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에서의 삶 (4)The life in Hanoi Vietnam
코인 시장의 침체기로 수입원을 잃은 나는.. 생각보다 비싸진 방값을 마련하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Depression of the coinmarket I lose the way I make the revenue so now I am in the situation that I cant afford my way much expensive room than my first thought.
그래서 베트남에서 일을 찾아보기로 했다.
So I decided start to find a work in Vietnam
친구들의 도움으로 찾고 인터뷰 약속 까지 잡게된 한국어 학원. 내가 생각하던 학원과 특히 한국의 학원과는 조금 많이 달랐다. Thank for my friend helps, I finally get a interview with Korean Center. The first thought when I saw the center was It was totally different looks than what I thought.
-단점- Weakness
- 휴학중.. 대학교 졸업장이없다. No bachelor's degree
- 특별한 기술이 없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있는건 몸뚱아리와 얕은 지식뿐..
No talented skill, Just studied a little bit of Economics which I love and useless body. -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 직접적으로 도움 받을 수가 없다.
Don't know No many people who can help me - 돈도없고.... 힘도없다
No money No power, Which is everything in Vietnam
-장점- Strength
- 친화력이 좋다? ,, 나름 여행다니면서 다수의 친구들을 사귀어 놓았다.
I am quite out going so I made a lot of firends who can help me in the other countries lol. - 영어는 .. 문제는 못풀지만 대화는충분히 된다.중국어로도 간단한 대화 정도는 된다.
English? Not bad fully communicated, Mandarin? Simple talk is OK enough - 베트남말? 몸쓰면서 베트남어로만 대화 가능하다.
Vietnamese? Can communicate using Body Language (AKA. BL) - 젊다??
And I am Not old??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를 준비중인 베트남 친구를 한명 대리고 들어갔다. (호구당할까봐...)
들어가보니 한국어로 충분히 대화도 되고 호구당할 걱정은 할필요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결국 베트남어-영어 통역을 하고 있는 내 친구.. 그분들의 한국어 실력이 깊은 대화 까지는 안되는듯 싶다.
I brought my friend who graduated law school in VN just in case.. I dont want to be scammed.But it turns out I was worried too much they. They can even say Korean , Not good as make a contract though. So I got a help from my friend to translate Vietnamese to English to make a contract
어쨋든 인터뷰를 맞치고 수업을 한번 해보겠냐는 질문에 그저 오늘은 구경만 하고 싶다고 대답하고 수업에 참여했지만 결국 한시간 가량 아무생각없이 수업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무슨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쨋든 일을 찾게 된거 같다.
Anyway I finished my interview successfully probably I can have a job , and they asked me you want to try the class? Actually I dont know this area and want to see how they teach. So I said "today I just want to see the class next time I will do it after prepared a lot" but eventually, I did the class lol I cant even remember what did I said.
시급은 133.000 vnd 우리나라돈 6200원 정도 한다. 하지만 하루에 3시간 밖에 일을 못할 뿐더러 일주일엔 3번 밖에 수업이 없다. 어쩔수 없다. 그들이 나를 풀타임으로 고용할려면 너무 부담이 많이 간다. 베트남 대학생인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시간당 750원이면 많이 받는것 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베트남에 있는 영국친구는 영어 가르치고 한시간에 $25 를 번다는데 이자식은 도대체 뭘하나 싶다..
My daily wage was 133,000vnd almost $6. Sadly I can work only 3 hours only 3 days. Well Vietnamese part time job wage for an hour is almost $0.75, mine is way too much against Local Vietnamese so I can understand that. But My friend who came from England said he paid alomost $25 per an hours for teaching English... what the heck he teaching to Vietnamese, kind of English come from out of galaxy? ...
어쨋든 일을 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친구에게 버거킹을 사주었다. 친구는 이게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버거킹일거라고 말하는것을 듣고 조금 미안했지만 그래도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었다. 내 친구가 와퍼 하나를 먹을라면 12시간을 일해야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6만원짜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느낌? 나중에 베트남 노동시장에 대해 조사해서 올리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다.
After I've found my job, My belly strongly ask me to grab some burger. So I bring my friend to Burger King and buy her wapper.
while we eating she said "it is my first time I can eating in burger king and it will be the last time at same time" It quite make me quite sad but I told her Vietnam market is burning and it will change soon so don't lose your hope. this is the only thing I can say to her. anyway she is smart and I sure she can earn much more money in the future.
Next time it will be funny to posting about Vietnam labor market lmao
v nice, love this
Thank you my friend!
베트남, 태국이 동남아 대장이라던데 하노이는 이제 대도시네요.
그래도 제가 느끼기에는 하노이가 한국 정서랑 가장 잘맞는거 같네여 ㅋㅋ
저도 내년에는 제남자랑 하노이에서 살게될것 같인요 ^^ 하노이 저도 타지여서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하네요 ^^ 이번휴가도 그래서 하노이로 ㅜㅜ 왠지 남일같지 않네요.. 팔로우 보팅하고갑니다
어느정도 베트남말만 된다면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인에게 우호적이라... 근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걸 이용하는사람들이 나쁜사람들인것같아욤 =ㅁ= 저는 제일 걱정인게 한국분들이 텃새가 심하다는 말이있어서 그게 좀 걱정되기도 해욤;;
흥미진진하네요ㅋㅋ
재미있는게 더 많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