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20190401 Daily Proof of Work - 4월의 첫 날. 알트들의 펌핑장. 비트코인 470만원 돌파! ฿

오늘은 세대 안쪽 부부욕실 내부 벽체 한밟이를 마지막으로 쌓고 퇴근했습니다.

퇴근 스탬프를 남겨주고요. ^^

21시 퇴근입니다.. 너무 잦은 야근은 피하려고 하지만..
젊을때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빡세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ㅎ

선물받은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

퇴근길에 구매 & 포장해서 집에 가져온 짜장면.

요새 짜장면 가격들이 적게는 1천원 ~ 많게는 1,500원까지 내린 느낌입니다.
보통 짜장면 하면 '5천원'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3,500원에 파는 곳,
심지어 1그릇에 3천원에 파는 중국집도 있습니다. ^^

사진에 나오는 짜장면은 곱빼기사이즈,
가격은 4,500원입니다. 혼자먹으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ㅎ

오늘의 일상일기는 여기까지!

Bitcoin info & Crypto diary

Current Bitcoin Price
= $4,199.20 USD (BITFINEX) // 4,724,000KRW(업비트) (전일종가대비 +0.28%. 13,000원 상승)
가격만 보자면 달러표시 가격은 어제와 거의 차이가 없다. 업비트에서는 소폭 상승.
거래량이 크게 없는데도 야금야금 올라가는 비트코인의 가격.. 어느새 470만원 고지를 돌파했다.
When it comes to USD price, it looks pretty much same compare to yesterday's price. On Upbit it went up slightly. It's interesting that BTC is steadily going up even though there's not a significant exchange volume. (Perhaps 'Ant''s BTC were all soaked by whales?!)

STEEM Price
= $0.448714 USD (-3.98%) //0.00010782 BTC(-5.16%) // 509 KRW
어제만해도 530원대까지 갔었던 스팀이 510원 아래까지 떨어졌다. 의도적인 누르기로 보인다.
STEEM was peaked 530KRW yesterday but then constantly went down and now it's below 510KRW. Seems like pretty intended pressure. (by 'Whales')

이때까지만해도 금방이라도 540원을 뚫고 위로 올라갈 것 처럼 530원대에서의 거래량이 활발했다. (527원 ~ 532원 사이)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상방으로 올리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530원대에서 들고있던 단타물량을 알부분 정리했다. (덕분에 평가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

1일 오후 3시가 좀 넘어서 나왔던 비트코인의 미친듯한 위아래 위아래 틱차트.
0.00x개의 비트코인 매수/매도 주문들이 우르르르르르르 몰렸었다.

BTC마켓에서는 알트들의 펌핑장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 몇종목씩.
오늘은 블룸(BLT)이 '블룸'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70만원을 돌파했다.
2017년의 8월이 떠오른다. ㅎㅎ
그때에도 가격이 지금과 비슷했는데,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의 채굴 난이도는.. 음..;;

오후에 들어서 가격이 점점 떨어지는 스팀의 호가창.

장중에 506까지 찍었다. 매력적인 매수구간이라고 생각했다.

밤늦게 다시 한 번 찍은 BTC마켓 당일 상승률 상위 종목들.

그리고 KRW마켓 당일 상승률 상위 종목들.
지캐시가 7만원대까지 올라왔고.. 대시는 이제 13만원이 넘는다.

'내가 파니까 오르고, 내가 안 산 종목만 오른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신다면, 알트코인 포트폴리오 투자를 추천한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상위 100위 이내에 들면서, 거래량이 잘 받쳐주면서, 미래 성장성이 있는 종목이 보인다면, 씨드의 일정부분을 쪼개서 분할매수 & 중장투 모드로 관망하는 전략.

작년 12월에 2만원대까지 찍었던 라이트코인이 벌써 7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30.8원까지(업비트 기준) 찍었던 에이다도 이제 80원대로 올라왔고..
비트는 바닥대비 이제 30%정도 오른 수준이지만,
여타 알트들은 2배 ~ 3,4배 오른 종목들도 수두룩하다.

물론 작년 12월과 지금의 씨드 분배, 종목 선정 기준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요지는, 조바심에 쫓겨 '급등하는 종목 따라서 몰빵하지 말라'는 얘기..

오늘의 코인 다이어리 끝!

Daily Activity, Wa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