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OG 43화

in #kr-game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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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 브릿트, 여긴 의무실이야. 조용히.
브릿트 : 죄, 죄송합니다... 그런데, 쿠스하는?
류세이 : 정신을 잃긴 했지만, 라다씨 말로는 괜찮을 거래.
브릿트 : 류, 류세이... 왜 여기에?
류세이 : SRX의 합체해제 후, 아야가 쓰러져버려서...
브릿트 : 그, 그래... 미안... 쿠스하 일만 신경 써서...
류세이 : 아, 아니... 신경 쓰지마.
브릿트 : 그래서, 아야 대위님은...?
라다 : 걱정하지 마. 과로로 쓰러진 것뿐이니까. 조금 쉬면 금방 괜찮아질 거야. 그리고 쿠스하도.
브릿트 : 그 애, 잉그램 소령에게 뭔가 당한 건...?
라다 : 괜찮아. 인플랜트 수술 흔적도 보이지 않고... 강력한 암시에 걸렸던 것뿐인 듯해. 그리고 아마... 그 암시에 걸렸던 때의 기억도 없을 테고.
브릿트 : 그렇습니까...
류세이 : (...그럼, 잉그램은...)
라다 : 염동감응을 유발해, 2식의 T-LINK시스템을 파괴한게 옳았던 거 같아. 그녀를 구할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야, 브릿트.
브릿트 : 아, 아뇨... 모두가 도와준 덕분입니다...
[하가네 브리핑실]
라이 : 류세이, 여기 있었나.
류세이 : 무슨 일이야? 라이, 료우토... 심각한 얼굴로.
료우토 : SRX 말인데...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어.
류세이 : 문제라니, 두 번 다시 합체할 수 없다든가?
라이 : 그것에 가까워.
류세이 : 뭐...! 무슨 소리야!?
료우토 : SRX의 염동 필드와 엔진의 출력, 각부 관절에 부담의 문제로... 예상보다 훨씬 파츠의 소모율이 높아졌어.
류세이 : 그, 그런건 미리 계산되어 있는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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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토 : ...SRX는 EOT나 다양한 기술을 조합해 만든 시작기... 한정된 시간으로는 아슬아슬한 조정밖에 할 수 없었던 걸지도 몰라.
류세이 : 3분간 움직인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건가. 하지만, 그 제한시간 내라면...
라이 : 그건 방금 전의 전투에서 뿐이다. 현재 상황에선 다음은 없어.
류세이 : ...그럼 어쩔 수 없네.
료우토 : SRX로 합체할 수 없어도 괜찮은 거야?
류세이 : ...그게 위험한 머신이란 건 아까의 전투로 대충 알았어. 그리고, 난 혼자서 싸우고 있는 게 아냐. 마사키나 쿄스케들이 있어... 진짜 비장의 카드는 우리들 전원이라구. 그렇잖아?
라이 : 그래.
류세이 : 그리고 말야, 라이... 아야 곁에 있어줘. 이제 곧 눈을 뜰거 같으니.
라이 : 왜, 내게 그런걸?
류세이 : 지금은... 조금, 그 녀석과 얼굴을 마주하기 힘들어서. 그리고, 난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해 주지 않겠어?
라이 : ? 알았어...
[하가네 함내]
다이테츠 : ...남극의 코트랜드 기지로 향하라고?
레이카 : 그래. 자세한 정보는 들어와 있지 않지만... 뭔가의 움직임이 있는 건 확실해.
레피나 : 하지만, 그 기지는 그랑존에 의해 파괴되지 않았나요?
다이테츠 : 음. 나와 테츠야 대위가 타고있던... 시로가네와 함께 말이지.
숀 : 코트랜드 기지는 연방군이 관리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레이카 : 아니... 남극사건 이후, 방치된 채다. 물론, 현재 남극 방면으로 파견되어있는 부대도 없네.
레피나 : 혹시, DC의 잔당... 아니, 에어로게이터가?
레이카 : 미안하네만, 그걸 자네들이 확인해 줬으면 하는 걸세.
다이테츠 : 알겠네. 그럼... 우리들은 이제부터 남극으로 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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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램 : ...으, 으으...
