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W 9화

in #kr7 years ago (edited)

1.jpg

요코 : 젠장! 끝이 없어! 완전 바퀴벌레야!!
노인 : 이대로라면 언젠가는 숫자에서 밀리게 돼!
아키 : 봐, 노알! 저건!
카즈마 : 이쪽은 카즈마! 블루어스! 응답 바란다!!
아키 : 카즈마! 무사했구나!!
카즈마 : 테크세트를 방해하고 있는 건 저 장치야!! 저걸 파괴해줘!!
노알 : 잘 했다 카즈마!! 미안하지만 회수는 나중에! 가자 아키!!
아키 : 알았어!!
노알 : 먹어라!!
카즈마 : 서둘러줘 노알 씨!! 이러고 있는 사이에 D보이 씨와 아저씨는!
노알 : 간단하게 말하지 마! 이건 상당히 단단하단 말이다!!
카즈마 : 으악!!
요코 : 저 녀석, 위험해!!
카즈마 : 이 이번에야말로 틀렸어! 죽는다!!
오건 : ......
카즈마 : 오, 오건!! 으아아아! 오, 옮겨줄 거면 살살 좀!! ...해냈다! 스펙트럼 장치가 사라졌어!
노알 : 들리나, D보이! 테크세트다!!
대거 : 쳇! 이바류더가 개입할 줄은!!
D보이 : 좋아! 테크세터어어!! 테카맨 블레에에이드!! (큭!)
아키 : D보이! D보이야!!
노알 : 무사했구나 저 바보 자식!
대거 : 이놈들! 다된 밥에!! 이바류더!! 네놈이 왜 블레이드의 편을 드나!?
오건 : ......
카즈마 : 또 가버렸어...
블레이드 : (오건...)
요코 : 나타났구나, 이 자식! 부하들의 원수를 갚아주겠어! 배로 말이야!!
대거 : 닥쳐라 인간 따위가!! 이제부터가 진정한 지옥이다!!
아키 : 증원이!

2.jpg

브레스 :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카즈마 : 아버지!
노인 : 듀오, 카토르! 와주었나!
카토르 : 무사하셨군요 노인 씨!
듀오 : 뒤는 우리에게 맡겨줘!
미히로 : 타, 오빠!
카즈마 : 그래! 고마워, 미히로!
대거 : 인간 따위가 모여든다 해도 라담을 쓰러뜨릴 순 없다!
브레스 : 그럴까? 첫째로 너 자신도 원래는 인간이 아니었는지?
대거 : 네 이놈!
블레이드 : 테카맨 대거!! 여기서 네놈과 결판을 내주마!!
대거 : 와라, 블레이드!! 테크세트 했다고 해서 날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 마라!!
블레이드 : 지금까지의 빚을 모조리 갚아주지! 간다!!
대거 : 배신자 블레이드여! 라담의 숙명에 따르라!
블레이드 : 닥쳐라 대거! 그 숙명에 묶인 널 내가 해방시켜 주마!! 널 쓰러뜨려서!!
카즈마 : 좀 전엔 잘도 해주셨겠다! 난 당신처럼 원한을 잊지 못하는 타입이야!!
대거 : 아까 그 꼬맹이인가! 재미있구나, 네놈 따위가 뭘 할 수 있는지 보여 봐라!
카즈마 : 지금의 난 머리 끝까지 열 받았어! 작다고 봐주진 않겠다!!
대거 : 큭! 방심했나!
블레이드 : 이걸로 끝이다 대거!
대거 : 흐... 그 몸으로 날 쫓을 수 있을까 블레이드?
블레이드 : 뭐!?
대거 : 여기서 날 완전히 쓰러뜨리지 못한 게 네 패배의 원인이다! 다음에 만날 때, 네놈은 무력한 모습인 채 나에게 찢겨질 것이다! 그게 배신자의 말로!
블레이드 : 대거, 이놈!!
대거 : 블레이드! 스스로의 무력함을 한탄하고 절망 속에서 재회를 기다리거라!!

