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쓰미의 일상기록] 두 달 만에 적어보는 일상기록 (Daily Log) (feat. 포스팅에 다섯시간)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마지막 포스팅으로부터

벌써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지냈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혹 계셨다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지금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글로부터 2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8월의 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요새들어 선선해진 날씨에도..

주 6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심히 벽돌을 쌓으며 원화채굴을 하고,

더불어 생각을 쌓았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전에 항상 하는 생각은,
'보상을 떠나서,

내 글이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글일까?' 입니다.
근무시에 마음껏 생각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도
글은 생각처럼 술술 쓰여지지 않는 이유는,
아직 글쓰는 습관이 잡히지 않아서 일수도,
제가 필요 이상으로 걱정을 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그런 걱정을 접어두고,

손이 가는데로 글을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늘의 BGM


전자양 - 아스피린 소년

폭염때문에 머리가 깨질 것 같았던 여름도 이제는 안녕


1. 첫 제자. 그리고

첫 제자를 기능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1년 가까이 타사 블로그를 쉬었었는데,
정신이 한 곳으로 집중될 때, 멀티태스킹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블로그 라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잠시 미루고,

기능공 양성에 신경 쓴 덕분인지,
첫 제자는 기대이상으로 잘 따라와주었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정도 실력의 기능공이 되었다.

'같은 필드에서 기능공을 양성하면

결국 밥그릇 놓고 서로 싸우게 되는거 아니냐' 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럼 내가 식사량을 조금 줄이면 되지 뭐." 라고 답했었다.
농담을 조금 섞어 대답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 젊은 기능공을 양성하지 않으면,
5년, 10년 뒤에는 그 자리를 외노자들이 다 뺏어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게 첫 제자를 보람차게 키워냈고,
올 7월에는 두 번째 제자를 받았다.
'간절함'이 보이는 친구여서.

2. 8월. 역대급 폭염과의 싸움

원래 더위를 잘 안타는 체질이기는 하지만,
이번 여름은 확실히 더웠다.
내 눈으로 일기예보에 '섭씨 38도' 이상이 찍히는 건 처음봤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습하면서 덥지는 않았다는 점,
그리고 벽돌을 지하에서 쌓아서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작년 4월의 Coldplay 첫 내한공연, 올해 연초의 Nothing But Thieves의 내한공연에 이어서 관람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연 중 하나였다.
자우림, Nine Inch Nails, My Bloody Valentine을
눈 앞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는 점 자체가 감격이었다.

아무리 돈이, 일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1년에 여행 한 번, 공연 두 번, 영화 세 편은 꼭 챙겨야한다. (Life Motto중 하나.)
일상에서 '오감'을 만족 시키는데에는 이만한 게 없으니까.

4. Introvert도 춤추게 만드는 스팀잇 밋업

(진짜로 춤을 춘 건 아니지만)
주로 '혼자놀기' 좋아하는 내향적인 내가
7 - 8월을 통틀어서 참여한 밋업이 꽤 되었다.
(스팀시티부터 해서.. 자전거밋업, 클라이밍밋업,

스티미언 번개, 올스팀밋업, 그리고 월차까지 내고 참가한 풋살밋업까지..!)
지금 생각해봐도 '어떻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암호화폐,

그리고 스팀잇이라는 공통의 관심사 아래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스팀잇이 아니었다면 평생 만나기 힘들 분들도 계셨고)

5. 제주도. 마음의 안식

벽돌공, 조적공 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루할 새도 없이 몇 년간 일을 했지만,
뭔가 새로움이 필요했다.
매너리즘과 맞짱(?)을 뜨기 싫다면,

일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딱 그 시점에, 감사하게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고민할 것도 없이 결정을 내렸고,
일하고 있던 현장에서 내 파트를 마무리하고,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러려고 배가 건조된 건 아니니까.

항상 접하던 시멘트 벽돌과는 잠시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빨간벽돌, 적벽돌과 조우하고 있다.

매일 지하실에서 먼지를 먹어가며 시공을 하던 나를,
제주도의 맑은 공기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반겨준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감사,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팀장님께 또 감사한 나날들이다. :)

#. Pinback

가을이 되면 유독 더 손이 가는 앨범이 있게 마련이다.
나에게는 Pinback의 앨범들이 더욱 그렇다.

'신나면서 우울한' 음악,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진짜로 그런데!)

나에게는 근 2년간의 군생활을 함께 해준 소중한 앨범이다.
'고독'을 즐기는 법을 알려준 앨범이기도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비트,
독창적인 곡 구성,
개성있는 보컬,
그 위에 입혀진

처절하게 아름다우면서도 우울한 가사들.
* 우울 그 자체로는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루기 나름이고..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이따금씩 앨범을 꺼내 한 바퀴 돌리면,
심리적인 안정과 만족감이 찾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왔고,
나는 Pinback의 앨범으로 가을을 맞는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 시간에 새겨진 추억은 영원하다.