쿼브레 : ......
잉그램 : 넌... 누구냐?
쿼브레 : ...주박을... 풀어라...
잉그램 : 뭐...?
쿼브레 : 곳초의 주박을... 풀지 않으면... 넌 또...
잉그램 : ......
쿼브레 : 지금의 나는... "그 쪽" 으로 갈 수 없어... 인자가 부족해... 그러니... 그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어... "그 세계" 에서 만났던... 나의...
[네비이므 내부]
잉그램 : ! 뭐지... 지금 건? 내 기억이... 아니야.
아타드 : 왜 그래, 아우레프.
잉그램 : ...날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했을텐데?
아타드 : 그래. 하지만, 결국 넌 발쉠... 목각인형이야. 순수 발마인인 나와는 달라. 그걸 잊지 말라구.
잉그램 : 훗... 그보다, 무슨 일이지?
아타드 : 예의 샘플을 잃었다던데. 아니... 돌려줬다고 해야하나.
잉그램 : ......
아타드 : 왜 그렇게 간단히 포기한 거지?
잉그램 : 그런게 아니다... 그건 그들을 클래스 기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다.
아타드 : 흥. 너무 까불다간... 내 교정을 받게 될거라구?
잉그램 : ...기억해두지.
[하가네 의무실]
쿠스하 : ...브릿트군...
브릿트 : ! 정신이 들었어?
쿠스하 : ...나... 베이징에서... 에어로게이터에게 붙잡혀서... 그리고... 안 돼, 생각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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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트 : 무, 무리해서 떠올리지 않아도 돼. 이렇게 무사하니까.
쿠스하 : ...하지만, 뭔가 있었지...? 나...
브릿트 : 아, 아무 일도 없었다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괜찮아.
쿠스하 : ...브릿트군, 거짓말이 서투네...
브릿트 : 으...
쿠스하 : ...모두에게 폐를 끼친 거지... 미안해... 정말로...
브릿트 : 쿠스하...
쿠스하 : 그리고, 브릿트군... 고마워.
브릿트 : 고맙다... 니?
쿠스하 : 날 구해준 거 브릿트군이잖아...?
브릿트 : 에!? 아, 아니, 그... 모두가 힘을 빌려준 덕분이야.
쿠스하 : 하지만, 브릿트군이 가장 강하게 날 불러준 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
브릿트 : 쿠스하...
[하가네 브리핑실]
마사키 : 남극? 왜 그런 땅 끝까지 가는 거야?
카티나 : ...방치되어졌을 커틀랜드 기지에서 뭔가 꾸미고 있는 녀석들이 있나봐. 우린 그 녀석들이 누군지 조사하러 가는 거지.
마사키 : 쳇, 거긴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단 말이지.
시로 : 정말 그렇다냥. 지상에서 그랑존과 만난 것도 거기니.
쿠로 : 게다가 죽을 만큼 추웠다냥.
카티나 : 추운게 당연하지. 남극이니까.
엑셀렌 : 뭐, 추운 것에 상관없이 뜨겁고 러브러브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치, 류네?
류네 : 글쎄, 누구? 혹시 의무실의 둘?
엑셀렌 : 어머, 제법 잘 피해 가는데.
류네 : 그렇게 몇 번이나 똑같은 내용으로 놀림받으면,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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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키 : 너희들, 무슨 얘기야?
류네 : 브릿트와 쿠스하 얘기. 덕분에 라다가 감기 걸리지 않고 끝날거래.
마사키 : 감기 걸리지 않고? 왜?
류네 : 의미, 모르겠어?
마사키 : 으, 으응.
카티나 : (이거 심하군. 나도 알겠는데 말야.)
[함내 개인실]
아야 : 미안, 라이. 걱정 끼쳐서...
라이 : 아니요.
아야 : 나... SRX팀의 리더인데도, 모두의 발목만 붙잡을 뿐이네.
라이 : ...대위님은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아야 : ...거짓말하지 않아도 돼. 대위라는 계급도 기밀보호에 용이하니까 받은 것 뿐인걸.
라이 : ......
