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OG 41화
비안 : 물론이지... 내가 그 정도로 죽을 남자가 아니라는 건, 네가 가장 잘 알고 있을게다.
류네 : 하지만, 아버지는... 이성인과 싸우기 위해 지구를...!
비안 : 그 목적에 거짓은 없다. 그래서 내 힘을 빌려주려는 거다.
류네 : 뭐라고!?
비안 : 너희들만으로는 게스트나 에어로게이터에게 이길 수 없어. 과거의 원한은 버리고, 내게로 오거라, 류네...
류네 : 아냐...! 아버진 내게 그런 소릴 하지 않아!
비안 : 허나, 지금이야말로 지구인류가 힘을 합쳐 이성인과 싸워야 할 때다. 사소한 것에 연연할 때가 아니야.
엑셀렌 : 류네, 마사키! 너희들, 누구랑 얘기하고 있는 거야!?
마사키 : 어쨌든, 진짜든 가짜든... 상대가 슈우라면 싸울 뿐이야!!
류네 : 저 녀석은 아버지가 아냐!! 정체를 밝혀주겠어!!
엑셀렌 : 마사키!! 류네! 내 목소리가 안들리는 거야!?
아타드 : 후후후... 멋지게 걸려들었구나. 그것도 점찍어뒀던 사이바스터가. 저것을 샘플로서 갖고 돌아가면, 내 입장도 올라간다는 거지.
엑셀렌 : 마사키! 류네! 여기에 발시온과 그랑존 같은 건 없다니까!
아타드 : ...하지만, 저 여자... 대체 뭐지? 녀석에겐 내 마인드 컨트롤이 통하지 않고... 트라우마 섀도우도 보이지 않아.
엑셀렌 : ...둘에게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만든 사람이 어딘가에 있는거 아니야?
아타드 : 후후후... 재밌군. 직접 저 여자를 조사해보기로 할까.
엑셀렌 : 빙고! 반응 있음... 다른 1기가 있었네. 그럼, 어서 낚아 올려 볼까!
아타드 : 네 상대는 내가 아니야, 후후후...
아타드 : !? 이런, 트라우마 섀도우의 제어장치가!
엑셀렌 : 어머? 혹시 크리티컬 히트란 거?
마사키 : !?
류네 : 버그스!?
마사키 : 어떻게 된 거야!?
엑셀렌 : 와오! 속임수가 풀린 모양이네. 프린세스 엑셀렌이라고 불러도 OK야.
마사키 : 원래대로, 라고!? 그럼, 역시... 그 그랑존과 발시온은 가짜였나!
엑셀렌 : 네, 참 잘했어요! 둘에게 환상을 보여주고 있었나보네. 백일몽... 이란 거...? 그리고 그걸 준비한게 내 앞에 있는 아줌마라는 거지.
아타드 : 아줌마...!? 이놈, 이렇게 되면, 저 여자만이라도...!
엑셀렌 : 와오! 단체 손님이요~!! 하지만, 타이밍이 안좋았나? 이쪽도 열렬한 환영준비가 대완료!
쿄스케 : 무사한가? 너희들!
엑셀렌 : 응. 일이 좀 있었지만... 어쨌든 미끼역은 해냈어. 학생도 무사하고.
마사키 : 누가 학생이냐!
엑셀렌 : 하지만, 조~금 둘에게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두근두근 했다구?
쿄스케 : ...마사키, 류네. 임무 중엔 적당히 해.
마사키 :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류네 : 우리들 아무짓도 안했다구!
엑셀렌 : 그리고, 난 아줌마에게 스카우트 돼서, 아이돌 데뷔 직전이란 느낌.
쿄스케 : 아줌마...? 데뷔? 무슨 얘긴지 전혀 모르겠다만.
류네 : 그만 됐으니까! 어서 이 녀석들을 처리하자구!
쿄스케 : 라져.
류세이 : ......
쿄스케 : ...류세이 소위, 네 기분은 내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다.
류세이 : 쿄스케 중위...
쿄스케 : 하지만, 지금의 난... 이제부터 뭘 해야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밖에 못해.
류세이 : (내가... 이제부터 해야할 일... 그래... 내겐 풀죽어 있을 시간 따윈 없어. 나나 아야, 쿠스하, 브릿트 같은 일을 당하는 녀석을 이 이상 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난 잉그램과 에어로게이터와 싸우지 않으면 안 돼...!) 알았어, 쿄스케 중위. 난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할게.
쿄스케 : 좋아... 그럼 각 기, 공격 개시다...!
아타드 : 칫...! 설마 당해버리다니. 샘플은 손에 넣지 못했지만, 수확은 충분히 있었어. 그럼, 다음에 만날 때를 기대할게... 후후후.
