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8.3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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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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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더위가 끝나가네

7월부터 시작해서 올 여름은 길고 또한 무더웠던거 같았다. 작년에는 몇일 에어컨 틀지도 않았던거 같았는데, 올해는 반대로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네, 이젠 저녁이 되면 선선한 것이 초가을 날씨네,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 후... 여름이 더웠던 만큼 겨울도 엄청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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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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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타고 함 떠나볼까 ?

아직 어디 갈지는 정하지 않았는데 차타고 좀 멀리 떠나고 싶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주말 나들이 기대 된다. 과연 성공적으로 다녀올 수 있을련지, 매번 생각만 하고 막상 떠나려고 하면 나가긴 하지만 멀리까지는 못가는 것 같다. 천안 아래로 해서 함 가보고 싶은데 후~ 통영 같은곳 가서 루지나 함 신나게 타면서 내려오면 기분 최고 ! 될터인데 아이들이 줄줄이 사탕인지라 ㅋㅋㅋ 그저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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