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TC 46% 할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사상 최대 46% 할인–유동성 위기 제네시스 관계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사상 최대의 할인 폭을 기록했다. 실제 자산 가치보다 신탁 펀드 가격이 현저하게 낮게 거래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46% 할인된채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폐쇄형 펀드여서 개방형 ETF로 전환이 안되어서 가격차이가 날수 있어 보입니다.
46% 할인이면 매수하고 싶지만 사모펀드여서 매수가 힘듭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한국도 가능할까?

사모 시장(primary market)의 경우 적격 기관투자자와 연소득 20만달러 이상, 또는 총 자산 100만달러 이상의 개인투자자만이 참여할 수 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SEC가 요구하는 특정 사항에 대한 보고 의무와 6개월의 전매 제한 의무 등을 준수한다는 조건 아래,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도 펀드를 발행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사는 맞는듯합니다. 하지만 수탁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GBTC에 참여하는 주요 행위자는 아래와 같다.
1.펀드 운영을 주도하는 델라웨어주 기반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2.펀드가 발행한 주식을 수탁하는 신탁 기업 '델라웨어 트러스트 컴퍼니'
3.GBTC가 거래소 등을 통해 매입한 비트코인을 콜드월릿에 보관하는 수탁 기업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컴퍼니'

이외에 SEC에 브로커딜러로 등록된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도 GBTC에 참여한다. 이 기업은 투자자의 신주 발행 요청을 100개 단위로 그레이스케일에 전달하는 지정판매사(AP, Authorized Participant) 역할, 발행된 펀드를 투자자에게 전달하는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 등 역할을 수행한다.

FTX처럼 엽기적으로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GBTC가 할인된이유는 ETF전환이 안되는데다가 FTX사태로 기관투자자가 암호화폐 투자를 꺼리는게 원인인듯합니다.
그래도 살 기관은 사네요.
캐시우드, 비트코인 폭락에도 투자 지속..."GBTC 약 37억원 매수"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약 31만 5,000주에 달하는 GBTC를 ARK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ARKW)에 추가했다. 캐시 우드가 GBTC 추가 매수에 나선 것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