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𝕋𝕖𝕤𝕤 ℙ𝕒𝕣𝕜𝕤 - ℂ𝕠𝕔𝕒𝕚𝕟𝕖 ℂ𝕒𝕥

안녕하세요,
어제 야근은 잘 버텼으나, 퇴근 후 마신 치맥에 당해버린..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요즘 스팀엔진에서 SCOT 관련해서 핫 한 토큰 소식을 들었습니다.
Weedcash라.. 매수한 적은 없지만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스팀잇 재단이 해내지 못한 것들을 어그로드 및 해외 증인들이 먼저 해내는 느낌이네요.
스팀 생태계와 코인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

weed 하니 연달아서 떠오르는.. ㅁ약, 드럭워즈, 코캐인..
그렇다면 오늘의 선곡은 이 곡입니다!

Album : I Declare Nothing (2015)
Lyrics
Tess Parks는 누구?

...

Send some sensitivity
Gettin' you are you're feelin' me
Jump out the window
If it's the last thing I do
You can have my piggy bank
When I di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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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듣자마자 '꽂혀버린' 곡입니다.
코드 진행 자체는 상당히 심플한 4개 코드의 반복이지만,
간결해보이는 곡 안에 허스키하고 뇌쇄적인 테스의 보컬..
그리고 리드미컬한 드럼비트와 적절한 현악기와 이펙트의 조합까지..!
이런 음악을 들을때면.. 약이 무슨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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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팍스는 캐나다 토론토 태생의 얼터너티브/인디 뮤지션입니다.
유년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내다가, 17살때 런던에 이주하여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다가,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중퇴를 하였습니다. 2012년에 캐나다로 돌아와서 밴드를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의 싸이키델릭/개러지록 밴드 The Brian Jonestown Massacre 의 프론트맨인 Anton Newcombe와 독일 베를린에서 첫 데뷔앨범인 I Declare Nothing을 녹음했습니다. 가을에 완성된 이 앨범은 2015년에 발매되었고, 영국과 유럽등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열정적인 사진작가이기도 한 테스는 여러 잡지와 온라인 출판물을 발행하기도 하고, 그녀의 작품들은 그룹 전시회에서 전시를 하거나,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발췌 & 요약 원문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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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두 곡만으로 뮤지션을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재능과 잠재성을 가진 뮤지션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뮤지션이어서,
여러분과 공유해보았습니다. ^^

아쉬움이 남으시는 분들을 위해 한 곡 더 공유해봅니다.

FRIENDLIES - TESS PARKS & ANTON NEWCOMBE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 드림.

• 진솔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업보트와 YBT 토큰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