보통은 이쯤에서 포스팅을 끝내겠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라
사진으로 나머지 근황을 전해봅니다. ^^


일상사진들 (a.k.a 벽돌공의 하루)


1.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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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쾌청했던 여름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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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쓰미의 아침은 05시부터 시작됩니다. 현장 도착 05시 35분 실화?

20180716_092021.jpg ??? : 스팀 사딸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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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손을 들고 주문을 외우면 어느새 뚝딱 하고 완성되는 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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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B = 1XRP , 8CB = 1Steem.
* CB = Cement Brick = 시멘트 벽돌
유쓰미표 시멘트 벽돌 <-> 암호화폐 일일 시세변동 표

  1. 이 날의 스팀 가격은 얼마였을까요?
  2. 시멘트 벽돌의 장당 단가는 얼마일까요?
    두가지 문제를 맞추시는 선착순 두 분께
    2스팀씩 쏩니다. ^^ (정답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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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유쓰미 시점(?).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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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 유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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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
한 땀 한 땀 쌓아올린 5m가 넘는 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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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힘들더라도, 웃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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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야, 나중에 미장 바르고 페인트 발려도.. 날 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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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온 리테일 커피시장. 음성지원 되는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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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아요.
주식회사 동서 , 그리고 한일시멘트. 넘사벽 시장 점유율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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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매일 보는 놋네눨느 타워와,
유쓰미의 손길이 깃든 송파 헬조센헬리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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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관찰 그리고 습관 ! 명심합시다 ^^


2. 테이스팀 짱먹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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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잘못 들었다가 찾은 길라멘.
돈코츠라멘에 들어가는 차슈 크기가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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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보장하는 로컬 치킨집. 고추 바사삭 후라이드 치킨.
* JMT = Jon Maat Taeng의 줄임말 (인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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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뉴 보셨어요? 돈까스 + 비빔냉면의 환상조화! @tasteem ,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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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동해안으로 피서가서 먹었던 해삼물회. 여윾시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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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면 꼬박꼬박 들러서 회식하는 고추장 삼겹살 맛집! 아 ~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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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덕분에 찌는듯한 여름도 이겨냈습니다.
미스 사이공 숯불갈비 냉 쌀국수! (국물 맛이 리얼 물회맛)

(그런데 포스팅을 하나씩 떼서 해야지.. 이렇게 몰아서 올리면 뭐하나 싶기도.. ^^;;;)

집밥(?)도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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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 '홈메이드 훈제 연어 샌드위치' 외쳐!!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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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는 늘 이렇게.. (감자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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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크림 파스타와 새우 감바쓰!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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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야밤에 배가 고파지니 음식 사진은 여기까지만!


3. 일밖에 모르는 휴머노이드 워커홀릭의 대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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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트캐시 밋업때 만난 로저 비어. 이날 시간이 얼마 안비어 질문은 많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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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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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 후 금손 스티미언과 이태원에서 급 번개(!).
가자미 소년단의 라이브 공연중에 보였던 멋진 심볼들..
저거 업보트 버튼으로 보이면 중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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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동해안 해변 전세냈다는(?) 후문이 들리는 현장.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해변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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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와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고 한껏 신이 난 유쓰미.

20180809_221531.jpg 이놈의 볼링 에버리지는 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터지는 이런 뽀록(?)에.. 기념사진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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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모임때 쓰려고 만들었던 이벤트용 QR코드 프린팅.
(@allsteem 밋업과 @weboss 모임때도 잘 응용되어 쓰여서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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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처음 구매해본 스팀잇 굳즈!
퀄리티 상타! 느껴지는 정성은 +10상타!
(@roundyround 님께 답장 써드려야 하는데..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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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동이 가시지 않는 2018 펜타포트 락페.
윤아 누님이 '미안해 널 미워해' 부를때, 나도 모르게 소리지를 뻔 했다.
누나 날 가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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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
나이를 잊은건가? 싶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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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조명과 이펙터의 향연에 눈뽕 넋을 잃을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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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헤드라이너였던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의 린다누님..
나이를 안드시는건가? 역시 음악은 불로장생의 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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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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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는 그렇게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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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받아서 펜타포트 직관 후에 코노에 들러서 노래 한 곡 뽑아봅니다. 자, 줄 서세요
"암 어 ~ 크륍 ~ ㅠㅠ" 그냥 노래가사로만 들리지는 않는데

20180816_202831.jpg 며칠 후에 있었던 올스팀 밋업. @clayop 님의 알차고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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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vely 님이 제작하신 스팀잇 석고방향제 구매! 감사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다음 포스팅 전, 제주도 사진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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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물좋고 공기좋은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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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몰탈을 벽돌 위에 깔아주고 다시 그 위에 벽돌을 놓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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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고 완성되는 벽체 한밟이 (키높이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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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보다 품질에 더 중점을 두는 현장이라,
더 감사한 마음으로 시공에 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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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팔로우, 보팅, 댓글은 유쓰미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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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 글만 읽고 그냥 가려는 자가 누구인가..? (feat. 털깎은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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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 시작 : 20180913 21:30
글작성 완료 : 20180914 02:27
정성 듬뿍 담아서 포스팅 남기고 갑니다! ^.^

