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요리2] 2018.01.15 건강한 카레 ^^
안녕하세요 @vimva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자취요리2로 돌아왔네요 :)
앞으로 출근하지 않는 날이나 주말에 간간히 자취요리를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어제 많은 분들이 제 떡갈비만 덜렁 있는 식사를 보고 맛있겠다는 의견과 우려의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건강한 카레를 해먹어볼까 합니다!
먼저 이미 만들어져있는 카레를 데웁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ㅎ... 고모님이 만들어주고 가셨죠 ^^; 이 카레가 떨어지기 전에 카레 끓이기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사진이 좀 괴이하게 보이실 수 있는데, 카레를 데울 때 물 대신 우유를 넣어서 데우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우유를 좀 넣어봤습니다.
점점 냄비가 달궈지고 우유와 카레를 뒤섞으니 카레 색이 연해지면서 맛나보이네요 :)
그리고 어제도 등장했던 냉동해둔 잡곡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이 용기는 냉동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도록 설계된 전용 용기인데 데우고나면 갓 한 밥처럼 맛있더라구요!
밥그릇에 카레를 듬뿍 담으면 식사 준비는 끝입니다. 오늘은 건강과 목넘김을 위해 김치도 꺼내보았네요. 시장에서 사온 것인데 생각보다 맛이 없습니다 허허...
여튼 오늘도 한끼 해결했습니다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찾아뵐게요!
카레 데울때 우유를 넣으면 좋군요
새로 알았네용 담번에 해봐야겠어요~~~
자취요리 기대해봅니다~~~^^
흐흐 그렇습니다 @hestia님 :) 카레 데울때 슬쩍 한 번 넣어보세요!! 앞으로도 가끔씩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저도 오늘 엄마가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가신 김치찌개 해동만 해먹었습니다 ㅋㅋㅋ 전 햇반인데 vimva님은 좀 더 건강한 잡곡밥이군여! 자취생의 매끼니를 응원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스스로 좀 해먹을 때도 됐는데 참 쉽지 않네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건강한 식사를 위해 달려봅니다!
카레 맛있게 해드셨네요~
자취생 식사 잘챙겨 드셔야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chocomint님 :) 아마 평소엔 직장에서 밥을 해결할 듯 하니 아침이라도 잘 챙겨먹고 다녀야겠어요 ㅠ
결정적으로 !!! 카레 만드실때 우유를 넣으셨는데 안넣었을때와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으셨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우유를 넣었을 때가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우유를 넣지 않을 때는 날 것의 느낌이 난달까요?... 아 그런데 맨 처음 끓일 땐 우유를 넣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참고하세요 @nps0132님 ㅋㅋㅋㅋㅋ
하~ 빔바님! 저는 왜 이렇게 짠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ㅠㅠ
아무리 카레가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집에서 밥을 안먹나 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 왜 짠하세요 @fur2002ks님! 제가 평소에 반찬을 잘 안놓고 먹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ㅎ... 점점 요리 바리에이션을 늘려봐야겠어요 ㅠ
빔바님의 자취생활기 ㅠ
잘챙겨드세요ㅎㅎㅎ 카레 탐나네요ㅎㅎ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jaywon님 ㅠ 아마 카레를 제일 자주 먹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엇? 냉동떡갈비에 이어 자취요리 시리즈군요 ㅎㅎㅎ 우유를 섞으면 더욱 맛있다는 팁은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카레는 저도 자주 먹는 것 같네요.. (3분 카레로요ㅠㅠ)
3분 카레에는 우유를 섞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다음엔 좀 제가 요리한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흐흐...
우유가 들어가서 정말 부드러울것 같아요~ 전자렌지에 돌린밥.. 진짜 집밥이네요^^;;
맛있는 저녁하시길..
ㅎㅎㅎ 나름 집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아마 일주일만 지나도 인스턴트 음식으로 점철될 것 같네요 ^^; @dmsqlc0303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카레가 오래 먹을수도 있고 자취음식으로 딱인것 같아요 ㅎㅎ 잘보고갑니당 ^^
그렇죠? ㅎㅎ 아마 카레 자주 해먹을 것 같습니다! 아직 할 줄 몰라서 좀 배워봐야겠네요 ㅎ..
크흠......오늘은 요리(料理)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onga0906님 :) 애석하게도 오늘도 제가 직접 만든 요리는 아니네요~ 다음은 제 요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