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 뇌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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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그전에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1.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Lazarus, 1993)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2. ...정신적 신체적 자극을 일으키는 심리적, 신체적 반응으로서의 적응을 뜻한다... < 출처/ 위키백과 >

사전적 의미로 볼 때 심리적(정신적), 신체적 자극에 따른 신체적인 반응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신체적인 반응에는 열이 오른다거나 호흡이나 맥박이 빨라진다거나 어지럽거나 손,발에 땀이 난다거나 하는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역시나 감정적인 반응일 것이다.

감정은 생각과 연결되어 있다.
생각은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다.
결과적으로 생각, 기억, 감정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생각과 기억,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작용에 기본이 되는 것은 뉴런이라고 불리는 신경세포이다.

뉴런은 신경계를 구성하는 세포인데 나트륨 통로, 칼륨 통로등의 이온 통로를 발현하여 다른 세포와는 달리 전기적인 방법으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

이러한 뉴런과 뉴런 사이의 연결 시냅스는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뇌신경회로망을 만들게 되는데 자주 느끼게 되는 감정과 그에 따른 신경전달물질이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을 형성하고 나아가 생각의 습관과 패턴을 만드는 것 같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도 클래식 음악을 듣는가, 락음악이나 팝을 듣는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데 편안하고 듣기 좋은 음악을 들을 때는 뉴런으로 연결된 시냅스로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이 전달되고, 시끄러운 소음이나 욕설이 섞인 불쾌한 소리를 들을 때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신경전달물질이 전달될 것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마음의 평화와 관계가 깊어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의 반대 상태인 마음의 안정을 누리려면 세로토닌이 안정적으로 분비가 되어야 한다.

세로토닌의 결핍에서 심리적인 결핍과 불안정이 발생한다. 결국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세로토닌이 안정적으로 분비되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반대로 말해서 심리적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세로토닌이 안정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겠다.

물론, 세로토닌이 생물학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이루는 만병통치약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신경전달물질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노르에피네프린(NE), GABA/Glutamate, 도파민, 아세틸콜린 등 세로토닌 뿐만 아니라 우리의 뇌신경회로망을 구성하는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과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할 때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나게 될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다루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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