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 SteemGame Unforgiving a Northern Hymn 공포게임 리뷰 #60 by yoonjang0707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yoonjang0707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공포게임은 Unforgiving a Northern Hymn 이라는 공포게임 입니다.

이게임은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게임입니다.
공포게임을 찾아보던 중 발견한 게임인데요.
플레이 타임은 약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매우 흥미롭고 정식 버전이 나온다면 꼭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먼저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데모 버전인 만큼 아직 구체적인 스토리 같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초기 시작은 한 여성이 물에 빠졌다가 어떤 곳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물에 빠진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이 누구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 등등. 전혀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여성은 깨어나서 숲 속을 헤매다 일어나는 사건들을 만든 게임입니다.
초기에 라이트는 없지만 숲에는 불빛과 집이 보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야 하는지 플레이어는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공포게임은 다른 공포게임과 다르게 어떠한 퍼즐을 풀거나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냥 걸어가면 자동적으로 이벤트가 일어나고 사건이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든 공포게임인데요.
그 이유는 시각적인 효과와 사운드 효과 입니다.
물에 빠져서 그런지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고 숲 속에서 찾은 성냥을 가지고 플레이어는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성냥은 아무래도 넓은 곳을 밝힐 수 없기 때문에 시야가 좁고요.
저녁이라 주변이 매우 어둡습니다.

어떠한 이벤트가 나오기 전 사운드 효과와 좁은 시야가 어우러져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에 있어 개인적으로 길을 찾아야 하거나 막히는 경우 매우 답답함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 것이 없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이 부분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데모버전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플레이어)여성은 길을 찾아 헤매던 중 근처에 집을 발견합니다.
집으로 가는 다리가 무너져 다른 길을 찾아 가던 중 어떤 여성에게 물리게 됩니다.
갑자기 다가와 팔을 물고 도망가는데요.
팔은 점차 감염이 됩니다. 좀비 물이라 생각될 수 있었지만 숲 주변에서는 나무로 변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은 나무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온 여성은 한 집을 발견하고 들어가는데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곳이 관광지라는 점 입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성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괴물 소리가 들립니다.
.문에 들어가니 집이 부서져 있고 남성의 시체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 더 가면 어떤 생물체가 보이는데요 어느 순간 플레이어를 쫓아 옵니다.
도망을 가다 호수에 누군가가 피리를 불고 그 소리를 들은 괴물은 도망을 치는 것으로 게임이 끝나는데요.

데모버전을 플레이하고 알 수 있는점

  1. 한 여성에게 물리는 것으로 감염이 된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팔이 감염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감염된 사람은 나무가 된다.
  3. 괴물은 트롤과 비슷한 외형을 가졌고 소리에 민감하다.
  4. 이곳은 관광지로 여러 사람들이 숲 곳곳에 있다
    이 정도가 이 데모 버전을 플레이 하면서 알 수 있었던 내용입니다.

정식 출시가 매우 기다려 지는 게임이네요 ^^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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