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코인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것인가?

in #sct5 years ago (edited)

런칭과 함께 뜨겁게 시작한 스팀코인판의 관심이 페이아웃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내일 오전 12시 이후로 집중될 것 같습니다. 스팀잇 초기처럼 저자 보상이 현재시간 최고가 6천SCT에 달하고 있고, 수천 SCT의 보상들이 페이아웃 릴레이를 펼칠건데, 과연 이 물량이 얼마나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이며, 그 매물을 충분히 소화할 정도의 매수세가 받쳐줄지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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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 보상가를 기록하고 있는 모닝님의 글입니다)

무엇보다 초기 프리세일로 16만개가 팔렸는데 프리세일가가 0.5스팀이었기에 초기 프리세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0.5스팀 이상이 유지되어야 수익이 나는 구조라 많은 물량이 나오는 낼 이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글을 쓰셨고, 그 글로 인해 보상이 꽤 되는 상태이지만 프리세일가가 중요하니까 0.5스팀 이상이 유지되어야 할겁니다.

초기년도에는 매일 4만 8천개씩 발행되는데, 프리세일 물량 16만개 대비 엄청난 발행량이기때문에 0.5스팀 이상 유지가 될지 걱정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바라는건 많은 물량이 시장에 나온다면 일시적으로 하락할지라도 매물을 충분히 소화하고 0.5스팀을 지지하면서 현재 형성되어 있는 0.9스팀가격을 유지해 나간다면 가격면에서도 엄청난 성공으로 자리잡을거라서 가격방어도 잘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치님께서도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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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eemcoinpan.com/event/@jjm13/sct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낼 이후 거래량이 충분히 유지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스팀엔진에서 수많은 토큰이 발행되었지만, 각 토큰의 거래량이 너무 적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거래량 2위인 ENG토큰의 24시간 거래량은 81달러에 불과합니다. 1위인 JJM만이 제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초기 상황이라고 하지만 이름만 있을 뿐인 토큰들이 즐비한 것 같습니다. JJM이 시장에서 성공한것도 가격 상승과 더불어 꾸준한 거래량으로 메인 화면의 최상위권에 항상 자리를 잡은게 한 몫 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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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코인판은 KR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외국인도 조금씩 SCT를 태그를 달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토큰의 가격과 스팀엔진에서 메인화면의 상단 노출도 상대적으로 큰 관심사라 토큰의 가격이 어느정도 받쳐주면서 꾸준히 거래량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JJM 못지않게 SCT도 성공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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