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 토큰 ENG - 매수 타이밍으로 봐도 될까요?

in #sct5 years ago (edited)

스팀엔진 토큰 ENG

처음 스팀엔진 사이트를 알고, 스팀엔진에서 발행한 토큰이 ENG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매수했습니다. 그때 가격이 0.7~0.8 steem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코인 상승율이 좋기때문에 앞으로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0.9대에서도 매수를 했고요.

SCOT을 만들고자 하면 설치비용으로 1,000 ENG가 필요하고, 활성유저당 1 ENG가 필요합니다(처음에는 비용으로 내다가 얼마전에 활성유저 1인당 1ENG를 스테이킹하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가격상승은 계속될 것 같았고 1steem에 근접하는가 싶더니 그 뒤로 계속 하락해서 0.3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 한달 이전 ENG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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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중 아직 ENG 토큰이 때가 아니라 생각을 해서 0.7대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SCOT 열풍이 불어서 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출발은 SCT로 생각되고요. 이후에 Engine Miner 토큰이 나오면서 탄력을 받아 1근처까지 왔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1을 넘어서서 계속 상승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전과 비슷하게 매물이 나오면서 어제 오늘 0.25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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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수호가는 0.33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매도호가의 0.3299부터 0.4799는 의미없는 물량이라 실제 최우선 매도호가는 0.48로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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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ENG 토큰의 쓰임새를 보면 1을 넘어서서 상승할 것 같은데, 시장은 쉽게 개인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허락을 하지 않네요. 항상 시장이 이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ENG의 움직임이 성격은 좀 다르지만 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들처럼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의 ENG 토큰 가격은 저가 매수 기회인것 같기도 해서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향후 방향이 기대도 되고, 궁금도 하고요. 하락한다고 해서 이제 얼마나 더 하락하겠냐 싶은데, 항상 보면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가 계속 있어왔다는 경험들이 있어서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SCOT 열풍이 이제 시작되고 있어서 향후 많은 토큰들이 발행된다면 ENG는 필수로 있어야 해서 0.3대의 가격은 관심을 가져볼 수 밖에 없는 가격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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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AAA는 어떻게보십니까

매수하고 있습니다

호재군요!
떡상기대하겠습니다형님!

ㅎㅎ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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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글보고 0.3대 좋아보여서, 엔진으로 갔는데 0.5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음~^^

아깝네요 0.3에서 매수가능했었는데 ㅠ

그러게요 ENG 토큰의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1스팀을 기대했는데.. 언제 이렇게 떨어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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