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액션만화 시즌2) 브릿지 - 강풀
안녕하시와리요 👋
집에서 쉰다고 지치지도 않고 노닥거리는 지잉입니다. 오늘은 집에 "시간나면 읽지 뭐..."하고 저쪽~ 구석에 책대여해서 쌓아놨던 만화책을 3권 보고~ 낮잠도 한숨 때리고 왔습니다.
그동안 본 만화가 읽은 책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뭐든지 보고 나서 바로바로 감상문을 적지 않으니 그저 재밌었다. 좋았다. 재미없었다. 뭔가 아쉬웠다 같은 추상적인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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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야기는 티스토리로 옮깁니다.
https://sayziziveve.tistory.com/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반만보고 쓰는 리뷰라니 신박하군요.
어느 이야기든 기승전결이 있는데, 승까지만 보고 쓰다니..!! 다보고 난뒤의 리뷰가 기대되는 부분이군요..!!
신의탑 리뷰는 10년 이후에나 볼 수 있겠군요 ㅠㅠ
아직 반밖에 안한 느낌이라... ㅋㅋ
그러고보니 죽을때까지 완결나지 않은 만화를 접하면 죽을때 무슨 생각이 들까 궁금해지는 오후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작가분은 그 작품 하나만 올인하고 끝내시는 겁니꽈. 다른 작품은 안 하시려는 건지........
워~~~~어낙 대작이라!!! ㅋㅋ
이것만 파주시길 제발 부탁 드릴 뿐입니다..!!
다른거 해서 괜히 이거 진도 느려지지 않기를..!!! 줴발!!!!!!
찡님도 빌어주세요!!
강풀 작가는 천재입니다 ㅋㅋㅋㅋ 다 재미있음요 대작임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 리뷰가 신선한게 아니고
절반 읽고 리뷰한게 신선하오.ㅎㅎ
표지 의도까지 생각해보는 독자 ~최고!!
강풀만화 보려면 시리즈 처음부터 봐야함ㅋㅋ 다 이어져 있어서 ㅎㅎㅎ
나도 대충대충병 있어서 누가누군지 내용이 뭔디 기억이 잘 안나 ㅋㅋㅋ
반만있고 리뷰를 쓰시다니 대단하세요 ㅋㅋㅋ
작가가 유명하면 믿고 보는거죠~~
ㅎㅎ 만화도 작품 맞죵 ^ㅅ^
안본지 넘 오래됐지만 정말 재미진거 많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