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저녁
점심에 친구들과 무한리필에 가서 고기를 배터지게 먹고 와서는 저녁에 또 고기를 찾네요.
두끼 연속 돼지고기 먹는건 좀 그래서 싸고 간단한 닭갈비로 저녁을 정했습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저걸 시키면 거의 와이프랑 저랑 남기기 아까워서 꾸역꾸역 밀어 넣었는데 중학교 가더니 초딩 동생과 함께 순식간에 순삭시켜버리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을 점점 늙어가는 저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점심에 친구들과 무한리필에 가서 고기를 배터지게 먹고 와서는 저녁에 또 고기를 찾네요.
두끼 연속 돼지고기 먹는건 좀 그래서 싸고 간단한 닭갈비로 저녁을 정했습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저걸 시키면 거의 와이프랑 저랑 남기기 아까워서 꾸역꾸역 밀어 넣었는데 중학교 가더니 초딩 동생과 함께 순식간에 순삭시켜버리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을 점점 늙어가는 저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한참 먹을 때죠 ㅎㅎ 돌도 소화시킨다는 ~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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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