3.jpg

시호미 : 주변 라담의 반응, 후퇴해 갑니다.
노알 : 일단 이 블록에선 라담이 철수했군.
블레이드 : ......
노인 : 일단 위기는 물러갔나...
브레스 : 조사단의 분이시군요. 당신들을 구출하러 온 사람입니다.
요코 : 고마워 트레일러. 당신들에겐 신세를 졌군.
카즈마 : 맞아! 버나드 아저씨는!?
미히로 : 누구야? 그 사람...
카즈마 : 기다려 아저씨! 지금 구하러 갈 테니까!!
[오비탈링 내부]
D보이 : 버나드! 이봐 버나드!!
카즈마 : 아저씨! 어디 있어, 버나드 아저씨! 살아있다면 대답을 해줘!
미히로 : 오빠, 그 버나드 씨라는 건 누구야?
카즈마 : 오비탈링 수비대의 생존자야. 나와 D보이 씨를 구하고...
브레스 : 카즈마...
카즈마 : 윽! 뭐 하는 짓이야, 아버지! ...크억!
미히로 : 그만해요 아빠!
브레스 : 비키거라 미히로. 카즈마는 스페이스맨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어. 카즈마, 그 사람의 목숨이 위험해진 건 네가 멋대로 한 행동 탓이다. 그리고 네가 살아 남은 건 우연이 작용한 결과에 지나지 않아.
카즈마 : 하지만!
브레스 : 변명은 용납하지 않겠다. 분명 네 행동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D보이는 살았어. 하지만 그건 결과론에 지나지 않아.
카즈마 : ......
브레스 : 한 사람이 벌인 제멋대로의 행동은 모두의 목숨을 빼앗기도 한다. 우주란 건 그런 장소야. 그러니 난 너의 뼈에 새겨 넣어야만 한다. 우주의 무서움, 한 사람의 인간의 약함,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버나드 : 오오, 대니 보이... 파이프 소리가 계곡에서 산까지 울려퍼지고...
미히로 : 이거... 혹시 노래?

4.jpg

호리스 : 네, 틀림없군요. 아일랜드의 오래된 포크 송인 [대니 보이] 입니다.
카즈마 : 이 목소리는 아저씬가!?
버나드 : 여어, 꼬맹이들... 또 만났구나. 그런데 역시 작은 꼬마는 멋대로 따라왔을 뿐이었나.
카즈마 : 버나드 아저씨!
D보이 : 살아 있었나, 버나드!
버나드 : 후후후, 또 살아 남아 버렸다. 내 목숨을 걸 장소는 다른 곳인 모양이야. 크윽!
카즈마 : 아저씨! 괜찮아!?
버나드 : 멀쩡할 수는 없었거든. 알코올 있나?
시호미 : 상처를 소독하는 데 쓰실 거군요! 금방 가지고 오겠습니다!
버나드 : 아니, 마실 거. 가능하면 버본이 좋겠는데.
브레스 : 그럼 비장의 스몰 버치를 제공하지요.
버나드 : 당신, 작은 꼬마의 아버지인가? 눈매가 많이 닮았군.
브레스 : 당신을 구출하러 온 트레일러입니다. 가족의 불찰을 사과하지요.
버나드 : 괜찮아. 당신은 골수 스페이스맨인 것 같군. 우주의 무서움, 한 사람의 인간의 약함,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 나도 젊은 녀석들에게 자주 하던 말이지.
브레스 : 듣고 계셨나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버나드 : 버본의 답례야. 당신의 아들과 그쪽의 도련님에게 스페이스맨이란 걸 조금 교육시켜 주지.
D보이 : 우리에게?
버나드 : 그래. 따라와라.
[오비탈링]
버나드 : 자, 다 왔다.
미히로 : 멋져! 오비탈 링과 지구가 이렇게나 예쁘게 보이다니!
버나드 : 그렇지? 아가씨. 여긴 우리들, 수비대에게 있어서 마음의 오아시스 같은 장소였다. 여기서 보이는 지구는 우리의 혼의 고향이자 언젠가 돌아갈, 태어난 장소였지.
D보이 : 버나드, 당신...

5.jpg

버나드 : 캡틴, 버본을 주게...
브레스 : 음...
버나드 : 오스카, 고향 술을 가져 왔다. 천국에서 느긋하게 즐겨. 제임스, 네 피앙새에게 전해두마. 넌 최고의 남자였다고.
카즈마 : 이건...
노인 : 라담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은 중사의 부하들에 대한 애도겠지.
요코 : 중사는 이 오비탈링의 마지막 생존자야. 함께 싸웠던 동료들과의 추억과 함께 라담과 싸워 온 거지.
버나드 : 잭, 다음에 올 때엔 네가 좋아했던 소시지를 가져오마.
카즈마 : 아저씨...
버나드 : 기억해 둬라 꼬마들아. 목숨을 걸고 싸울 장소는 누구에게든 있다.
D보이 : 그래...
버나드 : 그러니 그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죽어선 안 돼. 살아 남아라, 꼬마들. 비록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서 돌아가. 병사는 그렇게 소중한 것을 지킨다. 그건 병사가 아니라도 마찬가지야. 그렇지?
카즈마 : 그래. 알았어.
D보이 : 기억해 두지, 버나드 중사.
버나드 : 그럼 가볼까. 아가씨들에게도 이런 보기 흉한 꼴을 보여서 미안하군.
노인 : 아뇨, 지금까지의 임무, 수고하셨습니다.
요코 : 지구까지 당신을 호위하겠어. 그게 우리의 임무니까.
버나드 : 나쁘지 않군. 지옥에서 생환하는데 양손에 꽃이라니.
카즈마 : 쳇, 팔팔한 아저씨라니깐.
노알 : 임무완료로군 함장.
브레스 : 그래, 이제 그들을 G아일랜드로 보내기만 하면 돼.
D보이 : 윽!
아키 : 왜 그래 D보이? 몸이 안 좋기라도...
D보이 : 내 시스템 박스가, 타들어가듯이, 뜨거워!
카즈마 : 시스템 박스라니, 테크세트할 때 쓰는 크리스탈이잖아! 그게 왜!?
노알 : 무슨 일이야 D보이!

