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올해도 마지막 달입니다.
추수감사절 4일 연휴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금요일 추운 날씨에도 라운딩을 해서 망정이지 아니면 4일 내내 집에서 뒹굴다가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잠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일요일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긴 했지만, 4일 동안 안좋은 자세로 누워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목이 뻐근하고 두통까지...
얼릉 은퇴하고 쉬었으면 하다가도, 집돌이가 은퇴하면 제대로 건강을 지킬지 걱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