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괴때는 부산경제에 도움 - 지금은 중국간첩 우려

in #avle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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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1일 "중국인 무비자는 간첩에게 ‘활동 면허증’ 내주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정부의 대책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중국의 산업·군사 스파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며 "1.6조 원을 들여 개발한 나노 D램 기술을 불과 30억 원에 개발 임직원을 포섭해 홀랑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부 수십조 원이 중국에 넘어갔다"라며 "제주에 무비자로 입국한 중국인들은 해군기지를 드론으로 도촬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 비자로 입국한 중국 고교생들도 F-16 전투기 사진을 찍었다"라며 "아버지가 중국 공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현역 군인을 수천만 원으로 포섭해 한미연합훈련 자료를 빼내고, 정보사 군무원에게 억대 금품을 주고 블랙요원 신상도 사들였다"라며 "중국에서 우리 국민이 중국 군사기지를 도촬했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반문했다.
또, "사형될까 무서워 엄두도 못 낸다"라며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이번 ‘중국인 무비자 정책’을 ‘지역 일체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환영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역 일체화란 서로 다른 지역 간 경제·인프라·행정을 통합하려는 것"이라며 "내가 중국 간첩이라면 3명 모아서 중국 여행사에 관광객 신청하고 무비자로 한국 들어온다. 가이드 몰래 사라지면 그뿐"이라고 말했따.
주 의원은 "전면 무비자 철회하고 안전망부터 갖춰야 한다"라며 "민주당 니네는 밤에 현관문 열고 자니?"라고 덧붙였다.
이정훈기자 [email protected]

누가봐도 입만열면 거짓말입니다.

이전에는 부산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니, 이제는 중국간첩이 우려된다니요.

그럼 중국간첩을 막고, 부산경제를 해치기 위해 무비자입국인은 부산을 못가게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고 있는데다가 그 글들은 천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 국가가 밤에 빗장걸고 있습니까?

대통령실을 도청한건 미국이었는데, 그들에게 무슨 조치를 취했습니까?

공부를 하고, 지난날 했던 발언에 대해 제대로 정정을 하면서
새로운 주장을 들고 나와야 그나마 들어줄 가치가 생기는 겁니다.

몰라서 했다고 불법이 합법되는게 아니듯이
모르는 것에 대해 아무말이나 주워섬기는게 용납되는것도 아닙니다.

그 비어있는 양심부터 좀 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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