6.jpg

D보이 : 이건, 간섭 스펙트럼의 영향인가...
미히로 : 시스템 박스가!
노알 : 두 개로 쪼개졌어!
아키 : 이래선 테크세트는...
D보이 : 대거가 마지막에 말했던게 이거였나... 난, 난 이제 테카맨이, 될 수 없나...
아키 : D보이...
D보이 : 으,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
[발스토크 브릿지]
프리만 : 그런가... 시스템 박스가 파손되었나...
아키 : D보이는 진정되었지만 정신적 충격은 큰 것 같아요.
노알 : 무리도 아니지. 테카맨이 될 수 없으면 라담과 싸울 방법이 없으니.
프리만 : 그 일에 대해선 GGG에서 자세한 보고를 듣지. 브레스, 지구로 내려오면 도쿄 바닷가 위의 G아일랜드 시티로 와주게. 프리벤터의 멤버와 버나드 중사도 이쪽으로 보내주었으면 하는군.
브레스 : 알았어. 링 내부의 라담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대로 그쪽으로 가지.
요코 : 함장... 난 군으로 돌아가야만 해. 대기권으로 들어가면 따로 행동을 취하겠어.
브레스 : 알겠네. 인연이 있다면 또 만나지.
카즈마 : (지구라, 드디어...)
듀오 : 왜 그래 카즈마? 그렇게나 우리와 헤어지는 게 아쉬워? 아니면 함장에게 맞은 부분이 쓰라린가?
카즈마 : 둘 다 틀렸어, 듀오. 지구를 눈앞에 두고 가슴이 흔들리던 중이야!
시호미 : 어머, 방금 전까진 시무룩하더니 벌써 회복되었구나?
아카네 : 저 녀석에게 반성을 할 만큼의 양심을 바라는 쪽이 무리란 거야.
카즈마 : 작은 누나는 설레일 정도의 가슴을 바라는 쪽이 무리지만 말이야!
아카네 : 자, 잘도 그런 소릴!
호리스 : 아, 역시 신경 쓰고 계셨군요 너무 아담하다는 것을. 하지만 걱정 마시길. 전 전혀 신경 쓰지 않으니까요.

7.jpg

아카네 : 시끄러워, 바보 호리스! 내 가슴 사이즈가 어떻든 너와는 아무 상관 없어!
노인 : 이들은 항상 이런가?
듀오 : 그래, 아침부터 저녁까지.
카토르 : 하지만 듀오도 요 2주일간 꽤나 즐거워 보였어.
듀오 : 너도 마찬가지잖아 카토르. 간만에 너다운 얼굴을 볼 수 있었어.
카토르 : 하지만 이제 곧 이들과는 작별이네...
듀오 : 그래, 그리고 앞으로는 싫어도 싸움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노인 : 듀오, 카토르...
카토르 : 괜찮아요, 노인 씨. 이들에겐 이들의 생활이 있듯이 우리에겐 우리의 삶이 있어요.
듀오 : 그렇지. 이번 항해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좋은 위로 여행이 되었어.
카즈마 : 뭐라고 했어? 듀오.
듀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카즈마 : 난 아버지가 이번 일의 벌로 발스토크의 갑판을 닦게 시켰어. 한가하다면 좀 도와줘.
시호미 : 어머? 듀오는 내가 빨래 너는 걸 도와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카네 : 아, 카토르! 너 바이올린 켤 줄 안다며? 좀 들려줘!
미히로 : 나도 듣고 싶어! 라크스 클라인의 곡을 켜줘요!
호리스 : 잠깐만 기다리세요. 카토르 군은 이쪽을 도와주셨으면 하는데요...
듀오 : 정말이지, 사람을 거칠게 다루는 녀석들이라니까.
카토르 : 싸움 이외에 타인의 일을 돕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 듀오.
듀오 : 그렇군... 그럼 모조리 처치해 보실까!
[발스토크 카즈마의 방]
카즈마 : 연합 우주력 99년 6월 29일 항해일지. 오랜만에 맞은 아버지의 철권은 아팠다. 분명 이번에도 내가 모두 나빴지만 두 방은 좀 심했다. 하지만 이것도 진정한 트레일러가 되기 위한 수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겠다. 그리고 이번 항해 최대의 목적인 지구에 마침내 도착한다. 듀오들의 이야기론 지구도 꽤나 시끄러운 모양이지만 그런 때이니 트레일러가 필요한 법. 올 때는 파산과 평행선이었지만 돌아갈 때엔 의뢰를 잔뜩 받아서 특별 보너스가 나오길 빈다.

