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pril 20 2025
오늘은 부활 미사 후, 이번에 세례 받은 대자와 점심식사가 있는 날, 성당을 마치고 시간이 애매해서, 집으로 오는길에 간단히
한국 베이커리에 들러 다음주 먹을 식빵 두개를 사고 집에 왔습니다.
한 40분 쯤 쉬다가 나가려니 갑자기 너무 피로가 몰려와, 지금와서 못간다고 하기도 그렇고 얼릉 식사만 하고와야겠다 싶어서
갔는데 6명이 아니라 다른 봉사자들 까지 15명,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하다보니 3시가 되어서 식당을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식사모임도 좋아하고 했는데, 요즘은 확실히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 홍삼이라도 사서 챙겨먹어야하는 나이가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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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께서 선종하셨다는 슬픈 소식이 들립니다.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