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피곤함~~~??!
짧은 봄 방학이 이제 내일 하루면 끝이 납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일을 하려고 세웠던 계획들이 빗나가고 정리는 커녕 오히려 숨어있던 살림살이들만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이 상황을 보는 것 하나로도 도 충분히 피로해 졌습니다.
6월이면 떠날 거란 생각에 미리 버릴 건 버리고 정리를 하려는 마음 이였는데 오히려 더 어수선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밤을 세워서라도 다시 제자리로 옮기던지 아님 밖으로 내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곳에 더 오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마음만 더 복잡해졌습니다.
떠난다고 선물까지 받은 마당에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고 아직도 흔들리는 마음만 왔다 갔다 합니다. ㅎㅎ
방학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도 바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 친구가 놀러 온다고 합니다.
라마단이라서 밖에 나가서 먹을 수도 없고 배달도 오후가 5시가 지나야지 가능해 난데없이 예정에 없던 손님을 치르게 생겼습니다.ㅠ~
조금은 바쁘고 피로감을 동반한 주말이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쿠웻줌마 화이트로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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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들이 다 처음 계획처럼 되지는 않네요.
해외에서 사는 떠돌이 생활은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ㅠ~
맞습니다~~~ㅎㅎ
일이 계획대로 되었다면 스팀을 알지 못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