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출근도 허위로 했다는 윤석열씨
한겨레가 윤석열 대통령의 ‘가짜 출근’ 의혹을 보도하자 익명 커뮤니티인 경찰청 블라인드에 이와 관련한 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한겨레는 윤 대통령의 출근이 늦을 때 빈 차량을 먼저 보내고 자신은 뒤늦게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하는 정황을 보도한 바 있다.
한겨레가 11일 입수한 경찰청 블라인드 글을 보면 여러 경찰이 윤 대통령의 ‘가짜 출근’이 실제 있었다고 밝혔다. 한 경찰은 “초유의 출퇴근 쇼하는 인간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적었다. 다른 경찰들도 “기동대랑 용산은 이미 다 아는 사실” “일명 공차 업무” “대부분의 등청이 저랬음” 등의 글을 남겼다.
윤 대통령이 외국 정상이나 주요 인사 경호를 위해 사용하는 기법인 ‘위장 제대 경호’를 출근 시간을 감추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는 글도 있었다. 한 경찰은 “일명 위장 제대 경호 기법이긴 한데 저걸 늦은 출근 시 너무 자주 이용해먹은 게 문제”라고 밝혔다. 경찰들은 “일을 한번 할 거 두번씩 했음” “진짜 ×같았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기동대 특히 경호특화부대도 ×같았다”며 그동안의 고충도 털어놨다. 블라인드는 직장인들의 익명 인터넷 커뮤니티로 각 회사의 전자우편을 통해 가입을 승인하기 때문에 이 같은 글을 올린 사람은 실제 경찰들이다.
박근혜때도 제대로 일 안했다고 했더니 김기춘이
대통령이 있는곳이 대통령실 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출근을 위장하는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대단하신 분이 하는 일을 방해하니 계엄도 해보고,
안되면 당에게 맘대로 권력도 주려고 했나봅니다.
대체 이런 철도 안든 몰상식한 이들이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지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하긴, 아직도 지지하고 있으니, 독재가 이뤄지면 어떻게 한자리씩
차지하기 딱 좋은 상화이었겠습니다.
그러지들 마시고 이번기회에 집단으로 어디 섬이라도 사서
행복한 일당 독재국가 만들어서 살아가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아, 그게 이뤄진 가까운 나라로 다같이 넘어가서 살아도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비슷해 보이는데 말도 잘 통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상식있는 민주주주의 시민들이 살아가는 것은 이제 그만 방해하시길...
집
썩을 술주정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