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May 7 2021
오늘은 와이프 2차 백신 접종이 있어 오후에 휴가를 냈습니다.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MetLife stadium 에 예약된 3시 조금 전에 도착하였는데, 제가 왔을 때보다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었습니다.
1차 접종 때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주변을 드라이브도 하고 주차장을 걷기하여 시간을 떼웠는데, 오늘은 들어간 지 15분 대기시간 포함 25분만에 나왔습니다.
불과 한달 전에만 해도 일반인은 백신 신청대상도 아니였는데, 벌써 저를 포함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모두 백신을 맞은 것 같습니다.
성격급한 한국사람에겐 뭐든 답답하게 느낄 정도로 느린 곳인데, 이번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놀랄만큼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백신접종이 잘 마무리되어, 하루빨리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한달 새 코스트코에 Self check out counter가 두배로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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