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레와의 전쟁
어제 스켓취를 다녀온후 목덜미 네군데 소목 손등 세군데 벌겋게 독이 퍼지고 부어올라 가려워서 잠을 설첬다
집에와서 씼고 약을 수시로 발랐지만 효과가없다
나무에 있는벌레 인지 나무에서 독소가 떨어지는지
원인을 알수없다 그런데 같이 나무밑에서 그림 그린
일행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올해는 유별나게 이런 피해를 많이
받았다 여름 더위가 한창 심하고 장마가이어질때
저녁 산책을 나갔을때 종아리와 발목 부위에
벌레의 공격을 받아 독소가 넓게 퍼져 보기에 흉칙
해서저녁 산책을 중단했었다
그때도 반바지차림의 많 은사람의 다리를 살펴봤지만
모두 말짱했다
왜 나만 이런 수난을 받는지 병원의사에게도 신통한
답을 얻지 못했다 수년 스켓취를 다녔지만 올해와같은 일은 없었는데 갑자기 내체질이 바꼈는지
앞으론 조심또 조심 해야겠다
모기 일지도 몰라요. 가을 모기가 독하죠.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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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나들이때 모기에 몇 방 물려서 가려운 걸 참고있는 중입니다~^^
요즘 제주도에도 비가 연일 와서, 언제나 습합니다.
그러니 모기가 기승을 부리더라구요.
육지도 그런가 보네요.
산책할 때 얇은 긴옷을 입으세요.꼭.