 바꾸고 있다. '초고속 안전한 신뢰 컴퓨터'의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에 적응하기 위한 현장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었다.
금융산업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시간 국제송금, 손해보험금 청구, 무역금융, 자산담보권 재설정 등 금융권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중략)

게임업계에서도 블록체인 도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김승연 미탭스플러스 대표는 '모바일 게임 meets 블록체인'을 주제로 온라인 게임 '오디션'으로 유명한 국내 게임사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와 함께 준비 중인 글로벌 게임 자산 거래 플랫폼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ABYSS ICO도 게임관련 아이템이라 흥미로왔어요!

김 대표는 블록체인이 기반된 게임과 플랫폼이 대중화될 경우 구글, 애플 등 오픈마켓 사업자가 이익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현 모바일 게임 생태계 구도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oT(사물 인터넷)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에 대한 주장도 나왔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IoT가 블록체인과 결합된다면 암호화폐를 통해 서비스에 기여한 사물의 소유권자들에 대한 정확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IoT 서비스 활용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도화 요구도 "당국이 블록체인 경제 관점에서 바라봐야...

정부와 정치권의 블록체인에 대한 바른 관점과 제도화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기조 연설에 나선 박성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 센터장은 블록체인을 '초고속 안전한 글로벌 신뢰컴퓨터'로 정의했다.
박 센터장은 "블록체인 진흥정책이 없다면 IT강국의 명성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라며 "당국이 블록체인 경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암호화폐를 이해할 수 있다"면서 조속한 블록체인 P2P 생태계 활성화를 주장했다. "(이상 기사원문)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우리사회에 들어와 있나봅니다. 마지막에서 말했듯이 정부의 관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기술은 발전할 것이도 인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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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듯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더군요..

기술이 우리생활속으로 한발짝씩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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