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반년만의 한국
오늘 아침 압구정 하늘
반년만에 한국 왔는데 생각보다 크게 달라진건 없는 모냥입니다ㅎ
버스타고 택시타고 왔다갔다하면서 보이는 풍경들이 여전히 친숙하고 익숙하네요
뭔가 들어오기 전에는 두근두근했는데 너무 달라진게 없어서 오히려 신기합니다 당연한건데도 말이죠
강남의 아침풍경
오늘 하루는 휴가라 서울을 배회할것같은데 날씨가 이리좋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한국이 이리 날씨좋은건 중국이 요즘 공기가 좋기때문일거에요. 참 북경에서 미세먼지 없이 10일정도 보냈으니 당분간 미세먼지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래는 북경 3일전 사진이에요.
스티미언 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북경의 파란하늘
반년만의 한국, 북경에서 두세시간 걸리나요? 부럽습니다^^
네 북경에서 비행시간만 놓고보면 1시간반이에요
*자유롭고 여유로운 스팀짱입니다
네 진짜 자유로워요^^
날씨 조~~~~ㅎ습니다.
월요일인데 거리가 한적하네요.
서울 구경 편하게 잘 하세요. ^^
네네 압구정, 강남 모두 한적해서 매우쾌적허더군요
한국에 미세먼지가 당분간 없다니 참 좋은 일이네요 ㅎㅎ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넵 제가 북경서 다마시고 왔어요!(?) ㅎㅎ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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