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의 단상

오늘은 한글날

배우기 쉽고 쓰기 편한 한글을 창제 하신
세종 대왕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글은 이세상 모든 언어를 표현 할수 있을 정도로
과학적인 문자 이고 글씨체도 아름다워 가슴 활짝 펴고
세상에 자랑 해도 된다고 자부 한다.

오늘날 강대국 틈바귀에서 기죽지 않고 눈부신 발전을
이룰수 있는 것도 우리 고유의 문자 한글의 공헌이 으뜸일 것이다.

우리 민족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문자가 없었다면
우리 민족의 의식 수준도 낮았을 터이라 문명인 으로서의
지위를 누리지 못하였으리라.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이 있어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말도 있어 이 또한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다.

글로벌 시대에 여러나라의 말이 우리 생활속 깊숙히 들어 앉아
고유의 우리 말이 자꾸 홰손 되고 잊어지는 것이 안타 깝다.

아무 쪼록 우리 말과 한글을 갈고 닦아 세종 대왕께
죄 짓지 않도록 후손으로써의 책무를 잊지 않아야 겠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에게 의탁 하던 아가 들이
휴일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