[하가네 브릿지]
레피나 : ...아무래도, 우리들의 예상이 적중한 듯하군요.
다이테츠 : 음. 에어로게이터는 틀림없이 우리들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어.
테츠야 : 그 이유는... 우리들 개인이 높은 전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군요?
다이테츠 : 그래. 그리고, 길리엄 소령의 생각이 맞다면... 우리들은 녀석들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샘플이라는게 되네.
레피나 : 에어로게이터는 우리들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상태를 보고있는 듯 하니까요... 그걸 역으로 취해 새로운 전력을 준비할 수 있겠네요.
길리엄 : 단... 그건 우리들에게 있어 힘든 선택이 됩니다만.
숀 : 어쩔 수 없지요. 우리들의 히류개, 하가네, SRX계획과 ATX계획의 기체는... 원래 그런 컨셉으로 개발되어진 병기니까요. 뭐, 이왕이면... 이대로 지구권 최강의 루어가 되는 건 어떻습니까. 아주 거대한 바늘을 가진 루어로 말이죠.
레피나 : 예...
엑셀렌 : 저... 실례합니다. 얘기, 끝났나요?
다이테츠 : 음. 내게 무슨 용무인가?
엑셀렌 : 그러니까, 저기... 염치없는 부탁이란 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요... 좀 전의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보상으로 함장님 비장의 일본주, 받을 수 없을까요?
테츠야 : (으...!)
엑셀렌 : 교토 후시미의 맛있는 술이라던데...
다이테츠 : 잠깐, 소위. 누구에게 그런 얘기를 들은 건가?
엑셀렌 : 함장님 옆에 있는 사람인데요?
다이테츠 : 테츠야 대위...
테츠야 : 죄, 죄송합니다! 이즈기지에서 휴가 때, 소위가 억지로 술을 먹여서... 저도 모르게 입이...
다이테츠 : 음... 어쩔 수 없군. 그런데, 엑셀렌 소위... 자네는 술 좀 하는가?
엑셀렌 : 그야 물론! 쿄스케나 브릿트군을 뜯어 던지고, 던져서 뜯고...
레피나 : (어떤 상황인 걸까.)
엑셀렌 : 그런 느낌이에요, 넵.
다이테츠 : 그런가. 좋아, 이즈기지로 귀환한 후에 함장실로 오게.
엑셀렌 : 와오, 정말이에요!? 고맙습니다!
레피나 : 저, 다이테츠 중령님... 함내에서 일본주를 마시는 건...
숀 : 안될 일이죠... 술이라면 당연히 스카치입니다.
레피나 : 네?
숀 : 소위도 소위입니다. 전부터 내 콜렉션을 나누어드리고 있거늘...
레피나 : 예?
숀 : 일본주에 마음을 뺏기시다니... 유감이군요.
엑셀렌 : 아니,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란 걸로.
다이테츠 : ...숀, 지금의 말을 그냥 넘겨들을 수 없구만. 일본주의 어디가 안된다는 건가?
숀 : 흠... 아무래도, 오랜만에 토론을 나누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다이테츠 : 바라던 바일세. 이즈 기지로 귀환한 후, 엑셀렌 소위도 포함해서.
엑셀렌 : 와오! 럭키!
레피나 : (나도... 함장으로서, 술을 배워두는 게 좋을까...?)
[자동혹성 네비이므]
레비 : ...그럼 다음은 네가 출격하겠다는 건가?
잉그램 : 그래. 여러 가지로 시험해보고 싶은 것도 있으니.
레비 : ...곧 때가 된다. 클래스 기볼의 선발은 빈틈 없이 해.
잉그램 : 알고 있다. 그런데, 비렛타의 모습이 안보이는 듯한데...?
레비 : 지구인들이 남극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듯해서... 방금, 처리하라고 보냈다.
잉그램 : (...나와 같이 행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처치인가. 아타드가 귀뜸해준 거겠군.) 그럼... 출격한다.
[네비이므 내부]
아타드 : 아우레프...
잉그램 : 뭐지?
아타드 : 네게 잠깐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잉그램 : 출격 전이다. 짧게 해.
아타드 : 어째서 엑셀렌 브로우닝에 대한걸 레비님께 보고하지 않은 거지? 설마, 그 여자의 비밀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잉그램 : 뭐든 좋을 대로 생각해라.
아타드 : 기다려. 이건 레비님에 대한 반역행위라구?
잉그램 : ...내게 그런 소릴 하는 거냐. 그리고, 내 행동에 의문을 갖는가... 네가?
