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트릴레마 해결할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 전문 팟캐스트 '블록킹' 45화 이번 화는 블록체인을 칭찬해요!

in #kr8 years ago

블록킹.jpg

안녕하세요. @yellowboy1010 입니다.

이제 불볕 더위가 시작되네요. 월드컵도 끝나고, 아마 여름 휴가 갈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여름 휴가 바라보면서 힘든 하루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ㅎㅎ

블록킹을 녹음하면서 많은 분들이 너무 냉정한 시각 아니냐는 의견을 내주셔서 저희가 마음먹고 '반성 모드'로 녹음에 임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는데 블록체인을 안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니고, 어려운 문제를 함께 직시하며 풀어나가자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우울한 장에서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아무래도 의욕이 떨어지게 되니,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렇다고 1, 2부 모두 칭찬하는 건 아닙니다 ^^;;

1부는 비탈릭이 얘기한 블록체인 트릴레마에 대해 다뤘습니다. 트릴레마는 서로 다른 세 가지의 요소들이 결합된 문제입니다. 확장성, 보안, 탈중앙성이 이에 해당됩니다. 비탈릭은 이 중 두 가지는 선택할 수 있지만 세 가지 모두는 취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는 블록킹 최초 '딱밤' 방송입니다. 블록체인 칭찬하기 프로젝트!!! 그간 지나치게 비판적인 시간을 가졌으니 이번 만큼은 비판적이면 바로 딱밤이 날아가는 방송입니다. 세 명의 진행자가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요즘 블록극장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저그런 내용으로 시간 낭비 안 하시도록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정말 만든 보람이 생기네요!

그리고 드디어!!!

저희가 매체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드린 블록체인 기반 팟캐스트 플랫폼인 '캐스트 박스'에 저희 블록킹이 올라갔습니다. 정말 꾸준히 하니 좋은 인연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https://castbox.fm/va/1359140

또한 팟티에도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ㅜㅜ)
http://m.podty.me/cast/184181

앞으로 편하신 매체를 선택하여 들어주세요! 어떤 채널이든 구독 및 하트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언제나 소통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저희는 팟빵 댓글이나, 팟빵 공지에 있는 제 이메일([email protected]),

아니면 스팀잇 제 글 어디에나 댓글 달아주시면 다 봅니다. (하루 종일 이것만 쳐다봄 ㅎㅎ)

저희가 주제를 정하는 것보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게 더 보람차니

많이 많이 질문 주세요!

아래 사운드 클라우드로 편하게 들으시고

팟빵 앱에서 '블록킹' 검색 후 하트와 구독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방송, 여러분 혼자 들을 수는 없죠 ? 주변에 널리 널리 퍼뜨려주세요~ ㅎㅎ

http://podbbang.com/ch/14913

오늘도 저희 블록킹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

블록킹 45화 1부

블록킹 45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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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록킹을 들을 수 있는 미디어가 늘어났네요~ 축하드립니다 ^* 더 일찍 필요하긴 했지만~ 지금도 늦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느끼게 된 건, 세분의 조화로운 케미랄까요~ 매회 블록극장을 통해 길벗님의 신끼오른 연기와 고뇌에 찬 기린님,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는 체스님의 연기가 그날 그날 좀더 주목받는 등락이 있긴 했지만, 결국 세분의 조화로운 연결과 합의가 개그 코드를 드라마의 입지까지 만든게 아닐까 다시금 생각해 봤습니다.

비탈릭의 트릴레마는 블록체인을 통해 만들어가는 모든 기업과 서비스가 회피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 다만, 이 문제에만 매몰되면, 어떠한 것도 대안이 될 수 없기에 문제 제기와 목적 의식을 토대로 각자 정립하고 보완해가는 방향성이 중요할 듯 하네요~ 드디어, 블록킹 세분의 칭찬합시다를 들을 수 있긴 했지만, 저는 이전의 비판적인 말씀들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각각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마련이고, 투자로 얽힌 많은 분들도 긍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기 마련입니다. 이에 대한 분위기를 중립적으로, 혹은 차분하게 만드는 요소는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기존에도 기린님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으로 얘길하셔서, 관련된 심플한 토론 형태로 장단점을 표현해 주시는 것도 블록킹의 애청자들이 판단하기에 더 좋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지난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주 건너뛰니, 뭐랄까 라이브하지 않은 것 같아서, 지난 회에 대한 댓글은 패스했어요~ 폭염에 세분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한 좋은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

빛블루님 항상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오히려 만드는 사람들 보다 더 블록킹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것 같네요. ㅎㅎ 블록극장을 만들면서 외연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특정 포지션에 스스로를 가두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되지,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코딩은 몰라도 돼' 이런 식이죠. 하지만, 다가오는 21C는 생산 측면에서 과거 보다 훨씬 더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것들을 흡수하며 생산할 수 있게 되겠죠. 새 시대에는 비즈니스 포지션, 개발자 포지션 이런 식이 아니라 좀더 융합적인 포지션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희 스스로도 어느 한 구석에 가두지 않고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하고, 이전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빛블루님과 같이 좋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순간순간에는 어제보다 더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관해서는... 사실 요즘에는 장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더 알기 위해 장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의 '배가본드'라는 만화책 아시나요?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무사시는 세계 최고의 검객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요. 최근까지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강한 사람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농사'에서 찾아가더라고요. 남들이 보기에는 '검객'과 '농사'는 전혀 다른 무언가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관통하는 본질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IT는 이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 이 것이 전부가 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인간 군상의 모습 안에 존재하는 것이 IT이니까요. 기술에 집착하다보면 사람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떤 기술자분들은 어떻게든 기술을 사회에 끼워맞추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요. 이러한 경계를 넘어서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들여다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블록킹도 블록체인에 국한된 방송이 아니라 그 알을 깨고 나와 좀더 세상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다루는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를 위해 이런 저런 시도 중에 있고요 ㅎㅎ 생각보다 잘 될때도 있고, 생각만큼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이 또한 여정이라 생각하며 방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언제나 빛블루님과의 대화는 재밌네요 ㅎㅎ 조만간 시간 내서 봬요 ^^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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