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22-2-2 포항의 상황(215)

<동부전선에서 한1군단과 제3사단은 가장 결정적인 북한의 공격 (5사단과 12사단)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다. 북한군 4사단이 영산 전투에서 미군을 타격한 것 이상의 전력으로 한국군 1군단을 타격하고 있었다. 당시 1군단과 한국군의 피해가 미군보다 훨씬 많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미군은 화력과 항공기의 지원을 받았지만 한국군은 그런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오로지 전투원의 생명으로 막아냈을 뿐이 아닌가? 당시 한국군의 피해정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워커장군의 동부전선 부대 투입

9월 4일 동부전선에서 적의 투입에 대비하여 워커장군이 부대를 투입

9월 3일 미24사단은 대구의 예비지역에서 낙동강 하류 낙동강 북부의 미2사단 정면에서 해병대와 교대하기 위해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음
수단리 근처 낙동강 둑에서 폭우를 맞으면서 야영

9월 4일 아침에 해병대와 교대하기 전에 다시 경주로 가라는 새로운 명령을 받음

사단 직할부대와 미19연대는 9월 5일 13시에 출발하여 한밤중에 경주에 도착
전사단은 9월 6일 0700까지 도착완료

심각해지는 포항상황(9월 5-6일)

9월 5일 0200 에머릿지 중령은 영일비행장에 있는 미9연대 3대대장 맥매인즈 중령에게 포항상황을 알려 줌

에머릿지 중령은 전차 1개 소대를 얻어 경주에 보냄

전차를 진지에 배치하고 예상되는 적 기갑공격에 대비

0530 한국군 22연대가 돌파되었다는 정보

1100 직전 미군전차는 적의 치열한 사격을 받음, 5대의 북자주포가 근접하면서 사격
북한군의 자주포는 우군기 로케트 포 공격으로 5대 모두 파괴

1435 모든 자재와 보급품을 영일비행장에서 철수할 것을 지시

9월 5-6일간 야간의 포항전투는 최고조에 달함
10여발의 북 박격포탄과 야포탄이 시중에 낙하

한국군 3사단본부는 도구동으로 이동했으나 적의 관측사격과 직접 조준사격이 계속

사단장과 G-2, G-3는 장기간의 과로로 와병

한국 육군본부는 1군단장과 3사단장을 교대시킴

9월 5일 1030부로 수도사단과 8사단을 한국군 제2군단에 배속변경

한국군 7사단 5연대는 8사단에 배속

북15사단은 대구, 포항 중간이 영천에 침입하여 한국군 8사단 정면을 돌파

안강 서방에 있던 한국군 3연대가 영천으로 증원되어 그 중간을 막으려고 분투

콜터장군의 경주에서 영천 방향 공격명령(216)

북 15사단이 영천을 통과하여 경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6일 미21연대를 경주에서 영천방향의 고지를 공격하라고 명령

미21연대는 7일까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음

Sort:  

[US$49.00](▼14%)[Nespresso]스타벅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7종 / 120 캡슐 골라담기 / 20개씩 총 6종류 교차 선택 가능 / 중복 선택 가능 / 재고 확보 / 무료배송 / 개당 약 486원 최저가★

WWW.QOO10.COM

Hi @wisdomandjustice , interesting post, they say that violence is not good, but sometimes it is the best resource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29
BTC 68547.43
ETH 2527.38
USDT 1.00
SBD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