아타드 : 흥, 발쉠 따위가 건방지게... 어쨌든, 네 행동은 수상해... 베트를 풀어둔게 아니었나? 이중 스파이로서 말이야.
잉그램 : 그럼, 그녀에게 물어보면 되겠지. 그리고, 엑셀렌 브로우닝에 대해 뭐라고 할 생각이라면... 우선 네 손으로 그녀를 포획해 보이시지.
아타드 : 잘도 떠드는군... 넌 그 여자에게 흥미가 없다는 거야?
잉그램 : 그래. 일부러 자는 애를 깨울 필요는 없지. 클래스 기볼이 될 자는 그 외에도 많으니까.
아타드 : ......
[지구연방군 극동지부 이즈기지 사령부]
노먼 : 하가네와 히류개가 미끼가 되겠다는 건가?
다이테츠 : 예. 요 3일간, 에어로게이터는 우리들에게만 공격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대로 히류개와 하가네가 이 이즈 기지에 있으면... 여기도 그들에 의해 공격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레이카 : 하지만, 오퍼레이션SRW의 중핵이 되는 자네들을 미끼로 할 수는...
노먼 : 그렇네. 하가네와 히류개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우리들이 패배할 확률은 높아져.
레피나 : 그러나... 현재, 제 4차 지구방위선상에 집결하고 있는 연방군 우주주력함대를 잃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적에게 노려질 확률이 높은 자가 양동에 나설 때입니다.
노먼 : 자네들이 미끼가 되면, 작전 전에 주력함대가 공격받지 않는다는 건가?
레피나 : 예. 오퍼레이션SRW 발동 전이라면.
노먼 : 어떻게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가?
레피나 : 에어로게이터는 고의로 저희들에게 화이트 스타로 총공격을 걸게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노먼 : 그 근거는?
레피나 : 그들은 저희들보다 우수한 기술력과 전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30일이라는 기간을 주어 반격수단을 준비시키고... 제네바를 시작으로 해서 각 도시를 파괴하며 우리들의 전의에 부채질했습니다. 그렇기에, 현시점에서 그들은 섣불리 저희들의 전력을 소모시키는 짓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게 제네바를 시작으로 하는 각 도시의 괴멸 이후, 카와사키 지구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에어로게이터와 제대로 교전을 한 것이 하가네 및 히류개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그들은 각 연방군지부 기지나, 스페이스 콜로니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있습니다
노먼 : 그럼, 에어로게이터가 자네들을 노리는 이유는?
레피나 : 확증은 없습니다만, 비안 졸다크 박사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노먼 : ...흠, 자네들의 생각은 우리들과 같군.
다이테츠 : 그럼...?
노먼 : 음. 오늘부터 오퍼레이션SRW의 준비가 끝날 때까지... 하가네와 히류개에겐 양동임무를 맡기겠네.
레피나 : 알겠습니다.
[타크마라칸 사막 하가네 브리핑실]
타스크 : ...과~연. 그래서 지금, 우리들의 함은 이런 외진곳을 어슬렁거리고 있다는 건가.
리오 : 응. 되도록 도시나 기지에 최대한 피해가 안가도록 말야.
타스크 : 이런, 이런... 자신이 먹이가 되다니, 기분은 안좋네. 달려드는 고기가 귀여운 애라면 모를까.
리오 : 아직도 그런 소릴... 레오나에게 미움 받는다?
타스크 : 아니, 아니, 아니, 그렇게 해서 눈길을 끄는 거지. 그 왜... 밀어서 안되면 당겨라, 당겨서 안되면 밀어라... 밟으면 열리는 자동문... 이라고 하잖아?
리오 : 그런거 몰라. 레오나는 연애경험이 거의 없는거 같으니... 진지하게 어프로치하지 않으면 정말 미움받을걸.
타스크 : 뭐, 그렇겠지. 어째 라이벌도 있는거 같고...
리오 : 라이벌? 혹시 라이 소위님?
타스크 : 으~음... 맞는 건 아니지만 그 비슷한 거지.
리오 : ? 어쨌든, 언제 적이 올지 모르는 상태니까... 좀 더 긴장감을 가지라구.
브릿트 : ...리오 말대로야. 타스크, 지금의 우리들은 딱 [오리가 파와 투샷으로 냄비 속을 헤집고 있다] 라는 상태라구.
타스크 : 엥? 뭐야, 그게?
리오 : 혹시, 브릿트군... [오리가 파를 지고 온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야? 그럼, 문장도, 사용법도 완전히 틀렸어.
브릿트 : 그, 그래? 이거, 엑셀렌 소위님께 배운 건데. 아하하하.
