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𝓔𝓶𝓲𝓵𝓲𝓪𝓷𝓪 𝓣𝓸𝓻𝓻𝓲𝓷𝓲 - 𝓢𝓾𝓷𝓷𝔂 𝓡𝓸𝓪𝓭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는 @y-o-u-t-h-m-e 입니다. ^^

오늘은, 제가 20대를 보내면서 접했던 수많은 아티스트들 중에서 가장 아끼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 Emiliana Torrini의 음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Album : Fisherman's Woman (2005)

Lyrics

Emiliana Torrini 는 누구?

...

You know that night I said I had to go?
You said you'd meet me on the sunny road..
It's time, meet me on the sunny road
It's time, meet me on the sunny road
...


손이 아닌 목소리로 편지를 쓴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약간은 허스키하면서도 소녀같은 목소리로
한문장 한문장을 적어나갑니다.

뮤직비디오를 보기 전에도, 노래를 들으며 떠올랐던 이미지들이,
영상에 오롯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에밀리아나 토리니는 아이슬란드 출신의 인디 팝, 얼터너티브 록(!) 뮤지션입니다.
1994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니, 연륜이 상당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죠.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서,
상기에 언급된 팝, 록 음악 뿐만 아니라,
트립합, 일렉트로니카, 영화음악 등의 장르에서도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다만,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실력에 비해,
국내외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예술가의 성공 = 인지도 or 돈 이라고 결부시킬 수는 없지만,
너무나 안 알려진 것 같아서.. 팬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ㅠ

설명이 조금 길었죠?
시공간을 뛰어넘는 에밀리아 토리니의 음악들을
하나하나 감상해보세요. ^^ (개인취향 듬뿍 주의)


Emiliana Torrini - Serenade

저의 부족한 표현력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100%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음악적 감수성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곡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Emiliana Torrini - Fingertips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은 노래에 한 번 놀라고.. 앨범의 발매연도에 두 번 놀라는..

고3 ~ 20대 초반에 MP3의 플레이 리스트에서 빠진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Love in the Time of Science (1999년 발매) 는 정말 명반입니다.
한국에서는 HOT, 젝스키스 등 아이돌이 득세하던 시절이군요..
같은 시대에 지구 다른편에서는 이런 음악을.. 감사합니다. ㅠ


위에서 소개해드린 세 곡 외에도,
에밀리아나 토리니의 좋은 곡, 그리고 앨범들이 많습니다.
시간의 제약상 더 많은 곡을 직접 소개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시 리뷰를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 kr 커뮤니티에, 혹은 스팀잇을 통틀어서,
Emiliana Torrini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포스팅 연재를 떠나서,
음악적 취향이 맞는 분과 많은 음악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
(If any of you like Emiliana Torrini, Please let me know. I'm looking forward to share good music with whom has a similar music taste with mine.)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 드림.

  • 진솔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업보트와 YBT 토큰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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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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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크랜베리스를 좋아하는데 ;;;;

몽환적인 느낌은 비슷한 거 같아요~~~ =_=;;;(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쿨럭 ;;)

목소리가 어린 사람 같은 목소리네요.
기타 배경인 첫 번째, 두 번 째는 참 좋습니다.

나이가 드니 시끄러운 음악 보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더 좋네요.
그래서 예전 음악이 좋은가 봅니다.
딱 제가 막 결혼하고 아이 키우던 젊은 시절이네요.

Fisherman's Woman 멜로디가 길길래 멜로디만나오는지알았는데 가사가나오는군요 잔잔한 ~

좋은 노래들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노래가 사람수만큼 많다보니, '아주 좋은' 노래가 아니면 안 듣게 되고, 그건 언제나 다른 사람하고 공통분모가 없더군요. 가끔 맞는 경우가 있다면 즐겁습니다. 마지막 곡은 '아주 좋은' 노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즐겁습니다.

와.. 댓글만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이 그렇네요! ^^

그동안 일이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포스팅도, 블로그도 제대로 하지를 못했던게 너무 아쉬워,
올해는 마음 먹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앞으로도 '아주 좋은'노래들을 엄선해서 올려볼게요.
개인취향이 잔뜩 묻어나는 곡들이겠지만요.. ^^;

금방 자러가야해서 댓글을 정성껏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
이번주도 파이팅합시다!
좋은 밤 되세요 @sanscrist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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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AZ 계정에 스팀 파워 임대 감사합니다 😊

jcar보팅합니다.

유튜브에서 재생리스트에 추가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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