8.jpg

카즈마 : 뭐, 뭐지!?
아카네 : 이봐 카즈마! 멍청히 있을 때가 아냐! 스크럼블이야!
카즈마 : 스크럼블이라니, 대기권 돌입 직전인데!?
아카네 : 그게 아냐! 대기권에 돌입한 직후에 전투가 벌어질 거야!
카즈마 : 어떻게 된 거야!?
아카네 : 새로운 의뢰야! 전투를 도우러 간다던데!
카즈마 : 알았어! 의뢰라니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지옥성]
닥터 헬 : 아수라 남작이여, 얼굴을 들라!
아수라 : 네, 저의 주인이신 닥터 헬이시여!
닥터 헬 : 일단은 요 전날의 싸움... 그 증오스런 마신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입힌 것을 칭찬해 주겠다. 특히나 겟타 로보는 아마 그 데미지면 다시는 싸울 수는 없을테지.
아수라 : 칭찬 감사 드립니다. 모든 것은 위대한 과학자이신 닥터 헬 님의 세계제패를 위한 일.
닥터 헬 : 아수라여, 난 세계를 손에 넣을 수 있겠는가?
아수라 : 물론입니다. 이 지구는 탄생했던 순간부터 헬 님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겁니다.
닥터 헬 : 남은 건 GGG의 사자뿐! 마징가들이 수리를 하고 있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 새로운 기계수 군단을 주마! 가라, 아수라여!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거라! 그리고 그 불꽃으로... 어리석은 자들에게 이 세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가르쳐 주어라!!
아수라 : 예!
[아마미 가]
마모루 : 어라? 아빠, 오늘은 회사 안가요?
유우 : 가끔은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고 싶단다. 오늘은 오후에 가기로 했어요.

9.jpg

아이 : 하지만 그만큼 우리 마모루가 늦잠을 자서 의미가 없어졌네요. 아빠는 마모루와 함께 아침밥을 먹고 싶어했으니까.
마모루 : 알았어 엄마. 밥은 먹고 갈게.
유우 : 그래서 말이지 마모루, 엄마에게서 들었는데... 최근엔 집에 오는 게 늦어지고 있다더구나.
마모루 : 으, 응.
유우 : 요즘 우주개발공단의 사람이 바래다 주는 것 같은데... 위험한 일을 하고 있지는 않니?
마모루 : 괜찮아요, 아빠! 전에는 그 로봇 소동에 휘말렸을 뿐이니까!
유우 : 도쿄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로봇 말이니? 그건 가슴에 라이온 얼굴이 붙은 로봇이 해치웠던가?
아이 : 네... 광자력 연구소가 만든 새로운 로봇일까요?
마모루 : (그렇구나, GGG에 대해선 보통 사람은 모르는구나.)
아이 : 조심하렴 마모루. 최근엔 여러 가지로 시끄럽잖니? 기계수라든가 라담의 이상한 나무라든가.
유우 : 전에 마모루가 휘말렸던 그 로봇 소동, 그건 기계수가 아니라는 소문도 있어요.
아이 : 어쩜, 무서워라! 광자력 연구소의 마징가 씨는 괜찮을까요? 최근의 싸움에서 많이 다치셨다고 들었는데...
마모루 : 괜찮아요 아빠, 엄마! 마징가는 지지 않는 걸!
유우 : 그렇구나. 마징가Z는 강철의 성인걸.
마모루 : (게다가 GGG도 있어. 존다가 와도 분명 괜찮을 거야. 나도 가이 형들과 같이 싸우고 있으니까.)
유우 : 어쨌든 마모루야. 위험한 곳으로 가면 안돼요.
아이 : 위험한 사람을 조심하렴.
마모루 : 알았어요 아빠, 엄마! 슬슬 하나가 마중 나올 테니까 학교에 다녀 올게요.

10.jpg

Sort:  

Congratulations @zinasura!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received more than 15000 upvotes. Your next target is to reach 20000 upvotes.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6
BTC 60118.21
ETH 1573.41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