타스크 : (사실은 자기가 생각했던 농담이었다거나.)
리오 : (...역시, 억지로 밝게 보이려고 하는구나...)
료우토 : 아, 모두... 여기에 있었구나.
리오 : 무슨 일이야, 료우토군?
료우토 : 쿠스하를 구할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
브릿트 : ! 정말이야!?
료우토 : 응... 라다씨와 아야 대위님과 상담해 봤는데... 어쩌면, 전투 중에 그 애는 T-LINK시스템으로 조종당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대.
타스크 : 그러니까, 그녀석이 무선 조종기의 안테나라는 거군?
료우토 : 무, 무선 조종기라니... 뭐,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지만... T-LINK시스템을 부수면, 어쩌면...
리오 : 하지만, 그 시스템이란거, 콕피트 근처에 있지 않아? 대체, 어떻게 해서 쿠스하가 다치지 않게 그것만 파괴할건데?
료우토 : 그게, 가장 문제야... 그룬가스트 2식은 장갑도 두텁고, 상당히 정확한 공격을 하지 않으면...
타스크 : 아니면, 어떻게 잘 해서 콕피트 블록만을 떼어 낸다던가...
리오 : 그런 어려운 작업, 할 수 있어?
타스크 : 2식을 행동불능으로 만들면, 어떻게든. 하지만, 굉장히 힘들겠지.
브릿트 : ...그래도, 쿠스하를 구할 방법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내가... 내가 반드시 어떻게든 해보겠어.
리오 : 안 돼. 그렇게 혼자서 짊어지려는 건...
타스크 : 그래, 그래. 넌 파라도 짊어지고 있으라니까.
브릿트 : 무슨 의미야!?
타스크 : 그러니까, 혼자서 짊어지지 말란 거야. 우리들도 있으니까.
브릿트 : !!
타스크 : 그리고 말야... 쿠스하를 구하겠다면 얼마든지 도울거라구, 난. 귀여운 애를 위해서라면 두 팔을 걷어야지.
브릿트 : 타스크...
레오나 : 그의 말대로야. 우리들이 쿠스하를 구해내자.
타스크 : 윽! 이, 있었어? 레오나...
레오나 : 신경쓸거 없어, 타스크. 난 적에게 붙잡혀도, 너한테 구출 받을 생각은 없으니까.
타스크 : 아니, 그... 아까건 오해야, 오해!
레오나 : 오해고, 동해고.
타스크 : 제법인데! 상당히 고전적인 개그지만, 재밌어! 이야, 역시 명문가의 아가씨!
레오나 : 추... 추켜세워줘도 아무것도 안나와.
리오 : (흐~음... 레오나도 이러쿵저러쿵 하긴 해도, 아주 마음이 없는 건 아닌가보네.)
브릿트 : ...(모두가 말한 대로야... 나 혼자서 짊어져봤자, 아무것도 안 돼. 모두의 힘을 빌려서 쿠스하를... 그리고 지구를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료우토 : 적습!?
타스크 : 왔구나!
<제34화 강철의 거신>
카티나 : 오늘은 인간형이 없는데. 단순한 정찰 부대인가?
쿄스케 : 어쩌면 양동부대 일지도...
아야 : (...가슴이 답답해... 굉장히 강한 압박감을 느껴...)
류세이 : (뭐야, 이거...!?)
브릿트 : ......
엑셀렌 : 왜 그래, 브릿트군. 사랑하는 쿠스하라도 생각하는 거야?
브릿트 : ...그래요.
엑셀렌 : 어라라... 진지하네.
쿄스케 : 브릿트... 전투에 쓸데없는 감정을 갖지 마라.
브릿트 : 아뇨, 그 애는... 쿠스하는 반드시 구해낼 겁니다.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어요.
엑셀렌 : 우후후~ 누나는 응원할게.
쿄스케 : ...개인의 감정만으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브릿트 : 으...
쿄스케 : 하지만, 브릿트. 한번 말한 건... 해내 봐.
브릿트 : ! 아, 예!
쿄스케 : 어설트 1에서 각 기에. 공격개시다. 방심하지 마라.
아야 : ! 오, 온다...!!
마사키 : 온다니, 뭐가!?
아야 : 트, 틀림없어. 그 사람이... 와...!
에이타 : 이, 이 공역의 동쪽에서 강령한 중력진을 감지!!
테츠야 : 뭣!?
에이타 : 누군가가 전이출현 해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이테츠 : 전원, 경계를!!
쿠스하 : ......
브릿트 : 그룬가스트 2식! 쿠스하인가!?
쿄스케 : 그럼... 소령도 여기에?
MARAVILL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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