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방 가상화폐 / 비트코인 시장에서 손해보지않는 법 (주식 코인)

in #ada6 years ago

주식시장에서 손해보지 않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해서 아무생각없이 있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주식을 거래함에 있어서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1. 손실제한 주문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중에서 가장 기본은 손실제한주문(stop loss)이다. 손실제한을 걸지 않아야 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것보다는 일반 주식을 거래할 경우 손실제한주문을 걸어두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즉, 주식을 구매하면 일단 손실제한주문을 걸어두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를 손실제한값으로 하는 가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나 일반적으론 지지선, 저항선, 그리고 VIX 지수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이글을 읽는 이들의 대부분이 해당할거라 예상하는데) 만약 손실제한값에 대한 계산을 해주는 웹사이트나 소프트웨어가 없을 경우 등락폭이 적은 주식의 경우 3~5%, 등락폭이 심한 주식은 5~10%정도의 손실제한주문을 걸어두는 것이 좋다.

  1. 공부를 한다

매수하고자 하는 주식을 선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물론 주식 선정방법은 투자자의 숫자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여기선 어떻게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이 주제가 아니므로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하고 만약 눈에 띄이는 주식을 발견했을 경우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을 얘기해보자.
어떤 주식에 관심이 간다면 주식을 매수하기전에 그 주식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가만… 주식이라고? 회사가 아니고? 그렇다. 주식이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주식이다. 그리고 주식에 대해 공부하는 데 필요한 요건중의 하나가 바로 회사의 데이터다.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거나 혹은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는 주식인 것이다.
미국에선 이러한 주식에 대한 연구를 Due Diligence (DD) 라고 부른다. 이것(DD)을 어떻게 한국말로 옮길지는 모르겠으므로 계속 DD라고 호칭하겠다.
DD는 그 주식과 그의 매매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공부를 의미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공부를 한다고 표현했다. 먼저 회사의 재정상태를 보고, 차트를 보고, 얼마에 들어가고 얼마에 나올 것이며, 그로인한 위험도가 얼마인지, 예측대로 성공할 경우 얼마의 이득을 볼 것인지,실패할 경우 얼마만큼의 손실을 감수할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나은 앞서 글에서 주식의 투자전략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면서 최소한 투자전략이 없더라도 1, 그 주식을 선택하는 이유 2, 주식의 상승 목표치 3, 가능 이득 4, 주식매수시점 등에 대한 생각은 최소한 해보고 주식을 매수할 것을 이야기하였다. 바로 그것이 최소한의 공부인 것이다.
물론 최소한은 부족하다. 주식시장에서 내 돈을 보호하는 기본은 관심가는 종목에 대한 연구이다.

  1. 난 하나만 패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에서 유오성은 “난 하나만 패”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 주식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투자전략이자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이다.
자… 위에서 눈길이 가는 주식이 있다면 그 주식에 대해 공부할 것을 이야기 하였다. 근데 이게 일반인한테는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다. 대차대조표란 말은 들어봤겠지만… 실제로 그걸 들여다 본다고 하여도 그 숫자들에대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런데 각종 그회사의 재무자료들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그 숫자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언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이글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 숫자들을 보면 “어버버… 이건 무었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속으로 되뇌일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이럴때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주식 차트이다. 회사의 경제상황에 대한 아주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그것들이 주식의 가격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 결국 주식차트는 그 많은 요소들이 녹아들어있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에 대해 공부하기가 힘들다면 이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식차트인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주식차트를 보기가 힘들다면 맘에 드는 주식을 하나 또는 두개를 결정한 후 그 주식의 움직임을 매일 따라가 보는 것이 좋다. 한달만 계속 지켜보면 누구라도 그 주식은 보통 어느정도까지 올라가고 어느정도까지 떨어지며 이런저런 뉴스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보편적인 주식투자 전략은 Swing Trade라고 불리는 것이며 Swing Trade에서 가장 기본은 주식을 지겨보는 것(Watching)이다. Swing Trade 는 후에 몇가지 투자전략에 대해 다루면서 좀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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