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W 102화
카즈마 : 그래서 노이 베르터를 너의 안경으로 삼겠다는 거냐?
우페이 : 착각하지 마. 이것도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협조에 지나지 않아. 너희들이 악에 오염된다면 난 내부에서 너희들을 쳐부순다.
카토르 : 알고 있어, 우페이. 하지만 우리들은 자기들이 믿는 싸움을 할 뿐이야.
듀오 : 너와 마찬가지로.
히이로 : 그리고 리리나도 슬슬 대답을 낼 시기다.
프레아 : ......
로우 : 그렇게 걱정된다는 표정 짓지마, 프레아. 드레드노트의 파츠 수색은 GGG에게 부탁했으니까.
프레아 : 아니요... 그러면 늦어요.
리사 : 늦어?
프레아 : 그것이 악용된다면 지구와 플랜트의 싸움은 지옥으로 변할 거에요.
로우 : 이, 이봐... 그 빼앗긴 파츠라는 건 도대체 뭐야!?
프레아 : 뉴트론 재머 캔슬러...
미코토 : 그건!?
리암 : 문자 그대로 뉴트론 재머를 무력화하는 장치입니까...
가이 : 그게 있다면 지상의 에너지 문제도 해결되겠지... 마르키오 도사가 드레드노트를 원했던 것은 그것 때문인가.
프레아 : 그리고 그것을 빼앗은 것은 뱀 마크의 모빌슈트를 사용하는 용병들...
리사 : 뭐어!?
로우 : 서펜트 테일... 뉴트론 재머 캔슬러를 빼앗은 것은 가이들인가!
프레아 : ...저에겐... 이제 시간이 없어요...
로우 : 이, 이봐, 프레아!
프레아 : 부탁 드립니다, 로우 씨... 그것을 되찾는데... 여러분의 힘을... 빌려주세요...
[서펜트 테일 함 브릿지]
이라이쟈 : 이봐, 가이... 정말로 이래도 괜찮은 거야?
가이 : ......
이라이쟈 : 역시 그건 마르키오에게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카자하나 : 저도 이라이쟈의 말에 찬성해요...
가이 : 뉴트론 재머 캔슬러...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이라이쟈 : 하지만 그게 있으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 거야. 의뢰자도 그것을 바라고 우리들은 보낸 것 아닌가?
리드 : 네 말이 맞기는 해. 하지만 인도적인 행위가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리는 일도 일어나지.
이라이쟈 : 무슨 소리야?
리드 : 머리를 좀 굴려봐라. 너 그러다가 카이트처럼 된다.
카자하나 : 리드! 이제 카이트가 아니라 카즈마에요!
리드 : 미안, 미안, 카잣하나. 술을 좀 마셔서 그래.
카자하나: 제 이름은 카자하나에요! 카잣하나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리드 : 알겠다니까.
이라이쟈 : ......
로렛타 : 그게 지구에 넘어가면 일시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보다 더욱 심한 혼란이 찾아올걸?
가이 : 예를 들면 플랜트에 대한 핵공격...
이라이쟈 : 하지만 지구 녀석들도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닐 거야!
리드 : 바보는 한 명만 있으면 현자 백 명 몫이지.
이라이쟈 : ......
로렛타 : 가이, 통신이 들어왔어. 정보상 루키니에게서야.
이라이쟈 : 그 뒷세계의 정보상인가... 또 우리들을 이용할 생각일 거야.
가이 : 아니... 이번엔 내가 의뢰를 해둔 것이 있다.
리드 : 그 녀석을 싫어하던 것 같더니, 별 일도 다 있군.
가이 : 뱀 길은 뱀이 알지... 그 녀석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정보도 있어... 로렛타, 루키니의 통신을 모니터에 띄워줘.
로렛타 : 알았어.
[발스토크 카즈마 방]
카즈마 : 연합 우주력 100년 12월 26일 항해일지...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의외로 깜짝 놀랄만한 것이었다. 뉴트론 재머 캔슬러... 빼앗겼다고는 해도 그런 것이 개발되었다는 말 자체가 놀랍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아간 것이 가이들, 서펜트 테일이었다는 것도. 그 녀석들이 이유도 없이 해적 짓을 할 리는 없다. 그리고 빼앗긴 장치를 연합군에게 팔아 넘기는 짓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가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싶다. 그건 로우 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발스토크 의무실]
미히로 : 괜찮아, 프레아? 물 좀 마실래?
프레아 : 고마워, 미히로. 이제 괜찮아.
리사 : 깜짝 놀랐잖아. 이야기 하는 도중에 갑자기 쓰러지다니.
