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가 확실히 아닌 스플린터랜드-발을 빼는 중

스팀몬스터라는 이름은 이제 의미가 없고 스플린터랜드라고 해야 되는 블록체인 게임이 하이브로 넘어가 버려서 하나둘씩 정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소환사중에 만렙은 못채웠지만 가격이 가장 높은 PRINCE RENNYN도 시장에 내놓았고, 만렙을 만들어가는 중에 있는 카드들도 레벨업 대신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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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더라도 레전더리 카드가 제법 되는 관계로 꾸준히 챔피언III는 달성하고 있고, 이전 시즌에서는 챔피언II까지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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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에서는 챔피언III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 같고, 당분간은 카드들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시즌 보상은 계속 받아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대표적 스팀기반 게임이 하이브로 넘어가 버려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미 가버린 애는 어쩔 수 없고, 스팀몬스터를 능가하는 스팀기반의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카카오에서 나온 크립토 드래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스몬처럼 매매(현금화까지)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굳이 시간을 들여 할 필요가 있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 게임에 클립 토큰이 활용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시간투자를 조금씩 해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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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끈을 놓지 않는 선에서 드래곤 레벨업을 시간나는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아직은 돈 들어갈 일은 없고 시간 투자를 해야하는거라서 짬나는대로 조금씩 하다가 클립 토큰과 연계가 안되면 그때 접는거로 ....

눈 비벼가면서 하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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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돈 들어갈 일은 없고 시간 투자를 해야하는거라서 짬나는대로 조금씩 하다가 클립 토큰과 연계가 안되면 그때 접는거로 ....

연계되었으면 좋겠네요

되면 좋을텐데요..ㅎ

스랜에서 한 두분씩 빠지는군요.
전 그래도 여전히 스랜은 희망적인 것 같아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레벨업은 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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