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준비

8월말경 미극동사령부는 병기물자를 대량으로 생산
1950년 말까지 8개의 일본조병창에서 19,908명의 기술고용인을 증원채용

8월중 2 1/2 톤 트럭 950대 재생
한국전쟁 최초 3개월간 사용했던 UN군과 한국군의 탄약은 일본에서 재생 혹은 저장

이용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일본의 철도와 해상능력을 동원

Red Ball 특급 수송체제

Red Ball 특급에 의한 보급품 수송체제를 갖춤(보급품 수송은 60-70시간 소요)
공수수송은 12시간에서 5일간 걸렸으며, 공수보급공급의 필요성을 없앰

일본 요꼬하마에서 사세보를 거쳐 부산까지의 수송은 7월 23일개시 8월에는 이보다 더욱 증가

8월 5일에는 308톤, 8월9일 403톤, 8월 22일에는 574톤, 8월 25일에는 949톤을 수송

Red Ball 수송력은 경제적이며 확실성이 있다는 장점

미극동 공군의 공수능력 확대

공중수송량이 감소하자 8월 10일 미극동사령관 패트리지 장군이 공수가용량 200파운드을 완전하게 운요할 것을 지시

미8군은 페드볼 수송량을 줄이고 최대한 공수용량을 증대시키도록 명령
이유는, 부상항구가 해상보급을 처리하기에 애로가 있다는 것

8월 11일 패트리지 장군의 제안으로 2대의 2 1/2트력을 C-119 수송기에 적재
일본 다찌까와 기지에서 대구까지 직접 공수

공군은 그 이후 매일 2대를 공수

미8군은 8월15일부로 레드볼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해 사용키로 결정

8월 16일 324톤의 화물 595명의 병력
8월 19일 160톤의 화물 381명의 병력
8월 28일 398톤의 화물 343명의 병력
8월 29일 326톤의 화물 347명의 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