아야 : 나말이야,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실은 군에 들어오는 게 싫었어. 하지만, 아버지가 만든 R-3의 T-LINK시스템과 링크하고 있으면... 돌아가신 어머니나 동생 마이와 마음의 어딘가에서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라이 : 그럼, 대위님의 어머니와 동생분도?
아야 : 응. 어머니와 동생은 나와 같은 힘이 있어서, 아버지의 실험체가 되어... 죽었어. 그리고, 그 외에도 아버지의 실험체가 됐던 사람이 몇 명 있었어. 그 중엔 류의 어머니도...
라이 : ! 그게 정말입니까...?
아야 : 응. 최근에 알았지만, 나와 같은 힘을 갖고 있었대.
라이 : 그 힘이란 건 대체...
아야 : 특수한 작용을 일으키는 사념의 힘... 아버지의 연구소에서는 "염동력" 이라고 불렀어.
라이 : 그럼, T-LINK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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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 그 힘을 추출, 증폭시켜... 기체를 원격조작하거나, 특수한 역장을 전개하기 위한 장치...
라이 : 그럼, 대위님들은 말하자면 초능력자인 겁니까?
아야 : 염의 힘은 누구나 갖고 있어... 발현의 방법, 강약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중요한건 그 힘에 각성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야.
라이 : ......
아야 : 하지만, 유키코씨는 "염동력" 을 잃고서 특뇌 연구소를 퇴소했어... 류를 낳은 건 그 후의 일인 것 같아. 결과적으로 아버지는 내 어머니와 동생만이 아니라, 류와 그의 모친까지도 이용한 거야... 그리고, 그 애는 지난번의 조사로 그걸 알았을 거야. 그래서, 나... 류에게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라이 : 대위님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녀석이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야 : 에...?
라이 : 류세이도 어린애가 아닙니다. 녀석은 녀석 나름대로 대위님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야 : ...그래... 그 애가... 후후... 나, 정말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 언제나 자신의 일만 생각하고... 과거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라이 : ...그만하십시오, 대위님.
아야 : 에...?
라이 : 고민하는 것 만이라면... 누구라도,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괴로운 과거를 짊어지고 있는 건 우리들만이 아닙니다.
아야 : ......
라이 : 그러니까, 각오를 해주십시오.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서는...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제자리걸음만 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설사, 같은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해도... 용기를 갖고, 한 걸음 내딛는 게 중요합니다... 전 하가네에 타고, 쿄스케나 마사키들과 만나서... 그걸 배웠습니다.
아야 : (...한 걸음 내딛는 것...) ...알았어, 라이. 나도 앞으로 나아갈게. SRX팀의 리더로서... 하가네나 히류개의 일원으로서... 모두와 함께 싸울 거야. 안그러면, 엑셀렌이나 류네들에게 웃음거리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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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 대위님...
아야 : 그럼, 가볼까... 라이.
라이 : 알겠습니다.
[인도양 상공 히류개 브릿지]
윤 : 곧 본함은 남극권에 들어갑니다.
숀 : 이런, 이런. 추운 곳은 도무지 좋아지지가 않는군요.
윤 : 어머, 부장님... 추위에 약하세요?
숀 : 아뇨, 아뇨. 이런 곳은 여성의 옷이 두터워지니까요.
윤 :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레피나 : 윤, 커틀랜드 기지의 정보는 뭔가 들어왔나요?
윤 : F-32에 호위 받고 있는 레이디 버드가 기지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플라이트 플랜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숀 : 흠... 아무래도 DC 잔당은 아닌 것 같군요.
레피나 : 그럼...?
숀 : 적은 아니겠지만 조금 귀찮은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레피나 : ......
숀 : 전 남극에 있는 분들의 정체를 대충 알 것 같습니다. 함장님은 어떠십니까?
레피나 : 남극관련이라면, EOT특별심의회... 일까요.
숀 : 아마도. 주요 멤버의 몇 명은 제네바의 참극에서 살아남았다고 들었으니까요.
레피나 : 그렇다고... 이쪽에 아무런 통달도 없다니...