오랜만에 오셨군요~
힘든일 하시느라 고생많으세요 날도 더운데!!
여행, 공연, 영화!! 문화생활을 즐기신다니 참 부럽네요~

네, 오랜만에 왔었습니다 ㅎ
그 더운 날씨가 그리울정도로 바람이 매서운 요즘입니다.. ^^;;

문화생활이야말로 각박한 세상, 일상에 내리는 한 줄기 빛이죠 ^^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주도 좋겠다 존버존버

벽돌일 꾸준하게 하다보면 이런 기회도 찾아올테니.. 파이팅! ^^

제주도 많이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십쇼~~

정말 오랜만에 보는 유쓰미님 이군요..ㅋㅋ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뭐 이제는 얼굴이 다 나와부렀네요..대담해졌는걸...?ㅋㅋㅋ
또 읽다보니 문제를 또.... 내주시다니
저날 보니 뭐 거의 1스팀에 960~1000 원 왔다갔다 했는거 같네요.
그러면 1000원 이라는 가정하에 벽돌은 약 125원 가까이 되는거고...
후..자다 일어나서 이거 뭐하느짓인지 ㅋㅋㅋ

정답은 스팀 1,405 ~ 1,485원 이었습니다. ^^
벽돌 단가는 180원 이었습니다. ㅎㅎ
늦었지만..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잇 400원 차이나 나뿌렀네요 ㅋㅋㅋㅋ

몇백년 후 건물 철거하는데 XRP STEEM 시세나오면 웃기겠다...ㅋㅋㅋㅋ

많이 이야기를 나눠보진 않았지만 밥그릇좀 나눠주면 된다는 부분도 그렇고 성향이 공정한 분배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참 재미있게 사시는분 같아요 😗

몇백년 후 건물 철거하는데 XRP STEEM 시세나오면 웃기겠다...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이런 방법으로 후세에 알려지게되는건가!)


공정한 분배.. 스팀잇에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빈익빈 부익부가 약간이라도 해소되면 좋겠습니다.
스팀잇 런칭 초기에 스팀 분배가 불공정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넵, 나름대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

여러모로 진정 멋쟁이셨군요.
제주도도 일하러 가신 ㄷㄷ

별말씀을요..
일은 정말 재미있지만,
일하고 숙소로 돌아오면 체력이 방전이.. ㄷㄷ;

  • 그래도 제주도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

하하 그동안 밀린 이야기 한꺼번에 푸셨군요.ㅋㅋ
각종 밋업에 공연에 원화채굴까지 바쁜 일상들을
보내셨네요. 유쓰미님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랐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후배양성도 많이 하시고
종종 소식도 올려주세요.^^ 깜짝이벤트는

  1. 1,500원 / 2. 65원 으로 도전해 보겠습니다.ㅋㅋ

넵, 밀린 이야기들을 한꺼번에 푸니 그것도 일이네요 ^^;

피지컬은 젊은게 맞는데,
정신연령은 팍팍 늙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ㅠ

안전작업에 항상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벤트 정답은 스팀 1,405 ~ 1,455원, 시멘트벽돌 180원이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주세요! ^^

많이도 쏟아놓으시고 글도 재미미있게 읽고갑니다. ㅋ글끝자락에 니나눈빛에서 가장오래 머물렀어요. ㅎㅎ

부족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니나 눈빛이 정말 예쁘죠? 저희 집 강아지여서가 아니고 객관적으로다가.. ^^a.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7,8월 안 보이신 그 사이에도 열일하시고 내실있게 스팀잇에 참여하셨군요!^^ 벽돌 한 장 한 장 쌓듯 오래 공을 들인 포스팅이라 그런지 술술 읽힙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ㅎ

꾸준한 일을 캐시플로우와 규칙적인 생활의 베이스로 삼고,
가끔씩 짬을 내어 이런 저런 밋업과 모임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재미있었고 보람도 있었어요. ^^

공을 들인걸 알아봐주시는 분이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늦은 답장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이야아ㅎㅎㅎㅎㅎㅎ 사진들이 하나하나 주옥같군요
날씨도 좋고 먹방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ㅋㅋㅋ
유쓰미님 엇그제 제주도가 또 물폭탄을 맞았다는데 ㅠㅠ 그런날 작업은 쉬시겠지만 그래도 조심조심하세용!

아이고 주옥까지야.. 원기옥 아닌게 다행
열심히 일하고, 음식 잘 챙겨먹고, 가끔씩 여행도 다니고..
소소하게 워라밸 실천중입니다. ^^

물폭탄.. 저번 추석 연휴때 안그래도 비를 피해서 서울로 며칠 올라와있었답니다. ^^;
항상 안전작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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