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그림] 귀여운 친칠라의 삶에 찌든 모습을 표현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이제 겨우 수원에 도착해 공부를 하기 위해 어기적어기적 카페에 안착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엔 역시 스팀잇이 제 맛이죠.
며칠 전 그려놓은 그림 포스팅을 한 번 해보려고합니다. 엄청난 똥손이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신난다님이 단톡방에서 이런 카톡을 하셨습니다.
제가 평소 친칠라나 프레리독 같은 작은 포유류를 키우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신난다님도 친칠라의 매력에 빠지신 것 같더군요. 친칠라가 피카츄의 모티브가 된 동물이란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어쨌든 지금 친칠라를 키우는 것은 무리라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친칠라가 너무 귀여워서 갑자기 그려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렸습니다...
이게 원래의 친칠라입니다.
이것이 제가 그린 친칠라입니다...
나름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2시에 그린 것이라 제 피곤함이 그림에 투사되었나봅니다 하하...
허접하지만 가끔씩 그림 그려보는 것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가끔씩 그나마 나은 것이 있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빔바였습니다!
Cheer Up!
Thank you for sharing :)
친칠라 처음 보는데 너무 귀엽네요!
피카츄의 모티브이기도 했다니 신기한 것도 배워갑니다+_+
그런데 빔바님 친칠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웃음이 동시에 나는 매력ㅋㅋㅋ
왜인지 계속 보게 되고 눈 마주보고 있게되고 :)
ㅋㅋㅋㅋ 저도 알고 나서 신기했어요 :) 사실 피카츄랑 별로 안닮은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작은 동물 중에 친칠라와 프레리독은 정말 양대 산맥인 것 같습니다. 저도 자꾸 사진 보게돼요... 제 그림은 피곤에 찌들었긴 했지만 묘하게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특징 잘 잡으셨는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보단 동물이 그리기가 좀 낫네요 ^^;
Good,,
Pleas vote me
요즘.. 그림 그리시는 취미가~ 대세인가 봐요~ ^^
굳~!!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는 취미 축에도 못낄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가끔 올려봐야겠습니다 흐흐
아닠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모든 풍파를 혼자 다 맞은 듯한 친칠라네요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ㅠㅠ 미안합니다 너무ㅋㅋㅋ 읔ㅋㅋㅋㅋ 하ㅠㅜ 귀여워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ㅎ.... 피곤한 친칠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ㅎ...
아래 친칠라가 조금 초췌해 보입니다.. 쉬어가길 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ㅠㅠ... 제 모습을 보는 듯... 조금 쉬어야겠습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셨습니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톡톡님 :)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어 다행이에요 ㅎ...
빔바님 친칠라는 왤케 삶에 찌들어있죠? ...
야근 하고 좀전에 퇴근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야근(?)하고 퇴근하기 직전에 그린 것이라 제 마음이 투영되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좀 쾌활하게 그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