숀 : 만일을 위해, 남극으로 가서 사실의 확인을 해두는 쪽이 좋겠지요. 그들은 에어로게이터와 접촉하는 게 목적인 조직이니까요... 지금 와서 뭘 꾸미고 있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레피나 : 그렇군요. 아무 일도 없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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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화 얼음왕국의 방주>
칼 : 시로가네의 상태는 어떤가? 렌지 이스루기 사장...
렌지 : 문제는 없습니다, 의장님. 수리작업은 퍼펙트... 이 함은 예정대로의 시각에 출항 가능합니다.
칼 : 흠... 역시 DC의 리온 시리즈를 양산한 이스루기 중공이라는 거군. 하지만, 신용면에서는 어떨까.
렌지 : 라고, 하신다면?
칼 : 자넨 EOTI기관 시절부터 비안 졸다크와 접촉해... DC의 병기제조를 전부 의뢰받아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비안이 죽었다는 걸 알고는 손바닥 뒤집듯... 내게로 찾아왔지. 과연, 그런 남자를 믿을 수 있을까?
렌지 : 무슨 말씀을요, 의장님. 이익을 추구하는 건 기업으로서 당연한 행위입니다. 쓸데없는 이상을 내걸며 손님을 선택하는 마오 인더스트리 따위와 똑같이 보시면 곤란합니다.
칼 : 흥... 뭐 됐다. 시로가네와 이 기지를 수리한 자네의 공적은 인정하지.
렌지 :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의 얘기입니다만...
칼 : 알고 있네. 자네들의 시로가네 승함을 인정하지.
렌지 :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 눈으로 꼭 화이트 스타를 봐두고 싶어서요. 어쩌면,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의장님... 한 가지 신경 쓰이는게 있습니다만.
칼 : 니브할 무브할 말인가?
렌지 : 그렇습니다. 그 남자... 정말 우리들을 화이트 스타로 데려갈 생각일까요?
칼 : 이제는 에어로게이터와의 정면 교섭은 절망적이다. 지구권의 안녕을 위해서는 니브할을 통해 직접 그들의 통치자와 얘기할 수밖에 없어.
렌지 : 그 남자와 행동을 같이 하면, 에어로게이터에 공격당하지 않을 거라는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신용하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니브할 : ...이거 또, 상당히 실례되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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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 : ...!
니브할 : 전 당신들에게 선견지명이 있다고 판단하여, 국빈대우로 맞이하려고 하는 겁니다만?
렌지 : 말로는 뭔 소리든 할 수 있는 거다, 니브할.
니브할 : 후후... 당신도 마찬가지죠.
렌지 : 뭐라고...!?
칼 : 지금은 쓸데없는 말다툼을 하고있을 때가 아니다. 한시라도 빨리 시로가네로...
크루 : 의장님! 빙원아래에 고열원체의 반응이!!
칼 : 뭐...!?
크루 : 이, 이건... 전함!? 그, 그런 말도 안되는! 대륙빙을 뚫고 나왔어...!?
렌지 : 이 무슨 무모한 짓을...! 귀중한 스페이스 노아급을 부술 생각인가!
엘잠 : ...난 쿠로가네 함장, 엘잠 V. 브란슈타인이다.
칼 : 브란슈타인? 마이어의 아들인가...
엘잠 : 그쪽은 EOT특별심의회의 칼 슈트레제만 의장이겠지.
칼 : ...그렇다.
엘잠 : 그럼... 그 1번함 시로가네로 어디로 가려는 건지, 대답하길 바란다.
렌지 : 왜 그런 것을 말해줘야 하는 거냐.
칼 : 좋다... 마이어의 아들이여. 네 질문에 대답해주지.
렌지 : 의장님?
칼 : 우리들은 이 시로가네로 지구에서 일시 탈출하는 거다.
엘잠 : 모성의 위기에 맞서려는 자들을 버리고... 자신들만 도망칠 생각인가?
칼 : 아니. 우리들은 인류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에어로게이터와 직접 교섭을 할 거다.
엘잠 : ...그 행위가 새로운 재앙을 지구에 불러들인다는 걸 알고서 하는 소린가?
칼 : 난 싸움밖에 모르는 군인과는 달라. 지구를 대표하는 정치가로서... 인류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화이트 스타로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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