프레아 :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단순한 과로일 거에요.
호리스 : ......
로우 : 드레드노트의 머리는 우리에게 맡겨둬. 상대가 서펜트 테일의 가이라면 내가 이야기를 해둘게.
미코토 : 서펜트 테일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로우 : 우주로 올라와서 가이와 헤어질 때에 그 녀석들이 사용하는 특수한 통신 코드를 알아뒀거든. 그걸로 불러내면 분명 응답이 올 거야.
아카네 : 특수한 코드라는 건 피리를 3번 부는 거야? 아니면 마법의 포스트에 편지를 써 넣으면 까마귀가 전해준다던가?
호리스 : 네네, 아카네 씨. 그런 이야기는 다른 가이 씨에게 들려주세요.
아카네 : 나, 난 분위기를 좀 살려보려고...
프레아 : 감사합니다, 아카네 씨.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만으로도 감사해요.
미히로 : (이 아이... 정말 착하구나...)
가이 : 좋아... 어서 서펜트 테일에게 통신을 보내자.
로우 : 그런데 말이야, 가이와는 내가 1대1로 만날게.
카즈마 : 로우 씨...
로우 : 억지 부려서 미안하지만, 나 혼자 가서 녀석의 속셈을 알아내고 싶어. 힘으로 뉴트론 재머 캔슬러를 되찾고 싶지는 않아.
가이 : 가이를 믿고 있구나.
로우 : 그 녀석은 선글라스 밑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을 때도 있지만 비겁한 수법은 쓰지 않아.
카즈마 : 그건 나도 동감이야. 그 녀석이 하는 일에는 항상 제대로 된 이유가 있어.
가이 : 알았어. 젝스에게 이야기를 해두지. 로우는 준비를 해줘.
로우 : 고마워, 가이! 역시 용자야, 말이 통하네.
가이 : 나도 같이 싸웠던 적이 있는 그 녀석을 믿고 싶어.
르네 : 글쎄... 이름이 같다고 무턱대고 그런 소리를 하는 것 아냐?
가이 : 그게...
미코토 : 르네! 그럼 에스테바리스 부대의 가이까지 엮이게 되잖아!
아카네 : 걱정하지 않아도 돼, 미코토. 그 녀석의 이름은 야마다 지로니까.
호리스 : 그럼 여러분... 슬슬 프레아 군이 잠이 들도록 나갑시다.
로우 : 잘 자, 프레아. 드레드노트의 머리는 꼭 되찾아 줄 테니까.
미히로 : 필요한 거 있으면 사양하지 말고 불러줘.
프레아 : 감사합니다 여러분.
호리스 : ......
프레아 : 호리스 씨... 잊으신 것이라도?
호리스 : 지금은 저와 당신 둘 뿐입니다. 진실된 대화를 나누도록 하죠.
프레아 : 네?
호리스 : 저는 전에도 이런 병에 관해서 관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텔로미어는 보통보다 짧아 세포분열이 불가능해지겠지요. 프레아 군... 당신은 누군가의 클론이 아닙니까?
프레아 : ......
[자프트함 격납고]
미하일 : 출격준비를 해라.
앗슈 : 라크스 클라인을 찾아냈나?
미하일 : 우리는 다른 임무를 맡았다. 누군가가 횡령한 뉴트론 재머 캔슬러의 탈환이다.
앗슈 : 흥미 없는데...
미하일 : 이 녀석... 혹시 그게 연합군의 손에 넘어가면 어떻게 될 거라 생각해!? 우리는 신속히 도둑놈을 찾아내서 그것에 관계된 모든 인간과 자료를 소거해야만 한다.
앗슈 : 소거? 그러니까 죽인다는 거네...
미하일 : ...그렇게 되겠군.
앗슈 : 좋은데. 라크스 클라인은 나중에 처리하자. 나와 리제네레이트가 전부 말살해주겠어!
<제45화 불어 닥치는 파괴의 폭풍우>
로우 : 여어, 가이... 와주었구나.
가이 : 용건은 이미 알고 있다. 우리들이 빼앗은 그 장치인가?
로우 :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프레아에게서 왜 그것을 빼앗았는지 말해봐.
가이 : 그 전에 로우... 우리들은 실수를 좀 한 것 같다.
로우 : 뭐?
가이 : 그것을 노리고 있는 인간은 이 세상에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온 모양이군.
로우 : 화성의 후계자!
화성의 후계자 : 너희들에게 자프트에서 빼돌린 뉴트론 재머 캔슬러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로우 : 테러리스트들이 왜 그런 것을 노리는 거냐!?
