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일상
- 오래간만에 복귀했는데 역시나 너무 힘든 날이었다. 가장 힘들었던건 역시나 잠과의 싸움이었다. 어제 통증 때문에 거의 잠을 자지 못했고 아침 출근길에 막히는 교통에 질려버리고 겨우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 자리를 좀 비웠더니 쌓여있는 일들이 정신없게 만들었다.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고 회의도 잡히고 뭐 그랬다. 무엇보다도 퇴근길에 너무나도 피곤해서 거의 어떻게 운전해서 집으로 왔는지 모르겠는 그런 날이었다. 오늘은 좀 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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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