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풍이 지나간 후...

in AVLE 코리아2 years ago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자가 왔습니다.
정전... ㅜ.ㅜ

2년전에 정전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태풍때문이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한 상황이라 14시간정도 전기 없이 버텼습니다.

이번에는 힌남노 준비를 철저히했습니다.
아이스팩 다 얼리고 폰과 노트북 충전도 다 하고..
역시나 일어나보니 정전이 되었더군요..
머.. 어차피 예상했던 결과라 느긋히(?) 기다렸는데 오전 10시가 넘어가니 전기가 복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전도 준비를 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행히 빨리 복구가 되어서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새로운 직장 출근도 무사히 잘하게 되었네요.

준비가 되니 아무런 걱정이 없네요 역시..
이번 태풍 정말 무서웠는데 다행입니다.
아울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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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로 미리 대비하셨군요!

정부가 좀 그렇게 해주면 좋을 텐데요.
상습 피해지역에 대해 이제라도 미리미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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