가이 : 이 녀석들의 목적은 지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그래서 에너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겠지.
화성의 후계자 : 그렇지 않다! 우리들은 조지 그렌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자프트에게 협력하고 있다!
로우 : 그 널널하신 캡틴이 그런 것을 바랄 것 같아!
화성의 후계자 : 뭣이!?
로우 : 어쨌든! 너희들의 방식은 너무 쪼잔해! 지구에 불만이 있다면 테러 같은 거 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란 말이야!
가이 : 너희들이 플랜트에 붙던, 지구에 붙던 나와는 상관없다. 그것을 악용시키지 않는 것이 내가 그 남자에게서 받은 의뢰. 로우 귤, 이게 나의 미션이다.
로우 : 그래, 알았어. 그럼 나도 그 미션에 동참하도록 하지!
가이 : 훗... 마음대로 해라.
가이 : 정리되었나.
로우 : 가이... 네 생각은 대충 이해했다.
프레아 : 로우 씨! 무사한가요!
로우 : 그래, 프레아냐! 그 정도의 상대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어.
가이 : 그 장치를 마르키오 도사에게 옮기기로 되어 있던 소년인가.
로우 : 이름은 프레아 레베리, 착한 녀석이야.
가이 : ...로우, 우리들은 마르키오 도사에게 그 장치를 보낸 인물의 의뢰로... 상황에 따라서는 뉴트론 재머 캔슬러를 파괴하라는 임무를 맡았다.
리사 : 그럼 프레아가 그것을 악용한다는 말이야!?
가이 : 저 아이나 마르키오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반드시 그것을 빼앗아 이용하는 자가 나타날 거라 판단했다. 그래서 난 그것을 빼앗아 당분간 동결해 두기로 한 거야.
로우 : 사람을 좀 더 믿어봐, 가이. 프레아는 그런 녀석이 아닌데다... 그것을 악용하려는 녀석들이 나타나면 내가 박살을 내 줄 거야.
코우지 : 그건 아니지, 로우 씨!
코가네 : 그 역할은 저희들 노이 베르터 모두의 임무입니다.
로우 : 헤헤... 그랬지.
가이 : ...그렇군. 이 세상엔 너희들이 있었어. 게다가 프리덤과 저스티스가 노이 베르터에 있다면... 드레드노트도 마찬가지로 너희들에게 맡기면 되겠구나.
듀오 : 기다려. 왜 프리덤과 저스티스가 거기에 끼어 들어가는 거야?
가이 : 그것들에도 뉴트론 재머 캔슬러가 장비되어 있다.
코우지 : 뭐라고라!?
로우 : 그런가... 그래서 모르겐레테에서도 키라는 프리덤을 건드리게 하지 않았군.
가이 : 그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그 장치를 지키고 있었던 거야.
가이 : 그런 거다, 카자하나. 우리들이 빼앗은 파츠를 그에게 돌려줘라.
카자하나 : 알았어요, 가이... 그럼 프로페서 씨, 컨테이너의 키 코드를 넘겨드릴게요.
프로페서 : 고마워, 카자하나.
프레아 : 이런 작은 여자 애가 서펜트 테일의 멤버라니...
카자하나 : 뭐야! 너도 크다고 할 수준은 아니잖아!
프레아 : 어... 아, 뭐... 그렇네요...
미히로 : 카자하나도 프레아도 그만해.
카자하나 : 미히로도 언니인 척 굴지 말아줘요!
미히로 : 그, 그치만 난... 막내라서 가끔은 이런 말을 해보고 싶었단 말이야!
조지 :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불청객이 온 모양이다.
카자하나 : 저희들은!
미히로 : 어리지 않아요!
이라이쟈 : 자프트다!
가이 : 그 장치를 쫓아온 부대인가.
프로페서 : 어쩌지, 시호미 함장?
시호미 : 그것을 자프트에서 빼돌린 분의 노력을 헛되이 할 수는 없지요. 모두 발진해주세요.
미하일 : 저쪽의 고철상의 배로 그 장치가 옮겨진 것 같군.
듀오 : 상대는 자프트의 의사인가!
히이로 : 저 기체... 자프트의 건담인가.
스즈이시 : 또 건담이야! 조직마다 건담을 꺼내니까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코가네 : 하지만 저 건담이 내뿜는 살기... 보통이 아냐!
앗슈 : 사냥감이 참 많구나...
미하일 : 앗슈 그레이, 네놈의 활약을 기대하마.
앗슈 : 그러니까 전부 죽이면 되는 거지? 그렇다면야 식은 죽 먹기지. 나와 리제너레이트가 이곳에 있는 목적이 바로 그것이니까.
미하일 : (큭... 임무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남자를 부려먹어야 한다니...)
듀오 : 조심해, 모두들. 저 건담 파일럿은 취미로 전쟁을 하는 타입이야.
카즈마 : 좋아! 그런 녀석은 우리들이 퇴치해버리자!
미하일 : 모두 공격대상을 완전 섬멸하라! 수술을 개시한다!
로우 : 캡틴! 리 홈은 후방에서 대기하며 프레아와 드레드노트를 지켜줘!
조지 : 알겠다. 전선은 너희들에게 맡기지.
앗슈 : 그 움직임은... 너, 군인이 아니지?
로우 : 난 고철상이다! 불만있냐!?
앗슈 : 고철상이 전투라니! 너도 나와 같은 부류인 것 같구나!
로우 : 닥쳐! 사람을 다치게 만들고 물건을 부수는 것을 즐기는 너와 같은 취급하지 마라! 고철상은 고치는 것이 일이다! 나의 싸움도 마찬가지야!
카즈마 : 플랜트의 사람들은 우주에 살아가는 스페이스맨... 난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어...
앗슈 : 그게 왜? 설마 나에게 스페이스맨의 마음가짐을 주절거릴 생각이신가?
카즈마 : 너 같은 외도에게 할 말은 없다! 넌 고통으로 목숨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해주마! 나중에 울고 불고 짜고 빌어도 소용 없다!
앗슈 : 알고 있어, 그 기체! 그건 지구의 인간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거야!
히이로 : 기계는 어디까지나 기계다. 사용하는 인간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뿐. 그리고 네가 탔으니 그 기체는 파괴한다!
앗슈 : 용병부대 서펜트 테일! 소문으로 듣던 널 피로 물들일 수가 있다니, 여기에 오길 잘했구나!
가이 : 날 피로 물들일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나 즐거우냐. 그럼 희망대로 해주마.
료마 :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전쟁을 이용하는 남자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앗슈 : 내 즐거움은 개인적인 거야. 자신의 욕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녀석들 보단 낫지.
료마 : 닥쳐라, 악당! 우리들은 그 어느 쪽도 용서할 수 없다!
앗슈 : GGG의 용자왕! 나 같은 인간은 용서할 수 없겠지! 하지만 나도 마찬가지다! 너희들 같이 착한 척 하는 놈들을 죽이는 것도 재미있거든!
가이 : 하고 싶은 말은 그것뿐이냐! 널 쓰러뜨리는 것엔 아무런 망설임도 느껴지지 않는다! 똑똑히 알아라! 이 한 방은 너에게 상처 입은 사람들의 분노다!!
코우지 : 자프트의 군인은 모두 플랜트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너 같은 엄청난 악당이 있었을 줄이야!
앗슈 : 날 악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부르시지! 난 나의 욕망에 정직한 것 뿐이야!
코우지 : 그렇다면 나도 솔직하게 말하겠다! 넌 절대로 용서 못해! 온 힘을 다해서 때려주마!!
앗슈 : 커다란 녀석! 그 덩치로 리제네레이트의 속도를 따라올 수 있을까!
코가네 : 아무리 속도가 빨라도 기체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놓치지 않겠다, 악당 놈!
리암 : 4시 방향, 고속으로 접근하는 기체가 있습니다! 유라시아 연방의 건담입니다!
로우 : 저 녀석은! 키라를 쫓고 있었지 않았나!
카나드 : 설마 너희들이 뉴트론 재머 캔슬러를 가지고 있었을 줄이야.
트로와 : 이 녀석도 그 장치를 노리고 있나.
이라이쟈 : 어떤 조직에게라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이란 거지!
카나드 : 그것이 있으면 나의 하이페리온은 완벽해진다!
리사 : 꺄아아악!!
노인 : 리 홈을 후퇴시킨 건 실수였나!
가이 : 위험해, 이대로는!
카토르 : 기다려봐요! 리 홈에서 기체가 나옵니다!
우페이 : 저 몸통은... 드레드노트인가!
파라 공주 : 저것도 건담이었군요!
쿠로가네 : 저길 봐! 오늘은 머리가 달려있어!
코가네 : 저것이 드레드노트의 진짜 모습인가!
프레아 : 드레드노트! 너의 용기를 나에게!!
카나드 : 쳇! 여기에도 건담이 있었나!
로우 : 프레아! 너, 몸은 괜찮냐!
프레아 : 괜찮습니다. 드레드노트는... 제가 아니면... 진짜 힘을... 이끌어 낼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